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

: 글로벌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5가지 질문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963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32g | 143*206*22mm
ISBN13 9791197030642
ISBN10 11970306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B2B 마케팅도 브랜딩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강력한 브랜딩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 핵심에는 기업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B2C도 아닌데 브랜딩이 왜 필요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B2B 분야의 의사결정권자들이 모두 MZ 세대들로 채워지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알파 세대까지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 최종 의사결정을 누가 할지는 기업문화에 달려 있겠지만, 많은 기업에서 이미 MZ 세대가 의사결정을 위한 조사와 평가 과정에 관여하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p.43, 「1장 우리 회사는 이 업을 몇 년 더 할 수 있을까?」 중에서

브랜딩은 내가 어떤 역량이 있는지를 제대로 알리는 것이다. 반면 마케팅은 나의 역량을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어떻게 해결해줄 수 있는지를 알리는 일이다.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나만이 가진 인사이트와 부가서비스를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토탈 솔루션으로 차별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브랜딩으로 나만의 경쟁우위를 점하는 것이다. _67쪽 | 2장. 우리 회사가 아는 고객이 전부일까?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 다쏘시스템은 정답을 좇기보다 질문을 던짐으로써 언제나 중요한 화두를 제시한다. 2012년 당시에도 그랬다. 이 회사가 매년 던지는 화두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쏘시스템은 비행기 설계에서 시작해 사물, 지구, 인체, 우주까지 아우르는 가상 세상을 제시한다. 진짜 세상에서는 실패하지 않도록 가상 세상에서 마음껏 상상하고 시도하게 해주는 회사다. ‘IF WE’라는 질문으로 사물에 적용하던 기술을 이제는 인간에게 적용하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를 지구와 우주로 확장해 시장을 개발하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p.98, 「2장. 우리 회사가 아는 고객이 전부일까?」 중에서

“뭐가 좋아졌는지 잘 모르겠어요. 귀찮고 복잡하기만 한데 왜 도입했는지…. 결론적으로 이 솔루션은 제 업무와 맞지 않아요.” 직원들은 대체로 이렇게 답한다. 사용자 경험을 아무리 향상시켜도 사용자들의 피드백은 늘 인색하다. 20년 전과 똑같다. 불만을 토로하는 이들 앞에서 한 번도 제대로 하지 못한 말을 이제야 책을 통해 해본다.
“그 시스템은 본인 편하라고 구축하는 게 아니고, 업무 방식을 바꾸라고 도입하는 거예요. 불평 그만하시고 얼른 일하는 방식을 시스템에 맞추세요. 한번 바꾸면 금방 적응됩니다.”
솔직히 직원들은 ‘1인 1로봇’보다는 ‘1인 1비서’를 원했다. 척하면 척 알아듣는 비서 말이다. 로봇이 그런 비서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했다. 사람들 사이에도 맞춰가는 데 시간이 필요하듯 사용자와 로봇 사이에도 맞춰가는 노력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 p.102, 「2장. 우리 회사가 아는 고객이 전부일까?」 중에서

영업은 단기간의 매출, 이번 분기 혹은 6개월 이내의 매출을 책임진다. 반면 마케팅은 다가올 매출에 기여해야 한다. B2B 마케팅을 통해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6개월 뒤의 잠재고객들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잠재고객을 찾았다면 그들이 이탈하지 않고 계속 관심을 유지함으로써 매출을 일으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계를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이처럼 마케팅팀에서 안정적으로 파이프라인을 제공해줄 수 있어야 영업이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다. _109~110쪽 | 3장. 글로벌 B2B 기업에는 있는데, 우리 회사에는 없는 조직은?

산업 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제 콘텐츠의 신뢰도, 독창성, 관련성을 통해 가시성을 입증해야 한다. 광고를 통한 고객 유치 경쟁은 비용 면에서 점점 더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 그러니 광고 비중을 낮추고 콘텐츠의 신뢰도를 올려 고객이 자발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언드미디어가 돼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한국에서 중견·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모든 오너들과 대표들이 우리가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지,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를 짚어봤으면 한다.
--- pp.124-125, 「3장. 글로벌 B2B 기업에는 있는데, 우리 회사에는 없는 조직은?」 중에서

B2B 마케팅의 최고 콘텐츠는 고객이다. B2C는 연예인이나 셀럽을 모델로 기용해 그들의 이미지를 제품에 입혀서 ‘모델의 이미지처럼 제품도 그러할 것이다’라는 가정으로 마케팅을 한다. 반면 B2B는 쉽게 제품의 기능과 품질을 판단하기 어렵고, 막상 적용했을 때 어떠할지 가늠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그래서 B2B 콘텐츠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이 ‘고객사례’다. 직접 사용해본 고객의 경험담이야말로 잠재고객 입장에서 대입 가능한 콘텐츠라 유의미하다.
--- p.166, 「5장. 성공하는 B2B 마케팅을 위한 5대 영역의 20개 체크리스트 점검」 중에서

코닝 같은 B2B 기업들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은 제품 사용법에 대해 교육하거나 기업의 비전과 고객사례를 알리는 데 있다. 제품 사용법 영상은 엔지니어 혹은 영업사원이 나와 제품의 사용 방법을 설명한다. 그 외에는 별다른 테크닉이 없어도 된다. 반면 고객사례나 C레벨이 출연한 비전 영상을 만드는 데는 비용이 상당히 들어간다. 사용법 영상 대비 제작비가 10배 이상 필요할 수도 있다.
--- p.192, 「5장 성공하는 B2B 마케팅을 위한 5대 영역의 20개 체크리스트 점검」 중에서

디지털로 전환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케팅과 영업의 디지털 네이티브화가 얼마나 진행되고 있느냐는 점이다. 조직이 디지털 네이티브화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정하고, KPI를 세팅해 조직 자체를 디지털 네이티브화하는 일이 유튜브 채널 개설보다 더 우선해야 할 과제다.
--- p.235, 「5장. 성공하는 B2B 마케팅을 위한 5대 영역의 20개 체크리스트 점검」 중에서

대면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개발하던 시대는 저물어가고 있다. 이제는 링크드인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본인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유사한 산업의 종사자끼리 그룹에 참여한다. 이러한 ‘소셜 셀링’ 기법을 시장이 요구하고 있다. 말 그대로 대면이 비대면으로 급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고객은 이미 해당 시장에 존재하는 콘텐츠들을 조사하고 해당 업체들의 평판을 분석한 후 연락한다. 그러니 잠재고객에게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마케터와 미리미리 상의하는 것이 필수다. 마케터의 눈으로,
고객의 입장으로 시장을 보는 영업이 필요한 시대다.
--- p.259, 「나오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국기업 대부분이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용역 서비스 제공에 머무르고 있다는 일침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기업이 지속 성장하려면 결코 현실에 안주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운다. 이 책은 중견·중소기업 CEO를 위한 기업 운영 지침서이자, 마케팅 실무자들의 업무 지침서인 동시에 영업 담당자들을 위한 B2B 영업 교과서다.
- 진주완 (삼익THK 사장)
세계 경제가 점점 더 혼란스럽고, 패권화되는 상황에서 한국 기술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으려면 혁신하고 있음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 마케팅에 눈을 뜨고 하나씩 체계적으로 적용해보는 것이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큼 절실하고, 절박한 일임을 이 책을 통해 꼭 확인하길 바란다. 기술 기업 창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신경호 (DGIST 연구부총장 겸 융합연구원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