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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디플로마티크 (월간) : 6월 [2024]
잡지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월간) : 6월 [2024]

: 한국판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편집부 | 주식회사 르몽드디플로마티크 | 2024년 05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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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20*285mm
ISBN13 97911926185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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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북반구 국가들이 자신들의 우선권을 강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는 놀라울 정도로 유연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일부 국가는 다른 국가였다면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아시아의 강국인 인도는 사실 엄청난 지정학적 이점을 갖고 있다. 바로 중국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중국과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인도가 경제적·외교적으로 중국의 부상을 견제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그 점 때문에 서구가 이해심을 발휘하고 있다.

- <서구의 착각, “인도는 중국이 아니다!”> 中


6개월 전부터 영국에서는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 규모는 영국 현대사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크다. 매주 그리고 매달, 런던과 영국 내 기타 도시에서는 휴전을 외치는 시위대가 거리를 점령하고 있다. 그중 가장 규모가 컸던 시위에는 수천 명에 달하는 인원이 모였다. 이에 수낵 정부는 시위대를 비판하면서 이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 <영국 민심은 가자주민 동정, 정치권은 이스라엘 지지> 中


1977년부터 내전 상태인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있다. 2023년 말 기준, 국내 강제 이주민 수가 700만 명에 육박했다. 끝없는 분쟁은 수백만 명의 희생자도 낳았다. 국제구조위원회(IRC)에 따르면, 콩고 동부지역에서 1998년 8월~2022년 12월에 발생한 전쟁으로 직간접적으로 사망한 희생자 수만 300만 명에 달했다. 민주콩고는 1960년에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이후 60년이 지나도록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을 찾지 못했다.

- <실패한 ‘민주콩고’ 국민의 64년 수난사> 中


결국, 우리 삶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고 거대 자본이 빼앗아간 부를 되가져오려면 공격적인 투쟁으로 회귀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러한 투쟁 뒤에는 권력의 문제, 누구를 위한 권력이며 왜 그 권력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숨어있다. 우리가 가진 힘에 관한 신뢰가 높을수록 우리의 요구와 목표는 과격해질 수 있다. 2023년 1월과 4월 사이에 모두가 목도한 바와 같이, 시위대의 숫자가 증가할수록 행동은 더 단호해지고(전기와 가스의 불법적인 공급 중단) 대담해진다.

- <퇴직연금 개혁 반대 1년, 이기려면?> 中


인간은 노동하는 ‘호모 라보란스’(Homo laborans)인가, 유희와 여가를 즐기는 ‘호모 루덴스’(Homo Ludens)인가? 이 짧은 에세이에서 케인스는 이 두 가지 철학적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다. 그리곤 그는 먼저 인간에게 노동은 필요하지만, 그것이 삶에서 전부를 차지해선 안 되고, 그것보다 오히려 여가를 즐겨야 한다고 본다. 호모 라보란스보다 호모 루덴스가 본성에 가까우며,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이다.

- <다시 케인스인가, 굿바이 케인스인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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