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투자는 연쇄반응에 의한 복리효과에서 시작된다
하여 부동산 투자 궁극의 Key-Point는 치명적 맹점인 환금성과 투자기간의 장기화를 원천 봉쇄하여 본연의 장점인 수익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투자기간의 장기화를 막으려면 반드시 단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지속적인 연쇄 투자를 통해 복리 효과를 창출시켜야만 한다.
또 한 가지, 이 모든 것을 극대화시켜주는 촉매요소가 바로‘빠른 시작’이다. 모든 투자원리의 알파와 오메가인 복리는 시작을 얼마나 빨리 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천양지차로 엇갈린다. (...)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는 무조건 빨리 시작해야 하며 끊임없이 수익금을 재투자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2. 40년간 이어져온 작전세력들의 티키타카(Tiki-Taka) 전술
우선 과거 수십 년간 투자를 감행 해왔던 부동산 자산가에서부터 근래 맨손으로 비교적 단기간 내에 상당한 자산을 구축한 젊은 신흥부자들을 관찰 해보면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각기 거래 루트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환금성과 안전성, 그리고 수익성까지 3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이른바‘Multiple & Rotation’ 의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Multiple & Rotation’ 이란 여러 개의 필지(Multiple)를‘지속적으로 회전매매(Rotation)’ 하는 것으로 마치 좁쌀 크기만도 못한 원자핵이 끊임없이 분열하여 마침내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으로 히로시마를 통째로 날려버린 것처럼 자산을 잘게 쪼개 연쇄적으로 순환시키며‘복리’효과를 통해 수익률을 끌어내는 원리이다.

5. 패턴 x 주기 = 확률, 타이밍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
부동산의 일생엔 크게 생성과 소멸 그리고 호황과 불황 2가지 패턴이 있는데 생성과 소멸은‘탄생과 성장기 → 성숙기 → 쇠퇴기 → 퇴물기 → 재개발’ 로 이어지는 생로병사의 큰 원을 이루고, 호황과 불황은시장 컨디션 지수로 바이오리듬과 같다.(...)
참고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퍼펙트 타이밍은 이 잡듯 찍어내기가 확률적으로 굉장히 희박하기 때문에 실무에선 통상‘생성’단계의 초기와 불황, 또는‘소멸’단계의 말기와 호황이 맞물린, 70% 승률의 노말(normal) 타이밍에 배팅하는 게 대부분이다.

<b>부동산은 신神도 모른다, 전문가도 믿지 마라! <br/>어제의 타이밍으로 내일의 확률을 예측하라!</b><br/><br/>“다시 찾아온 위기, 글로벌 작전세력들의 부동산 쇼핑은 이미 시작됐다!”<br/><br/> 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가장 핵심적인 퍼즐조각이면서도, 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타이밍’을 해부해놓았다. 언제 돈을 배팅해야 하는가? 언제 발을 빼야 하는가? 최고 승률이 나오는 핫스팟은 어느 시점일까?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사냥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는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br/><br/> 물론‘투자로 수백억 원을 벌었네’하는 시중의‘부동산 귀재들’처럼 요술부리는 방법을 알 려 주는 책은 아니다. 그러나, 최소한 부동산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언제 공격을 해야 되고 언제 방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센서(sensor)’ 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부비트랩을 잘못 밟아 멀쩡한 발목 댕강 잘라먹는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지뢰탐지기’정도는 탑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간 부동산에 대해 막연하기만 생각했을 법조계나 의료계 등 전문직 종사자와 사업체를 영위하는 분들이 실전 투자를 함에 있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br/><br/><b>프롤로그</b><br/><br/>“대한민국 1%, 진정한 프로를 위한 마지막 제언 타이밍의 핫스팟을 찍어 불패 투자를 완성하라!”<br/><br/>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시대별 트렌드와 각 투자자의 개인 사정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순 있지만 부동산 시장의 숲을 내려다보는 시점에서 단언을 하자면 결국 결론은‘타이밍’이다. 부동산 투자에서‘수익’ 은 수천, 수만 가지의 퍼즐조각이 서로 정교하게 맞물려 그려진 그림이다. 크게는 대내외적 경제와 해당 지역의 경기시황, 개발사업의 캐퍼(capacity)부터 작게는 개별 필지의 매입가, 위치, 용도, 활용성 등 각기 다른 요소들이 격자 형태로 얽히고설켜 투자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데, 이 복잡한 퍼즐을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이 바로‘타이밍’ 인 것이다. <br/> 가령, 아무리 좋은 물건을 사더라도 돈이 묶이는 타이밍에 잘못 들어가면 금융비용과 기회비용의 상실로 결국 앞으로 벌고 뒤로 새는 실속 없는 투자가 되는 반면 마이너스 요인이 존재하는 B급 물건이라도 최적의 타이밍을 찍어 올라탄다면 단기간 내에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투자는 결국‘환금’을 시켜야 진짜 내 돈이 되는 것이니까.<br/><br/> 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가장 핵심적인 퍼즐조각이면서도, 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타이밍’ 을 해부해놓았다. 언제 돈을 배팅해야 하는가? 언제 발을 빼야 하는가? 최고 승률이 나오는 핫스팟은 어느 시점일까? 다음 책장을 넘기는 시점부터 여러분은 부동산 사냥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는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br/> 물론 이 책을 통해‘투자로 수백억 원을 벌었네’하는 시중의‘부동산 귀재들’처럼 요술부리는 방법을 얻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부동산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언제 공격을 해야 되고 언제 방어를 해야될지에 대한‘센서(sensor)’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부비트랩을 잘못 밟아 멀쩡한 발목 댕강 잘라먹는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지뢰탐지기’정도는 탑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간 부동산에 대해 막연하기만 생각했을 법조계나 의료계 등 전문직 종사자와 사업체를 영위하는 분들이 실전 투자를 함에 있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br/> 쓸 내용이 많았지만 더 욕심 부리면‘책’ 이 아닌‘논문’ 이 될 것 같아 나머지 내용들은 후일을 기약하기로 하겠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 않은가? 투자자의 입장에서 최고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필자의 성향으로 책 곳곳에 다소 이질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몸에 좋은 쓰디쓴 보약이라 생각하며 부드럽게 소화시켜 주셨으면 한다.<br/><br/> 아무쪼록 부동산 재테크 초년생부터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픈 중견 투자자들까지, 지금 이 순간에도 부동산 사냥터를 누비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역량(capacity)을 갖추고 재산을 운용함에 있어 실질적인 유익을 얻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