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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백신 백과

우리집 백신 백과

: 내 아이 예방접종을 위한 현명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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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388g | 145*210*30mm
ISBN13 9788963721071
ISBN10 89637210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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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버트 W. 시어스(Robert W. Sears)
어린이 환자들이 친근하게 “닥터 밥”이라고 부르는 로버트 시어스는 1969년에 태어나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소아청소년과 의사이다. 유명한 소아과 의사와 간호사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온 가족이 함께 ‘시어스 페어런팅 라이브러리’ 책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이 시리즈에는 《우리집 백신 백과The Vaccine Book》을 비롯해 《내 손 안의 소아과》, 《베이비 북The Baby Book》, 《오티즘 북The Autism Book》, 《행복한 아이HappyBaby》 등이 있다.
시어스 박사는 《우리집 백신 백과》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백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안적 접종 스케줄을 제안한다. "백신에 들어가는 여러 화학물질과 성분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할 만큼 충분한 연구가 없다“고 말하는 시어스 박사를 두고 ‘백신 반대주의자’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그는 백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날마다 병원에서 접종을 하는 백신 옹호론자이다. 그는 백신의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백신이 주는 효과를 극대화하는 대안을 찾는 데 관심이 많다. 그가 이 책을 쓴 이유도 부모들이 백신과 전염병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이다.
건강하고 자연적인 삶을 추구하는 시어스 박사는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과학에 기반한 자연 치료법을 쓰고, 영양 균형과 면역체계 건강을 특히 중시하며, 모유수유 성공에 많은 노력을 쏟는 등 아기들의 첫출발을 돕는 데 관심이 많다. 또한 사내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병원에 오는 부모들과 아기를 키우면서 느끼는 기쁨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허핑턴 포스트]에 백신과 자폐증에 대한 글을 기고했고, [닥터 필] 쇼에 출연해서 아이의 행동과 육아 등의 주제로 조언을 했다. [엘렌 드제너러스] 쇼, CNN [하우스 콜스], CBS [얼리 쇼], PBS [어 플레이스 오브 아워 오운]에도 출연했다. 국제모유수유협회에서도 자주 강연하고 [컨텀퍼러리 페디아트릭스], [뉴스위크 저팬] 등 여러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역자 : 홍한별
연세대학교 영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출판번역가로 일하면서 어른과 어린이 책을 여럿 번역했다. 아들을 둘 키우고 있는데 첫째가 아기일 때는 예방주사 맞을 때 같이 울 정도로 마음이 약하더니 둘째 키우면서 점점 용감해져서 둘째 젖니는 손으로 그냥 뽑아 버린다고 한다. 애들 예방주사는 병원에서 권하는 대로 (거의) 꼬박꼬박 맞혔지만 (일단 아기가 울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백신과 전염병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자신있게 선택할 수 있었다면 멋모르고 끌려가는 느낌없이 계획을 세우고 더 편안하게 접종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했다.
옮긴 책으로 《밴버드의 어리석음》,《식스펜스 하우스》,《토머스 페인 유골 분실 사건》,《타블로이드 전쟁》,《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걸작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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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기가 백신에 반응을 보일 가능성을 최소로 줄이는 방법
아이가 백신을 맞고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미리 막을 방법은 없지만 위험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 미리 약물을 복용하기 : 백신 때문에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접종하기 30분 전에 이부프로펜을 먹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떤 백신이든 1차 접종 때부터 미리 약을 먹이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약은 내적 반응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아기의 뇌와 몸이 백신을 잘 받아들이는지 어쩐지 알 수가 없습니다. 백신을 한두 차례 접종해 보고 아기가 이겨낼 정도로 약한 반응만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면, 그때 의사와 상의해서 다음 접종 때 미리 약을 먹이면 됩니다.
* 접종 전에 접종 부위를 마시지하기 : 근육을 몇 분 정도 문지르면 신경이 둔해집니다. 주사 맞을 자리에 얼음팩을 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아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요). 접종 전에 마취 연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별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 접종 동안에 젖 먹이기 : 아픈 주사를 맞는 동안 젖을 먹이면 아기가 덜 괴로워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 비타민A : 이 비타민은 신경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체계가 감염에 반응하는 것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비타민A가 백신 부작용으로부터 뇌를 보호한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접종 전 사흘 동안 비타민A를 하루에 한 번씩 먹이고, 접종 뒤에도 열흘 동안 날마다 먹입니다. 돌전 아기들은 하루에 1500 IU, 돌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는 2500 IU, 그 이후에는 5000 IU가 필요합니다. 비타민A 정제도 있고 멀티비타민을 먹어도 됩니다. 건강식품점에서 파는 대구간유를 먹어도 비타민A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숟가락에 몇 IU가 들었는지 라벨에 표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9개월 미만의 아기에게는 대구간유를 먹이지 마세요. 생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비타민A를 주기적으로 대량투여 받을 계획이더라도 이렇게 따로 비타민A를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 비타민C : 비타민C는 항산화비타민으로 면역체계 활성화를 돕고 백신 부작용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접종일부터 시작해서 닷새 동안 하루에 한 번씩 먹이세요. 돌전 아기들은 하루에 150밀리그램, 돌부터 유치원 나이까지는 250밀리그램, 그 이후에는 500밀리그램이 필요합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 2011년에 MMR과 수두 접종 두 달 전부터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이기 시작해서 접종 뒤 3개월까지 계속 먹이면 백신의 효과가 약간 높아지고 백신 부작용(열과 설사 등)도 줄어든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항생제 때문에 일어나는 배앓이, 기저귀 발진, 만성 설사, 알레르기 문제 등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이가 예방접종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 포함된 제품이면 됩니다.
* 아이의 건강 상태가 좋은지 확인하기 : 의학계에서 공식적으로 권하는 기준을 보면 아이가 아프더라도 열이 없으면 대체로 접종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다시 접종하러 오는 게 아주 성가신 일이 아니라면 두 번 발걸음하는 게 손해가 아니라고 봅니다. 접종을 받을 때에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여야 하는 까닭은 두 가지입니다. 백신이 며칠 동안 면역체계를 혼란시키기 때문에 아이의 약한 병세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아플 때에는 백신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저는 알레르기 문제가 있을 때에는 심한 백신 반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역체계의 과잉반응이 백신에 대해서도 똑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자가면역 반응).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이론적으로 그럴 수 있으니 조심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프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킨 상태로 접종을 하는 게 어떨지 충분히 연구가 없습니다. - 본문 194~196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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