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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관 프로의 탈골 스윙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 지망생을 위한 인생 레슨서
나병관
싸이프레스 2024.06.03.
베스트
스포츠/오락기타 11위 국내도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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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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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01 지긋지긋한 뒤땅, 탑핑 방지 훈련법
02 도대체 힘을 빼지 못하는 이유
03 다운스윙 전환 때 어깨를 턱에서 분리하라
04 도대체 궤도가 왜 중요할까?
05 아직도 임팩트 손맛을 못 느낀다면
06 제발 드라이버 헤드를 통제하려 하지 마라
07 손동작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면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1〉
08 초보 때 제발 로테이션부터 익혀서 휘둘러라
09 로테이션을 익혔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할까?
10 클럽이 먼저 지나가고 볼이 나중에 날아가는 벙커 원리를 아는가?
11 도대체 헤드 무게를 어떻게 느끼는가?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2〉
12 그린 주변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이것만은 꼭 익혀라
13 도대체 릴리스를 모르고 어떻게 골프를 친단 말인가?
14 골프에서 최고의 기술은 힘 빼는 기술이다
15 드라이버 영업비밀 대공개
16 벙커 샷의 원리를 이해하라
17 초보 때도 바닥에 있는 모든 볼은 다운 블로우로 쳐라
18 초보도 칩인 가능한 그린 주변 어프로치 기술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3〉
19 어깨 회전이 부족하다면
20 채 끝을 던져라! 변화를 두려워 마라!
21 힘 빼는 원리, 이걸 알면 신세계!
22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골프에서의 고정관념
23 아이언을 잡았다면 꼭 알아야 할 펀치 샷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4〉
24 힘을 쓰려면 힘을 빼라
25 내가 채를 뻗는 게 아니라 채가 나를 당기는 것이다
26 움켜잡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5〉
27 고질적인 슬라이스 해결
28 똑바로 치려거든 눈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과정을 이해하라
29 스윙 리듬을 만드는 작은 습관
30 임팩트 이후의 손동작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6〉
31 릴리스의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되는 것
32 스윙에서 머리 움직임의 차이
33 부상을 일으키는 잘못된 손목 사용
34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 잡는 법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7〉
35 뒤땅이 고쳐지지 않을 때
36 힘은 다 뺀 것 같은데 엎어 치고 있다면
37 스윙 스피드를 높이려면 발바닥을 느껴라
38 5년 넘게 90대라면 연습해야 할 다운 블로우
39 내려찍기, 성공했는가?
40 골프에 진심일수록 더 심해지는 아웃인 궤도
41 미사일처럼 솟아오르는 아이언 샷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8〉
42 아이언은 그런대로 맞는데 드라이버가 안 맞는다면
43 골프를 운으로 치려고 하지 마라. 계획된 실수를 하라!
44 악마의 구간, 90대를 벗어나고 싶다면
45 드라이버 치는 방법과 바디 스윙의 이해
46 드라이버, 헤드 무게를 느껴라!
47 숏게임, 거리별 꿀팁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09〉
48 탈골되기 위한 연습 방법
49 갈수록 줄어드는 거리 되살리기
50 롱아이언, 우드, 드라이버가 안 맞는 이유
51 걷어 올리는 스윙 교정하기
52 드라이버 헤드에 힘 전달이 안 될 때
53 긴 클럽만 유독 안 맞는 잘못된 습관
〈나병관 프로의 골프 멘탈 챙기기 #10〉
54 오랜 구력에도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다면
55 도대체 임팩트 때 어디서 언제 힘을 써야 하는 걸까?
56 평생 잊으면 안 되는 퍼팅의 기본

저자 소개1

나병관 프로는 건국대학교에서 골프산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2000년 KPGA 프로(준회원), 2004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차례로 입회하여 2004년 ‘KTF투어 5회 대회’와 2005년 ‘KBS SKY투어 8회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2승을 거뒀다. 2006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고, 2020년에는 K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하여 2020년 ‘KPGA 진아리채 시니어 오픈’에서 준우승, 2021년 ‘KPGA 시니어 마스터즈’에서 우승, 2023년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에서 준우승했다. 광탄고등학교 골프부 코치, 건국대학교 골프산업대학원 교수를
나병관 프로는 건국대학교에서 골프산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2000년 KPGA 프로(준회원), 2004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차례로 입회하여 2004년 ‘KTF투어 5회 대회’와 2005년 ‘KBS SKY투어 8회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2승을 거뒀다. 2006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고, 2020년에는 K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하여 2020년 ‘KPGA 진아리채 시니어 오픈’에서 준우승, 2021년 ‘KPGA 시니어 마스터즈’에서 우승, 2023년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에서 준우승했다. 광탄고등학교 골프부 코치, 건국대학교 골프산업대학원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서원밸리CC 내 를 운영하면서 프로골퍼 육성에 전념하고 있으며, 제자 양성 중에도 꾸준히 챔피언스투어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또한 어깨 및 모든 관절이 탈골된 것처럼 힘이 빠져야 한다는 의미의 ‘탈골 스윙’ 개념을 창시하여 구독자 43만 명의 인기 유튜브 채널 <탈골 스윙>을 운영하고 있고, <레슨원정대>, <파인골프앤유>, , <레슨맛집 레슐랭>, <나병관의 무릎탁레슨>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친근한 레슨을 제공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724g | 188*257*13mm
ISBN13
9791160322255

책 속으로

골프에서 깨우쳐야 할 최우선 과제인 ‘릴랙스’의 의미를 우리 학생들에게는 ‘연체동물이 되어라’, ‘탈골시켜라’라는 말로 바꾸어 자주 한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힘을 빼는 것이라고 입이 닳도록 강조하지만 다음 날이 되면 또 힘을 주고 엉뚱하게 연습하는 학생들을 자주 보는데, 내가 골프를 배울 때 그랬듯이 학생들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오랜 시간에 걸쳐 몸소 깨우친 것들을 우리 학생들은 하루라도 빨리 깨우쳐 더 어린 나이에 프로로 전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골프의 모든 동작을 아무리 열심히 연습해도 마지막에 릴리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 그래서 릴리스 타이밍은 평생 연습해야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아마추어 골퍼들은 연습이 아니라 연구만 하는 경향이 있다. 즉, 연습은 부족한데 볼을 잘 맞히는 방법에만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는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 자신의 스윙에서 릴리스 타이밍에 대한 연습을 수도 없이 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볼이 날아가는 방향, 구질 등을 파악하게 되고 그 편차를 줄여가는 연습을 통해 실력이 향상된다.
--- p.138

구력이 5년이 넘어도, 10년이 넘어도 여전히 90대 타수를 치고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한 번의 전환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변화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새로운 세계의 전혀 다른 공기를 마셔 봐야 하는데 너무 빨리 포기한다. 다운 블로우를 구사하려고 시도는 해보지만 오랜 습관 때문에 앞땅이 아닌 자꾸 뒤땅을 치게 되다 보니 필드에서는 볼이 아예 뜨질 않는다. 그러면 일단 볼을 앞으로 보내야 하니까 결국 걷어 올리는 샷을 구사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고충을 한 번은 겪고 넘어가야 한다. 만약 자신이 뒤땅을 쳤다면 다음에는 그보다 더 앞땅을 쳐봐라. 그런데도 안 맞는다면 아예 볼을 지나 더 앞땅을 쳐봐라. 하지만 그렇게 칠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 어차피 앞땅을 치려고 해도 뒤땅이 나는데 말이다.

자, 일단 당장의 시합이나 라운드는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이제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 잘 칠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클럽을 내려칠 때 땅을 치는데 그렇게 치면 볼은 솟아오른다. 반대로 걷어 올리면 볼은 그냥 뜬다. 이런 샷은 치지 말자는 것이다. 우선 찍어 쳐보자. 그것도 아주 심하게 찍어 쳐보자. 그러면 볼의 탄도가 엄청 낮게 날아갈 것이다. 다운 블로우로 깊게 찍어 칠 줄 아는 사람이 얇게 찍어 치는 것도 알게 된다. 즉, 그 깊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볼을 걷어 올리는 골퍼는 라이가 좋은 상황에서는 괜찮지만,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잘 치기 어렵다. 가령 러프에서 볼이 잔디 위에 잘 떠 있다면 그나마 볼을 걷어 올릴 수 있지만, 잔디가 짧거나 맨땅이라면 과연 볼을 제대로 칠 수 있을까? 필드에서 항상 좋은 라이에서만 볼을 칠 수 있을까? 절대 그럴 수 없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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