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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감사

백일 감사

: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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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86g | 148*210*14mm
ISBN13 9791191860368
ISBN10 11918603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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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삶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넓어져서 주어진 것들과 사람들에 대한 수용성이 커질수록, 감사의 마음 또한 농익어 갑니다. “농익은 삶” 속에서는 감사가 저절로 스며 나오고 배어 나오고 우러나옵니다.

언뜻 보기엔 감사할 만한 일이 아닌 것처럼 여겨져도 이모저모로 뜯어보고 음미해 보면 그 맛이 우러나와서, 지나쳐버렸을 일들과 사람들의 마음씀씀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품게 되고, 그때부터는 삶이 축복으로 연금술적인 화학변화를 거듭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무엇이 채워져야만 완전해지는, 본래부터 불완전함을 안고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을 먹고 태어난 사랑의 소산이고, 사랑은 스스로를 충족합니다. 어느 누구도, 어떤 존재도 사랑이 아니고서는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늘을 가득 메우며 날아가는 철새들도, 아침에 피었다 저녁에 지는 나팔꽃도 사랑의 소산입니다. 바닷속을 오가는 물고기들도, 그들의 집이 되고 배경이 되어주는 산호도, 사랑의 소산입니다. 나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습니다.

나에게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아무런 열매도 거둘 수 없습니다.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나에게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없는 것’에 대한 불평은 무정란과 같아서 새끼를 칠 수 없습니다.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유정란입니다. 30배, 60배, 100배로 거둘 것입니다.

내가 받은 달란트의 씨앗을 틔우고 가꾸고 불리기 위해서는 ‘감사’로써 내 마음을 옥토로 만들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은 마음을 바위처럼 굳은 땅으로 만들게 되고, 그런 마음의 땅에서는 사랑과 풍요의 씨앗이 싹틀 수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는 마음은 결코 나약한 마음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삶에 대한 힘찬 긍정이요, 이 인생 무대를 마련해 주신 분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일 수 있습니다.

더, 더, 더 바라는 마음은 결핍감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이대로 충분하다는 마음은 풍요로움에서 나온 것입니다. 미움은 미움을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습니다. 콩 심는 데에 팥 나올 수 없듯이, 결핍감은 풍요를 낳을 수 없습니다. 풍요가 풍요를 낳습니다. 여유가 여유를 낳습니다. 감사가 감사를 낳습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의 위치 에너지가 낮다면 그것은 나를 그만큼 분발하게 하는 요소이니 감사할 일입니다. 나에게 자질이 부족하다면 그만큼 겸허해져서 애쓸 일이니 감사할 일입니다. 내 몸이 허약하다면 그만큼 건강의 소중함을 실감하고 살 것이니 감사할 일입니다.

…작은 시야에서는 불평할 일도 큰 시야에서는 감사할 일이 됩니다. 내가 포용할 수 있는 인생의 품이 넓어질수록 감사할 일이 많아집니다. 인생을 깊이 음미하는 사람일수록 감사의 깊이가 심화됩니다. 인생은 감사하는 법을 터득해 나아가는 배움 마당인지도 모릅니다.

태양은 지구 바깥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화산 폭발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시뻘건 마그마를 보면, 지구 안에도 또 다른 태양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도 태양이 있습니다. 오늘도 심장은 펄떡펄떡 하루에 10만 번 이상 펌프질을 하여 생명의 불기운을 온몸으로 순환시키고 있습니다. 피가 왜 붉은지, 그 까닭은 너무나 자명합니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과 함께 읽어 나가노라면 하루하루 삶을 떠받치는 거룩한 손길 속에서 감사하는 마음이 깊어지고, 내 삶이 풍요롭게 익어가는 소리를 듣게 된다.
- 신정민 ((주)뭉클 전대표, 웰네스컨설턴트 대표)
읽는 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나날의 삶에서 작은 기쁨을 찾는 법을 알려주는 새벽 종소리 같은 책이다.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선물해 준다.
- 윤정순 (글로벌또하나의가족 재단이사, 동기부여 강사, 건강 컨설팅 경력 10년)
아침 해가 뜨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온갖 새 소리가 들리고 산들바람이 피부를 어루만지며 인사한다. 『백일감사』는 나에게 바로 그런 책이었다. 매일 하루를 맞이하며 ‘태초의 낯설음’을 기억하게 하였고, 새 소리가 들리듯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음미’하게 하였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간절한 물음표’를 하늘로 쏘아올리는 길을 함께 걸어준 청량한 바람 같은 책이다.
- 서윤희 (상담사)
『백일감사』를 통해 나날의 삶 속에서 감사가 무르익어 갔다. 맨발로 지구와 닿아 있을 때에도, 텃밭의 채소를 수확할 때에도, 단 한 순간도 혼자인 적이 없었다. 언제나 그들의 사랑 속에 있었다. 들숨 날숨도 함께 주고받으며, 하나로 살아지고 있었다.
- 태유지 (자연식물식 요리 연구가)
『백일감사』는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하루 한 챕터씩 읽으면서 그날의 경험들과 실수들에서 감사를 느끼며 얻어지는 삶의 지혜들! 소소한 것들에 감사할 줄 알게 되면서 좋은 일뿐만 아니라, 나의 어두운 면도 마주하고 정화할 수 있게 된 축복의 시간이었다.
- 제정이 (‘우리는 북투게더’기획단, 레이키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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