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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감

: AI 비즈니스와 투자를 위한 격이 다른 현장 분석

[ 초판한정 책속부록 : AI 투자 수첩 (선착순 한정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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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734g | 152*225*25mm
ISBN13 9791192488707
ISBN10 119248870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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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인간과 유사한 사고를 하도록 진화한 AI 모델은 조만간 현실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의 AI는 사전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답을 제시하지만, 앞으로는 미처 학습하지 않은 콘텐트에 관해서도 기존 데이터를 이용한 추론을 통해 적합한 답을 내놓는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이전에는 AI 모델의 개선이 데이터 학습량 및 속도의 증가로 이루어졌던 반면, 앞으로는 성능이나 특성 자체에서 한 차원 높은 발전이 가능하리라는 얘기다.
--- p.28

스마트폰이 AI 폰에 옥좌를 넘겨줄 때가 왔으니, 스마트폰의 최강자도 재빠른 변신을 못 했다면 그 자리를 내줄 각오를 해야 할 터. 영원할 것만 같았던 ‘애플 왕국’에 금이 가고 있다. 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다는 보고서가 아니더라도, 애플의 흔들림은 충분히 감지된다. 모든 비즈니스의 생태계가 AI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흐름을 놓친 것이다.
--- p.36

챗GPT 혁명 이후 1년여, 한 가지 확실한 시장의 변화는 ‘실리 추구’다. 2023년까지 생성 AI 기술의 신기한 경험과 다양한 가능성에 주목하는 흐름이었다면, 2024년부턴 실적(영업이익) 개선에 집중하는 추세다. 그래서 생성 AI를 활용한 상용화 서비스가 쏟아졌다. 지난 20년간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서 수많은 유니콘이 탄생했지만, 이제 그 무대가 생성 AI로 급격히 이동하는 중이다.
--- p.93

AI가 빠질 수 없는 미래에 ‘차세대 먹거리’는? 전문가들이 보기엔 인간의 신체와 비슷한 모습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다. 인간의 행동을 가장 잘 모방하는 로봇이다. AI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 대신에 일하려면 실체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AI를 입은 그 물리적 실체가 바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고로 휴머노이드 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이 다음번 빅 스타가 된다는 논리다.
--- p.234

전 세계에 설치된 산업용 로봇은 60만 대 전후로 추정되는데, 그중 60% 이상이 중국에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중국은 우선 자동화 로봇으로 제조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그걸 통해 미래 로봇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한다. 이게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경제적 함의다. 현재 혁신의 결실이 미래 혁신의 투자 재원으로 이용돼 더 큰 결실을 낳는 선순환 아닌가.
--- p.240

신약 개발은 AI의 활약이 특히 두드러진 분야다. 뒤집어 말하면 AI 혁명 이전의 의약 개발이 그만큼 어려웠다는 얘기다. 통상 신약 개발의 성공 확률은 0.01%, 신약 하나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 1만 개가 넘는 합성 화학물질을 시험해야 한다. 10년 이상과 1조 원 안팎의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면서도 성공 확률은 3만분의 1에 불과하다는 추정도 있다. 그뿐인가, 세포·동물 실험 단계인 전임상을 거쳐 임상 1상~3상을 마치려면 15년가량이 걸린다. 만약 AI 기술의 도움으로 처음부터 최적의 약물 후보를 찾아낸다면 어떨까? 그 기간을 7년 이내로 줄일 수 있다. 기본 단백질 2억 개를 기존 방식으로 분석하려면 10억 년이 걸리지만, AI로는 1년 만에 가능하다는 얘기도 있다. 이제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은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 p.252

코로나-19가 창궐했을 때를 우리는 너무나 잘 기억한다. 화이자가 AI를 활용해 최소 5년 이상 걸릴 mRNA 백신 개발을 10.8개월 만에 완료하지 않았던가.
--- p.253

이제 AI는 ‘멀티모덜’ 기능으로 나아가고 있어서, 사용자의 프롬프트도 다양한 모드로 입력할 수 있고, AI가 생성하는 결과물도 다양한 모드로 이루어진다. 텍스트, 이미지, 음성, 동영상 등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인류의 삶을 깊숙이 물들일 AI 시대에 창의가 무슨 수로 ‘인간의 전유물’로 남겠는가.
--- p.288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현대 영국 화가 데이미언 허스트도 그러지 않았던가. 작품의 개념만 잘 전달된다면, 누가 그리는 작업을 수행했는지가 무에 중요하냐고. ‘그림은 화가가 직접’ 그려야 한다는 통념은 아무래도 AI 시대를 견디어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다.
--- p.295

AI 기술의 발달은 메타버스 속 세계를 진짜 현실처럼 실감 나게 만든다. 메타버스의 파괴력이 AI 덕택에 점점 더 커진다는 얘기다. 결국, 정교한 AI 알고리즘이 가상공간에서의 상호작용을 결정한다는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오죽했으면 미국 씽크탱크 Brookings Institute(브루킹즈 연구소)가 메타버스를 ‘AI 기반 메타버스’로 바꿔 부르자고 주장했겠는가.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강조할 게 아니라 진짜 주인 격인 AI에 방점을 찍어야 옳다는 논리다.
--- 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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