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인생 리셋

: 직장인이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리뷰 총점9.8 리뷰 42건 | 판매지수 1,056
정가
19,500
판매가
17,5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72g | 140*200*16mm
ISBN13 9791169581110
ISBN10 116958111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계경제포럼은 2016년 ‘일자리의 미래보고서’를 내놓았다. 2020년까지 세계 고용시장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선진국 및 신흥 시장 15개국에서 710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21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특히 사무·관리 직업군은 전체 사라지는 일자리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의사·약사·판사·변호사와 같은 직업군도 결코 안전지대가 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결국 생기는 일자리에 비해 없어지는 일자리가 많아진다는 말이 된다. 수명은 길어지고 있는데 일자리가 줄어든다면 우리의 노후는 비참한 종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젊어서 노후까지 책임질 자금을 벌어놓든가,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놓아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결코 모두에게 축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한다.
--- p.55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는 그 자리에 함께하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지루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미국 대학의 어느 연구 결과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더 많으면서 어린 사람에게 배울 수 있다는 자세를 갖춘 사람에게 끌린다는 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가 살면서 모든 것을 경험해 볼 수는 없다. 따라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모든 면에서 더 많이 아는 것은 아니다.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고, 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될 수 있으면 말을 적게 하고 상대방의 말을 새겨듣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 p.78

중년의 나이가 되면 퇴사 이후의 삶을 생각하여야 한다. 지금껏 준비가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세상을 보는 힘과 평생 현역을 살아가는 힘을 길러야 할 것이다. 직장에 있으면서 가장 떳떳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경험, 기술 등을 이용해 ‘책’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적지 않은 인세도 들어오게 될 것이다. 도서출판에 대한 인세는 겸직의 대상이 아니다. 본인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자신을 브랜드하여 시장에 나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퇴사를 하게 되면 더 이상 회사의 직함은 유효하지 않게 된다. 퇴사를 하기 전에 본인만의 책을 써서 ‘저자’의 타이틀을 가지는 것이다. 회사를 나가기 전에 준비된 N잡러가 되는 것이 곧 현명한 직업인이 되는 것임을 명심하면 좋겠다.
--- p.90

나는 회사에서 하던 업무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기술을 검토하였고, 이론적 연구를 다양한 관점에서 사례 분석하였다. 회사 업무와 연구 활동의 연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연구를 연구로 그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결국 공부는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암기방식을 버리고, 오롯이 나의 정체성과 미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회사공부를 철저히 하는 가운데 나의 주특기를 찾고, 그것에 어울리는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하면 인간관계가 풍요롭게 되고, 나의 전문성이 배가될 것이다. 중년에 하는 인생공부는 나를 찾고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 p.12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5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