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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큐티인 QTIN 영문판 (월간) : 7월 [2024]
잡지

청소년큐티인 QTIN 영문판 (월간) : 7월 [2024]

편집부 저 | 큐티엠(QTM) | 2024년 07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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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41*198*20mm
ISBN13 9772800035001
ISBN10 280003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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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교회에서 불가리아 아웃리치 팀원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아웃리치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비용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아빠가 술과 도박으로 많은 돈을 잃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친구에게 “하은아, 우리 불가리아 아웃리치 같이 가자!”라는 말을 들으니, 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결국 부모님께 허락을 맡았습니다. 아웃리치에 가게되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가정 형편을 생각하지 않고 욕심부린 것 같다는 생각에 불편했습니다.

- 《청소년 큐티인》 ‘7월 1일 묵상간증’ 중에서

Last winter, an announcement was posted at the church recruiting mission team members for Bulgaria. I wanted to go on the missions trip, but I was concerned about the cost because my dad had lost a lot of money due to alcohol and gambling. However, when my friend told me, "Haeun, let's go on the Bulgaria missions trip!" my desire to go grew even stronger. Eventually, I got permission from my parents. While it was good that I could go on missions, I felt uncomfortable thinking that I had been selfish without considering my family's circumstances.

From Testimony of July in QTin Teens

선생님과 통화를 마친 아빠는 솔직히 이야기하면 다 용서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게 유리한 대로 저의 죄가 가벼운 것처럼 포장하며 거짓말을 이어갔습니다. ‘오늘만 넘기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부모님까지 속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빠는 저 대신에 선생님과 친구의 부모님께 “전부 자녀를 잘못 양육한 제 책임입니다”라고 사과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교회 공동체가 그토록 강조하는 ‘질서’에 순종하지 못한 제 모습이 깨달아졌습니다.

- 《청소년 큐티인》 ‘7월 2일 묵상간증’ 중에서

After talking to the teacher, my dad said he would forgive me if I honestly admitted my mistake. However, I continued to cover up my sin, making it seem lighter than it was. I thought, "If I just get through today, everything will be fine," and ended up upsetting my parents as well. My dad eventually apologized to the teacher and the parents of that girl on my behalf, saying, "It's my fault for raising my child improperly." It was then that I realized I had failed to obey the "order" emphasized by the church community.

From Testimony of July 2 in QTin Teens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을 위해 모든 권세와 만물이 창조되었다 하시고, 예수로 말미암아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신다고 하십니다(16,20절). 그런데 저는 여전히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그리스도인으로서 화평을 이루지 못하고 가족을 흩으려 했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흠 없고 책망할 것 없는 자로 세우셨는데(22절), 저는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기보다는 눈앞의 나를 위해주는 사람에게 집착했습니다. 이런 저의 연약함을 합리화하지 않고, 전심으로 회개하고 공동체에 오픈하길 원합니다. 이후에 또 비슷한 사건이 오더라도 제 자격지심에 속지 않고 믿음에 거해 흔들리지 않길 기도합니다(23절).

- 《청소년 큐티인》 ‘7월 3일 묵상간증’ 중에서

In today's passage, it says that all authority and creation were made for Jesus, and that God is pleased to be reconciled through Jesus (vv. 16, 20). However, I still found myself trapped in a victim mentality, believing that I wouldn't be loved, so I was unable to achieve peace as a Christian and tried to separate my family. Although Jesus made me without blemish (v. 22), I clung more to the people who cared for me in the present rather than trusting in the love of the Lord. Instead of rationalizing my weakness, I want to repent wholeheartedly and open myself to the community. I pray that even if similar situations arise in the future, I won't be swayed by my insecurities and will remain steadfast in faith (v. 23).

From Testimony of July 3 in QTin Teens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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