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동안 앉아서 스티븐 킹의 멋진 이야기, ‘페어리테일’을 읽었다. 대단한 모험이었다! 경이와 공포가 한 쌍을 이루는, 마법이 가득하면서도 공포스러운 도시를 향한 여행이자, 집으로 돌아오기 위한 여행이었다. 10대 때 읽고 악몽을 꾸었던 산문들이 생각이 났다. 제왕다운 목소리다.
- 기예르모 델 토로
모든 면에서 동화답지만, 스티븐 킹의 동화는 누군가를 재우는 것이 아니라 밤을 새서 다음 페이지를 읽게 한다.
- 베니티 페어
기억에 남는 기이한 만남들, 그리고 잘 설계되었으며 종종 스릴넘치는 액션으로 가득 찬 페이지 터너다.
- 뉴욕 타임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스티븐 킹은 ‘동화’라는 제목을 감히 썼지만, 그 단순하면서도 난해한 제목에 걸맞은 작업을 선보였다. … 창의성이 가득찼다 …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시의적절하면서도 만국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심오한 스토리를 그려 냈으며 삶에 대한 긍정으로 가득차 있다.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면 당신의 영혼은 더 활기차졌을 것이며, 다른 이야기가 읽고 싶어질 것이다. 그리고 감히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그림 형제의 작품들 옆에 놓아 둘 만한 책이다.
- USA 투데이
사랑스럽다. 어린 시절 동화들의 소름끼치는 서스펜스를 포착해낸다.
- 시카고 트리뷴
처음에는 친숙하게 느껴지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들로 가득 찼다는 점에서 그 옛날의 스티븐 킹답다
- 커커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