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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통잠 육아
중고도서

프랑스식 통잠 육아

: 프랑스 아기는 아침까지 혼자 푹 잔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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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08g | 135*200*15mm
ISBN13 9788925576237
ISBN10 892557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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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아기를 ’순진무구한 존재‘로 여긴다. 따라서 아기는 어른이 곁에서 지켜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 ’어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니까 아기 중심으로 생활하는 수밖에.‘ … 하지만 프랑스 사람들은 아기를 ’무지한 존재‘로 여긴다. 그와 동시에 아기가 학습 능력을 갖춘 존재라는 점을 분명히 알고 있다. 아기가 성장하려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더라도 배우고 익히기 시작해야 한다. 따라서 부모의 역할은 아기가 올바르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 그리고 배울 기회를 주는 것이다.
---pp.51~52

갓난아기를 둔 엄마, 아빠는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면 대부분 우선 안고 어르거나 젖을 주려 한다. 하지만 프랑스 부모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 아기의 ’울음소리‘가 평소와 특별히 다르지 않고 긴급한 문제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프랑스 사람은 먼저 멈추고 ’잠깐 기다린다.‘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는 동안 ’아기를 관찰‘해서 아기가 우는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대응을 한다.
---pp.67~68

본래 아기는 잠이 얕은 데다 자는 동안에도 이리저라 움직이거나 울거나 칭얼대는 등 많은 움직임을 보인다. 어른이 자는 동안 잠꼬대를 하거나 뒤척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배가 고파서도, 기저귀가 더러워져서도, 어디가 아파서도 아닌데 울고 있다면 아기는 다음 수면주기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아기에게는 수면주기를 학습할 좋을 기회라 할 수 있다. ---pp.100~101

실내 온도는 아기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고민하기보다는 엄마, 아빠 등 성인에게 쾌적하고 편안하게 맞추면 된다. 그러면 아기에게도 대부분 알맞은 환경이 되니 아기라고 해서 과하게 걱정하거나 뭔가를 꼭 해줘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단, 아기가 체온 조절에 능숙하지 않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0세부터 1세까지는 에어컨을 적절히 사용해 항상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p116

아직 혼자 힘으로 잠드는 방법을 익히지 못한 아기가 밤에 깨서 울음을 터뜨렸을 때는 바로 안아주어서는 안 된다. 만약 완전히 깨서 우는 것이 아니라 잠꼬대를 하는 중이라면, 오히려 아기를 안아 들었을 때 완전히 잠이 깨버려서 수면주기를 학습할 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어서 우는 경우가 아니라면 잠시 기다리며 아기를 지켜보자. 다만 늦은 밤에 아기를 계속 울게 내버려 두기란 쉽지 않으니 2~3분 정도만 지켜보아도 좋다.
---pp.143~144

프랑스 사람들은 아이가 처음 보는 음식을 낯설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아이는 새로운 맛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 그래서 어떤 음식을 처음 내놓았을 때 아이가 반기지 않아도 신경 쓰지 않는다. 한 입만 먹게 하고 그 후로도 여러 번 식탁에 올려서 조금씩 새로운 맛에 적응하게 해 준다. 아이도 의무적으로 먹어야 하는 것은 단 한 입 뿐이니 맛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리 부담이 되지 않는다.
---p185

어찌 되었든 일부터 수습하려고 아이에게 무엇이 나쁜지도 설명하기도 전에 “네가 잘못했으니 미안하다고 해야지” 하고 재촉하면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아이 대신 부모가 직접 사과해도 마찬가지다. 아이는 그 경험을 통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왜 자신이 사과해야 하는지 올바르게 이해해야 아이의 다음 행동도 달라진다.
---p197

아이가 어릴 때는 육아만으로도 하루하루가 버겁다, … 그러니 프랑스 육아를 통해 아이를 일찍 재우고 잠시 나만의 시간을 가져 보자. “일할 때 늘 아이를 맡겨두니 적어도 일하는 시간 외에는 같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이 들기 쉽지만,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한숨 돌리고 마음에서 우러난 미소로 아이를 대해야 아이도 그만큼 행복을 느낀다. 아이에게는 부모의 웃는 얼굴이 최고의 선물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양보다 질’이 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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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가장 힘든 영역을 꼽으라면 ‘수면’이라 답하는 부모가 참 많습니다. 아이를 재우는 시간이 되면 부모도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고, 어렵사리 육퇴를 하면 하루가 끝나 부모 자신을 위한 시간이 부족합니다. ‘프랑스식 통잠 육아’는 아이의 통잠을 위한 현실적인 노하우를 담고 있어서 아이의 건강한 수면은 물론이고, 부모 자신의 질 높은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이민주 (이민주육아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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