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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만든 길

종이가 만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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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52*225*30mm
ISBN13 9788964231685
ISBN10 896423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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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릭 오르세나
철학과 경제학, 정치학과 인문 분야를 넘나드는 세계적 석학. 1947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런던 정경 대학에서 경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파리 제1대학과 고등사범학교에서 국제금융과 개발경제학을 강의했다. 1981년 국제협력부 고문을 맡아 사회당 정부와 인연을 맺었으며, 정확한 불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미테랑 대통령의 문화보좌관 겸 연설문 초안 대필자로 이름을 날렸다. 최고행정재판소 심의관, 국립 고등조경학교 학장, 국제해양센터 원장 등을 지냈으며, 1998년 프랑스 학술원의 회원이었다.
로제 니미에 상을 수상한 『로잔에서 산 것과 같은 삶』, 공쿠르 상을 수상한 『식민지 전시회』를 비롯해 『로욜라의 블루스』『어떤 프랑스 희극』『큰 사랑』『아홉 대의 기타로 엮은 세계사』『오랫동안』『새들이 전해준 소식』『문법은 감미로운 노래』『두 해 여름』『코튼로드』 등을 집필했다. 에릭 오르세나는 세계 다섯 대륙 여섯 도시를 다니며 ‘목화’를 주제로 세계화의 규칙과 비밀스런 이면을 탁월하고 절제된 언어로 풀어낸 역작 『코튼로드』로 전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그는 ‘물’을 주제로 2년여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인도, 방글라데시, 중국, 이스라엘과 세네갈을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 알제리 등의 지중해 연안 국가에 이르기까지 물 위기의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가뭄과 홍수, 물로 인한 질병으로 생존의 경계에 선 나라들과 사람들을 만난 기록을 담은 『물의 미래』를 집필했다. 그리고 다시 그는 인류가 만든 가장 위대한 발명품 종이의 탄생과 발전의 역사를 심도 있게 추적한 일생일대의 역작 『종이가 만든 길』을 펴냈다.

역자 : 강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불어 및 영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앗 시리즈' 『새콤달콤 셰익스피어 이야기』『새록새록 성경 이야기』 등의 청소년 도서와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문둥이 성자 다미안』 『남자들은 왜 사랑을 말하며 떠나는가?』『내 인생의 자전거』『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차 한 잔』『아이의 진실』『현명한 여자는 자신감으로 승부한다』『마음의 치유』『인간관계의 심리학』『산은 내게 말한다』『커피(ABC시리즈)』『사랑의 속도를 늦추어라』『고스트 컴퍼니』『엄마,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이름』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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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다 중간 정도의 키에 안경을 끼고 있었고 머리 크기가 비슷했고 탈모 정도도 비슷했다. 시간을 더 지체하지 않고 고양이와 그 주인은 나에게 가르침을 주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사람들이 믿어왔던 것과는 달리, 당시 궁중의 환관이었으며 서기 121년에 사망한 채륜(蔡倫)이 종이의 발명가는 아니다. 고고학자들은 무덤이나 망루 등에서 그보다 훨씬 더 오래된 종이들을 발견했다. 그중 몇몇은 기원전 2세기의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날짜가 말해주는 진실 때문에 영광을 빼앗긴 불쌍한 채륜!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종이의 모태는 어떤 재료들로 만들어졌습니까?”
“주로 대마를 잘게 빻아서 만든 식물성 섬유로 만들었습니다. 아마, 대나무, 뽕나무 껍질을 사용하기도 했죠.”
장 피에르 드레즈는 미소를 지었다.
“어떤 사람들은 낡은 옷가지나 썩은 고기잡이 그물로 만들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에게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말하고 싶지는 않군요. 늘 상상력은 경계해야 하는 법이니까요.”
까만 고양이는 타고난 습성대로 주위를 어슬렁거렸다. 간간이 귀를 쫑긋거리기도 했다. 마치 교사의 수업을 통제하는 감독관처럼 보이기도 했다.
“중국의 어느 지역에서 최초로 종이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까?”
“제국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습니다. 만약 이 발명품들이 모두 북부 지역, 즉 타클라마칸 사막이나 고비 사막 근처의 비단길을 따라 집중되어 있다면, 그것은 그곳 기후가 건조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종이는 겉으로 약해 보입니다. 하지만 종이는 그 무엇에도 잘 견딥니다. 단 한 가지 취약점만 빼고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습기입니다.”
― 「브르타뉴 한복판의 중국인 거주지」 중에서 (18 ~ 19p)

수 세기 동안 종이는 중국에 국한되어 있었다. 그 후 서서히 상인들에 의해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인더스 강 서쪽 지방에서 여전히 파피루스와 양피지만을 사용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다가 751년 7월이 되었다. 이 날짜는 결정적이다. 종이와 인류 역사에 있어서 말이다. 이미 얼마 전부터 아랍인들과 중국인들은 중앙아시아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서 다투고 있었다. 아랍과 손을 잡고 있던 티베트가 중국의 상업로를 위협하자, 당나라 행정부는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두 군대는 사마르칸트에서 그리 멀지 않은 탈라스 강가에서 충돌했다. 닷새간의 격렬한 전투 끝에 중국이 항복했다. 중화 제국은 영토 확장을 멈출 수밖에 없게 되었다. 중화 제국은 서쪽 한계에 도달했으며 더 이상 넘어갈 수가 없었다. 아랍인들은 이 751년의 전투로 732년의 일을 복수했다. 탈라스의 승리는 푸아티에에서의 패배를 보상해주었다. 프랑스에서 멈춘 그들의 영토 확장이 극동 지역에서 다시 이어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일은 종이에게 좋은 소식이 되었다. 이제 종이는 새로운 세계를 정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마르칸트를 정복함으로써 아랍인들은 중국의 장인들이 그곳에서 제작하던 경이로운 소재인 종이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 후로 아랍인들은 더 이상 종이가 아닌 다른 곳에 글을 쓸 수 없게 되어버렸다. 762년에 압바스 왕조는 바그다드를 자신들의 수도로 정했다. 압바스 왕조는 종이를 높이 평가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단지 종이가 우수했기 때문이 아니라 종이가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종이는 사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직할 것을 요구했다. 그때까지 사용하던 다른 소재는 그 뒷면을 손상시키지 않고도 잘못 쓴 글자를 긁어낼 수 있었다. 이름이나 숫자, 심지어 서명까지 그 누구도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고칠 수 있었던 것이다. 틀린 것을 이렇게 쉽게 고칠 수 있다는 사실은 광활한 제국을 통치하는 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는 일이었다. 왕조는 자신들이 발송하거나 전달한 문서에 신뢰를 담을 수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시작으로 종이는 서서히 서구 사회를 정복해나가기 시작했다. 처음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일단 종이를 사용하게 된 나라에서는 더 이상 종이를 구입하는 데에 만족할 수 없었다. 더 많은 양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들은 종이를 직접 제작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따라서 주로 중동 지방에 위치하고 있던 종이 생산지의 수는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티그리스 강을 따라 수많은 제지공장이 생겨났다. 이집트 역시 종이에게 굴복하였다.
― 「아랍의 시대」 중에서 (49 ~ 51p.)

“두 번째 진보 역시 우리 마을이 이루어냈습니다. 종이 위에 글을 쓸 수 있으려면 종이의 표면을 다듬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며, 잉크가 섬유 덩어리에 다 스며들어버리죠. 중국인들은 몇 가지 식물을 한꺼번에 끓인 물을 이용했습니다. 아랍인들은 또한 식물에서 얻은 전분을 이용했죠. 하지만 우리는 무두장이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가죽을 삶을 때 생기는 물을 우리에게 선물을 하게 된 것이죠. 그건 기적입니다. 첫 번째 시도에서부터 동물성 젤라틴은 기대하지 못했던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쉽게 잘 붙는 이 접착제 덕분에 종잇장은 더 강해질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필기구로 글을 쓰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식물의 섬유가 인간의 필요에 더욱 잘 부응하기 위해서 동물과 협력을 한 셈이죠.”
나는 미소를 짓지 않을 수가 없었다. 클로디아 부인은 말을 계속 이어갔다.
“우리 기술자들은 경쟁심에 사로잡혀서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물레방아의 수는 점점 늘어났고, 곧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제조 비법을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파브리아노는 이 비법을 외지인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곳을 지나쳐가는 사람들은 재산을 몰수당한 채 가족과 함께 추방당하는 중벌을 받았다. 하지만 모방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파브리아노는 섬유 반죽을 올려놓았던 구리 여과기 때문에 종이에 생긴 가느다란 구리 자국을 그냥 넘기지 않았다. 이 자국은 종이를 빛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들어 올렸을 때만 보였다. 이렇게 해서 투명무늬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런 투명무늬를 이용하여 제지업자는 각자 상표의 역할을 해주는 자신만의 서명을 가지게 되었다. 모두가 질투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투명무늬의 탄생 장소는 다른 어느 곳도 아닌 바로 이곳이다. 나는 이 매력적인 도시에 얼마 더 머무르고 싶었다. 나는 역사의 중심에 서 있던 보물들 사이를 한가로이 거닐었다.
― 「마르케스와 움브리아에 대한 찬사」 중에서 (59 ~ 60p.)

“에치젠은 운이 좋았습니다. 우리에겐 물이 있었습니다. 우물과 산에서 내려오는 강물이었죠. 우리 조상들은 노동을 즐겼으며 고집이 있었습니다. 조상들은 우연히 산책하다가 가장 적합한 세 종류의 소관목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닥나무(kozo)입니다. 섬유가 가장 길죠. 두 번째는 삼지닥나무(mitsumata)라 불리죠. 같은 종류의 나무이지만 더 가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안피(gampi)입니다. 안피 나무는 흉내 낼 수 없는 광채를 띠는 특별히 얇은 종이를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처음 두 나무는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농부들의 수입원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빨리 자란다는 것이죠. 하지만 마치 우연인 것처럼 가장 특별한 안피는 아주 느리게 자라며 야생 상태로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귀하고 구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값도 더 비싼 것입니다.”
좋은 선생님인 수기하라 씨는 내가 노트에 자신의 말을 받아 적는 것을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나에게 종이들을 내밀었다. 나에게 그 원료를 맞춰보라고 했다. 안피의 경우에는 쉬웠다. 하지만 다른 두 종류를 구분하는 데는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나의 선생님은 두 번째 강의로 넘어갔다.
“점액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나는 나의 무지를 고백했다.
“그렇다면 점성이라는 말은 들어보셨죠?”
나는 내 기억 속에서 화학과 물리학에 대한 오래된 추억들을 찾아보았다. 끈적끈적한 액체가 그것을 구성하는 분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마찰력으로 그 흐름을 막는 것을 뜻하는 것일까? 이것이 종이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점액은 종이 반죽에 점성을 줍니다. 다시 말해서 물에 섞여 있는 섬유를 움직이지 않도록 해주죠. 물이 빠지는 속도를 늦추어서 종이 반죽을 여과기에 펼쳐놓기 쉽게 만들어줍니다. 가장 좋은 점액 물질은 하이비스커스 뿌리입니다. 이해되십니까?”
다시 한 번 사전 설명을 한 뒤에, 수기하라 씨는 나에게 일본 종이의 긴 역사에 대해서 요약해주었다.
“우선 종이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불교 경전을 옮겨 적은 백만 여 개의 두루마리를 백만 여 개의 나무로 만든 작은 탑에 넣어서 각 지역으로 보냈습니다. 그런 다음 안피가 영광을 누리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사람들은 연애편지를 쓰기에 안성맞춤인 안피의 우아함을 사랑했습니다. 그 후 사무라이의 시대가 되었죠. 사무라이들은 더 단단하고 두꺼운 종이를 원했습니다. 바로 닥 나무로 만든 종이였죠.”
― 본문 중에서 (101 ~ 102p.)

“우리 가족은 분명히 1000년경에 터키에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누구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종이라는 물질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물려받았습니다. 어느 날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잔혹한 사건들 때문에 우리 가족은 강제 추방되었죠.”
나에게 말을 하는 동시에 카그지 씨는 나를 첫 번째 방으로 데리고 가서 두 손을 펄프 통 속으로 경쾌하게 집어넣었다.
“믿으셔도 좋습니다. 넝마 외에는 어떤 화학 성분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건 피부에 아주 순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고객의 상황과 요구에 따라 우리는 풀이나 개양귀비, 제비꽃, 심지어 장미꽃잎을 넣기도 합니다. 양에 상관없이 말입니다. 여러 세대를 거쳐 내려오는 동안 우리 조상들은 늘 쫓기거나 혹은 더 좋은 곳을 찾아서 중앙아시아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제지술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늘 함께 다녔죠. 라자스탄에 정착한 것은 이렇게 해서입니다. 1600년경에 자이푸르의 태수였던 라자 만 싱 1세(Raja Man Singh I)가 자신의 곁으로 우리 조상을 불러들였습니다. 한 세기가 더 지난 후에 우리 조상들은 물이 더 풍부한 곳을 찾아서 사라스바티(Sarasvati) 강가인 이곳에 정착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 강물은 특히 깨끗하고 그 물에 담궜다 종이를 꺼내면 물의 색을 간직한다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 땅 위에서 살 곳을 찾은 것입니다. 신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때부터 우리는 우리의 이름에 카그지(Kagzi)를 덧붙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종이 제작자’를 뜻하는 오래된 우르두어 단어입니다.”
이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내 얼굴이 감출 수 없었던 대조된 표정을 카그지 씨가 본 것이 틀림없었다.
“걱정 마세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니까!”
알리무딘 살림 카그지 씨는 자신들의 자랑거리 중 한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갔다. 거대한 테라스에 종이에 빨래집게로 고정된 채 널려 있었다.
“규칙적인 건조가 종이의 품질을 결정합니다. 물의 흐름을 가장 잘 이용하기 위해서 이 장소를 설계한 것은 저희 아버지죠.”
본토를 여행할수록 나는 약간은 슬픈 이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선원들만이 바람과 친밀함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 「종이의 아이들」 중에서 (136 ~ 137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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