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의식주의 무서운 이야기

의식주의 무서운 이야기

: 당신이 믿는 상식이 당신을 죽인다

리뷰 총점7.0 리뷰 1건
베스트
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5주
정가
13,900
판매가
12,51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88g | 150*210*30mm
ISBN13 9788997712144
ISBN10 89977121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후나세 슌스케
1950년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1970년 규슈 대학 이학부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도쿄로 상경해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에 재입학했다. 와세다 대학 생협(生協)에서 소비자 담당 조직부장으로 활동했으며, 생협 경영에도 참가했다. 1986년 독립해 소비자 문제 및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평론 및 집필, 강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0년에는 랠프 네이더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여러 시민 단체 및 환경 단체와 깊숙이 교류했다. 온난화 등의 지구 환경 문제와 새집증후군 등의 건강 문제, 나아가 문명론적 시점에서 건축, 의료, 식품에 관해 날카롭게 비평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약, 먹으면 안 된다》 《암 진단, 받으면 안 된다》 《오래 살고 싶으면 먹으면 안 된다》 《원전 사고와 지진 재해가 대도시를 습격한다》 《방사능 오염, 속으면 안 된다》 등이 있다.
역자 : 윤새라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사회생활(지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통역학과(한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 <나도 에너자이저가 될 수 있다>, <마이너리티 세계사>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세상에 효과가 있는 백신은 없다. 백신은 환자를 대량생산하는
함정이다. 백신에는 약 80~100가지 종류의 이물질과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놀랍게도 극약으로 지정된 물질이다. 이는
곧 사망할 수도 있는 유해 약품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예방접종 때문에
사망하는 비극이 끊임없이 생기고 있다.
극약으로 지정된 독성물질을 맞는다면, 당연히 죽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당신은 자신의 귀를 의심할 것이다. 백신을 맞는 사람이
늘수록 감염병 환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이러한 만행이 19세
기에서 20세기에 걸쳐 버젓이 자행되어 왔다. 당신은 믿을 수 있는
가? 이 악마의 비즈니스는 21세기 들어 더욱 교묘하고 대담해지고
있다. 정부도 언론매체도 의학계도, 이 엄청난 비밀을 계속 숨겨왔
다. 백신접종 때문에 감염병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너무도 많다.
---「 ‘백신의 함정’ 중에서

유방암 검진은 받지 말라. 이는 미국 정부가 공개적으로 선언한 사
항이다.
2009년 미국예방의료서비스위원회USPSTF는 ‘정기 매모그래피 검
사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매모그래피 검사를 신뢰했던 미국 여성들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매모그래피란 유방 X선 촬영을 말한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
람들이 받는 검사이다. 매모그래피 검사는 기계에 유방을 넣고 아
래위로 짓눌러 X선으로 촬영하는 방식이다.
검사 시 큰 통증을 느끼며, 남성들 눈에도 대단히 굴욕적으로 비춰
지는 검사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각국 정부는 유방암 발견에 효과적인 검사로써 매모그래피
검사를 계속 권장해왔다. 이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돌연 미국 정부가 이 검사를 ‘부정’한 것이다. 40대 여성에
게는 불필요한 검사라는 게 발표의 취지인데, 이는 매모그래피 검
사의 효과 자체를 부정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늘 거대 의료 자본 편에 섰던 미국 정부가 왜 돌연 매모그래피 검사
의 효과를 부정했던 것일까?
---「 ‘유방암 검진’」 중에서

화장품업체들은 한때 ‘피부 트러블, 칙칙한 피부색, 주근깨, 기미,
거친 피부 결, 피부 탄력 저하, 주름,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을
전면에 내세운 기초 화장품을 판매했다. 당시 일본 소비자연맹 직
원이던 나는 오사카 대학교 의학부 피부과 부장인 타시로 미노루
박사에게 물었다.
“정말로 이런 효능이 있는 겁니까?”
박사는 명쾌하게 대답했다.
“정반대의 효능이 있죠. 영양크림과 로션을 바르기 때문에 피부 트
러블이 생기고 피부색이 칙칙해지며, 주근깨, 거친 피부 결, 피부 탄
력 저하, 주름, 피부 노화 등이 나타나는 겁니다.”
혈기 왕성한 젊은이였던 나는 할 말을 잃었다.
“그건 사기 아닙니까?!”
그러자 타시로 교수는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죠. 말하자면 사기인 셈이죠.”
---「영양크림과 로션」중에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