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자 애거서 크리스티의 고전을 읽고 느꼈던 행복과 비슷한 감정이 밀려왔다. 계속 다른 시점으로 전개되어 예측을 거듭하게 되지만, 결국 그 예측은 모두 틀렸다.
-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소설가, 『사일런트 페이션트』)
당신이 아무리 교활한 탐정이라도, 루시 폴리를 능가할 수는 없을 거라 장담한다.
- 루이즈 캔들리시
클래식한 후더닛이자 결말에 이르기까지 추리를 거듭하게 하는 매우 현대적인 심리 스릴러.
- 케이트 모스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완벽한 속도로 질주하는 살인 미스터리.
- 피플
애거사 크리스티의 고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떠올리게 한다. 각자의 비밀을 가진 여러 인물의 목소리를 번갈아 들려주며 서서히 서스펜스를 고조시킨다. 별 뜻 없이 던져진 듯 보이는 작은 사항들도 꼭 눈여겨볼 것. 모든 것이 단서다.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생생한 인물, 예측하기 힘든 어두운 비밀, 그리고 고딕소설에서 튀어나온 으스스한 배경. 그렇다, 『하객 명단』에는 살인이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한 것도 있다.
- 마리 끌레르
황금기 ‘밀실 미스터리’의 흥미진진한 업데이트 버전.
- 가디언
애거사 크리스티, 루이즈 페니, 루스 렌들의 팬이라면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루시 폴리의 퍼즐은 견고하며 정직하게 독자와 승부한다. 전반적으로 읽는 재미가 있고 빠르게 전개되는 작품.
- 시애틀 타임스
루시 폴리의 독보적인 재능에 대한 증명. 폭발적인 페이지터너.
-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