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스포츠에 대한 저자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책 곳곳에서 저자가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고민한 흔적들이 묻어 있다.
-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이 책은 PGA투어를 포함해 스포츠 산업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스포츠에 대한 미래가 궁금하다면 그에 대한 힌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필드 내에서 저자는 필드 밖에서 최선을 다했다. 이 책은 최고를 향한, 언젠가 최고 위치에 오를 미래의 당신을 위한 작은 선물이다. All the Best!
- 최경주 (PGA프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를 찾아내는 데 스포츠만 한 분야도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아마존, 쿠팡 등 글로벌 기업 역시 스포츠 중계권을 잇달아 계약하면서 스포츠를 발판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살아남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궁금한 모든 분께 일독을 권한다.
- 조창환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포츠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한쪽에서는 메타버스, NFT, VR, AR, 드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스포츠에 접목되며 기술 패권 경쟁 시대가 열렸고 다른 한쪽에서는 대형 산불, 지진, 홍수, 미세먼지 등 환경 보호가 새로운 시대 가치로 떠오르면서 환경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가진 이벤트만이 지속가능성을 보장받는 시대가 됐다. 대혼돈의 시대에 스포츠가 나가야 할 방향은 어딜까? 이 책은 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 김기한 (서울대학교 스포츠경영학 교수)
이 책은 스포츠의 역사, 철학, 문화, 종교, 사회 등을 바탕으로 스포츠가 상업화되고 대중화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베이스캠프 주인장인 박재민 셰르파가 오늘날 스포츠 마케팅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 김주호 (KPR 사장·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 부위원장)
FIFA월드컵, 올림픽, 프로야구 등 다양한 종목을 20여 년간 중계했지만 필드를 바라보면 늘 설레고 긴장된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까?” 이 책은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지는 스포츠 현장,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우리가 열광하는 스포츠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알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을 감히 추천한다.
- 정우영 (스포츠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