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피와 폐허 2

: 최후의 제국주의 전쟁, 1931-1945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86
베스트
세계사/세계문화 top100 2주
정가
38,000
판매가
34,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750쪽 | 152*225*40mm
ISBN13 9791192913889
ISBN10 119291388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학습곡선은 결과를 평가하고, 바로잡을 점을 확인하고, 노동력을 훈련시키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합국으로서는 초기에 연달아 재앙을 맞은 이후에 전세를 뒤집을 만한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는 것이 아주 중요했다. 연합국의 세 주요 국가 모두 초기에 일련의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추축 국가들은 1940년 독일군이 프랑스에서 했던 것처럼 군사력으로 적에게 신속하고 결정적인 패배를 강제할 수 없었다. 독일과 이탈리아는 영국 제도를 침공할 수 없었고 북아프리카에서 저지당했다. 일본은 미국이나 영국을 침공할 수 없었다. 소련은 한입에 삼키기에는 너무 거대한 지리적 실체로 밝혀졌다. 추축 국가들은 모두 시간보다는 공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공간이 1942년에 그들의 진군 속도를 늦추고 결국 멈춰 세웠다. 연합국은 1942년에 일본, 독일, 이탈리아의 본토를 침공할 수는 없었지만 이제 시간과 전 세계적인 세력권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군사능력을 재건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내 전시 마지막 2년간 침공에 나설 수 있었다. 연합국의 군사조직은 조직이론가 트렌트 혼이 말한, 학습곡선을 그려갈 수 있는 ‘복잡적응계’가 되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걸작. 2차대전에 관한 이전의 모든 단권 역사서들은 이 책에 비하면 빛이 바랜다.
- 사울 데이비드 (타임스)
기념비적 저작. 분명 2차대전을 다룬 가장 탁월한 단권 역사서다.
- 월스트리트 저널
2차대전을 조망하는 진정으로 세계적인 시각. 이제껏 출간된 단권 역사서로는 2차대전에 관한 가장 포괄적인 서술일 것이다. 문헌을 폭넓게 읽으면 이런 책을 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림없는 일이다. 인상적으로 연구하고 설득력 있게 쓴 이 책으로 오버리는 탁월한 위업을 이루었다.
- 래너 미터 (크리틱)
오버리의 놀라운 성취에 찬사를 보내자. 20세기의 무한한 폭력이 어떤 이유로 어떻게 자행되었는지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피와 폐허》를 서가에 꽂아두어야 한다.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태인 1931~1945년의 대학살을 파악하고 재조명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유럽 중심적이지 않은, 진정으로 지구 중심적인 역사서다.
- 요제프 요페 (뉴욕 타임스)
이 분야를 선도하는 석학의 중대한 성취. 2차대전을 수십 년에 걸친 제국들의 성장과 영토 야망의 논리적 귀결로 재조명하는 이 새로운 탐구는 분쟁의 지리적?시간적 범위를 확장한다. 그러면서도 제국주의 야망의 인간적 대가를 결코 놓치지 않는다.
- BBC 히스토리 리빌드
눈부시다. 2차대전을 제국주의의 마지막 발악으로서 재구성하는 오버리의 서술은 빈틈없고 예리하다. 2차대전 애독가에게 필독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4,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