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기후변화 충격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62
베스트
지구과학 19위 | 지구과학 top100 1주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52*224*20mm
ISBN13 9788936812362
ISBN10 893681236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후변화, 기후위기, 기후재앙, 기후재난, 기후재해, 기후붕괴, 기후충격, 기후 비상사태 등의 갈수록 자극적인 용어가 낯설지 않다. 여기에 기상, 일기, 날씨라는 용어까지 더하면 무엇을 뜻하는지, 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진다. 기상과 기후를 뒤섞어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서로 다른 의미다. 여기에서는 혼란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용어를 정리한다.
--- 「기후와 기후변화 알아가기」 중에서

국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졌다. 하지만 2021년 12월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인도는 기후변화를 국제 평화와 안보의 위협으로 규정한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고, 또 다른 상임이사국인 중국은 기권했다. 15개국이 참여한 결의안 표결에서 찬성이 압도적이었으나 러시아와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했다는 것은 기후변화를 두고 나라마다 셈법이 다름을 보여 준다.
--- 「국제기구의 움직임」 중에서

기후변화가 국제적인 현안이 되면서 사람들은 현재의 기후변화가 삶에 미칠 영향과 부작용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 기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하면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변화하는 기후가 우리 삶과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를 알려면, 먼저 과거에 지구 기후가 변하면서 자연과 인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시간을 거슬러서 살펴야 한다. 과거의 기후변화가 미친 영향을 아는 것은 기후 시스템이 바뀌는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를 알려 주는 거울과 같다.
--- 「우리나라 고기후 - 선사, 역사, 관측 시대」 중에서

20세기 중반에 한국전쟁을 겪은 우리나라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압축적인 경제 성장과 산업화, 도시화를 경험했다. 경제 개발 과정에 화석연료와 자원을 많이 사용해 온실기체를 많이 배출했고, 탄소 흡수원인 숲을 파괴하는 등 자연환경의 교란과 훼손을 피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기후변화 추세는 세계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 「기후변화와 생명 - 생태계, 삼림」 중에서

기후변화의 시대에는 경제 활동에 탄소 배출의 사회적 비용을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현재 선진국은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돈으로 따지는 탄소의 사회적 비용(Social Cost of Carbon, SCC)을 환산한다. 탄소의 사회적 비용은 1톤의 탄소가 배출될 때 사회가 1년 동안 부담할 경제적인 비용이며, 미래에 발생할 모든 사회적 피해의 현재 가치를 뜻한다. 기후변화로 사회가 떠안게 될 손실에는 농업 생산성, 재산 피해, 건강 영향 등이 있다.
--- 「탄소의 사회적 비용」 중에서

대한민국은 경제 규모에서는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지만, 국제 사회의 새로운 규칙으로 떠오른 탄소 중립에는 대비가 부족하다. 맥킨지 글로벌연구소의 탄소 중립 이행 보고서는 선진국 가운데 탄소 중립에 대한 전환 노출도가 가장 큰 국가로 대한민국을 꼽았다. 국내 산업이 에너지를 많아 소비하고 탄소 배출이 많아 기후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 「기후변화와 대한민국 정부」 중에서

기상청이 신평년값을 적용해 분석했더니 남한의 평균 기온은 이전 평년값(1981~2010 평균)보다 0.3℃ 상승했다. 이런 추세라면 21세기 말까지는 평균 기온이 3℃ 가까이 상승하면서 서울, 인천, 청주, 양양, 속초까지 아열대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 「우리나라의 아열대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