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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44g | 148*220*18mm
ISBN13 9791192312293
ISBN10 1192312295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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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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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무언가를 바꿀 수 있는’ 대상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그래서 지금 많은 사람들은 지출을 줄이고, 시간을 계획하고, 의미 있는 기억과 경험 그리고 사람에 돈과 시간을 집중하고 축적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조직 생활에 대한 태도도 바뀌고 있다.
---「서문」중에서

세 번째 시사점은, 탈세대 역할론이 부각되면서 ‘세대 크로스오버’ 콘텐츠가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아이를 키우는 10대 부모의 이야기나 완숙미, 노련미로 대변되는 ‘어르신(老人)’들의 새로운 경험과 도전 등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등이다. 특히나 노년의 삶 자체가 하나의 자산인 인생의 대선배가 주축이 된 콘텐츠는 대중들에게 더욱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모를 가르치는 세대’의 탄생」중에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보면, ‘온 가족이 모여 보는’ 이라든가, ‘모든 시청자’를 만족시키는 시장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거나 대중의 흥미를 끌지 못한다. ‘개인 취향’이라는 이름의 다양한 가치관을 드러내는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혼한 남녀의 재혼, 남성 동성애자들의 연애, 성행위를 포함한 남녀 연애 프로그램, 고등학생들의 출산과 양육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 등 이전에는 금기에 가까운 이슈나 주제들이 OTT 서비스라는 새로운 ‘제도권 방송’으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 이런 현실을 방증한다.
---「셀럽의 영향력 약화와 5% 타깃」중에서

사람들은 책으로 얻는 실용적 이익이나 지식의 의미보다는, ‘나와 비슷한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은 욕구’에 가장 많이 끌렸다. 그리고 사실 이런 책 중심의 취향 모임을 원하는 기저에는 한국 사회의 전통적 인간관계가 깔고 있는 ‘나이’, ‘사회적 지위’, 또는 ‘의례 강요’ 같은 견고한 사회적 위계나 강제 같은 것으로부터의 자유를 원하는 정서도 짙게 깔려 있다. 분명히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살롱 문화 부흥에 대한 욕망이 다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이 욕망의 기저에는 ‘나와 다른 사람’과 조심스럽지만 ‘이야기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숨어 있다.
---「만성적인 외로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인간관계 찾기」중에서

돈과 시간이라는 자원이 줄어들게 되면서 인간관계의 막연한 확장보다는 나에게 ‘의미 있는 관계’를 숙고해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인간관계의 빈도나 강도가, ‘선택과 집중’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향은 겉으로 보기에는 인간관계를 줄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코로나19 초기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 직후 반강제적으로 대인 관계를 줄여야 했던 상황과는 다르고, 자발적인 선택에 의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막연하게 ‘알아두면 좋은 관계’를 지양하고, 나에게 보다 확실한 ‘의미와 재미’가 있는 대상과의 소모임 중심의 인간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뷰카(VUCA) 시대,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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