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절대 지켜, 1.5도!

: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도전, 지구구조대!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993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38g | 150*210*14mm
ISBN13 9791191439496
ISBN10 119143949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구의 평균기온 1.5도가 상승하면 따뜻해진 바닷물 때문에 바닷속 산호초의 70~90퍼센트(%)가 위험에 처하는데, 2도가 상승하면 산호초의 99퍼센트가 위험에 처한다고 해. 또한 1.5도가 상승했을 때보다 2도 올랐을 때, 육지의 식물과 동물, 곤충이 2~3배 많이 멸종될 것이라고 해. 고작 0.5도가 바다와 육지 가리지 않고 지구의 미래를 다르게 만들 거야.
--- p.18 「왜 2도는 안 되고 1.5도는 될까?」 중에서

이렇게 적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어떻게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냐고? 문제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이산화탄소 때문에 발생해. 우리가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를 태울 때 광합성과는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 산소를 쓰고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지는 거지. 그런데 화석연료는 공장에서도 쓰고, 발전소에서도 쓰고, 집에서도 써. 그렇기에 인류가 본격적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한 산업혁명 이후로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의 양이 너무나도 빠르게 늘어났어. 그래서 평균기온과 기후변화를 이야기할 때 ‘산업혁명 이후로’라는 표현을 쓰는 거야.
--- pp.42~43 「온실기체가 너무 많아!」 중에서

우리나라도 이에 못지않게 오래전부터 기상요소를 관측했어. 조선시대 때 세종대왕은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선 1441년에 세계 최초의 측우기를 발명했어. 조선시대에는 농사를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산업이었기 때문에 풍년인지 흉년인지를 결정하는 강우량이 무척 중요했거든. 세종대왕은 같은 크기의 측우기를 전국에 보급해 강우량을 측정해서 보고하도록 했어. 조선시대부터 같은 기준으로 전국의 강우량을 측정하고, 관리한 점은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성과라고 해.
--- p.55 「도대체 지난 1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중에서

전 세계 평균기온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계속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어. 그런데 1963년 아궁 화산, 1982년 엘치촌 화산, 1991년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했을 때 일시적으로 전 지구 평균기온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야. 이렇게 대규모 화산폭발이 발생하면 전 지구 평균기온을 낮추게 돼. 그리고 낮아진 평균기온은 농작물의 생산에 영향을 주고, 우리 인간의 삶에도 영향을 주겠지. 기후와 인간의 삶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니까 말이야.
--- p.69 「화산은 지구의 기온을 낮추기도 해」 중에서

어항을 보면 한쪽 구석에 공기 방울이 계속 나오게 만들어 놓은 장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이 장치가 하는 역할은 어항 물속에 공기 방울을 계속 넣어서 산소를 물에 녹게 만드는 거야. 이렇게 물에 녹은 산소로 어항 속 물고기들이 호흡할 수 있게 되는 거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양이 많아지면서 물속에 녹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계속 증가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바로 바닷
물에 녹은 이산화탄소가 게, 조개와 새우의 껍질을 서서히 녹게 만들어.
--- p.104 「바닷속 친구들이 위험해!」 중에서

감자의 종류가 많으면 새로운 질병이 나타나도 살아남는 종이 있을 것이고, 따뜻한 기온을 버틸 수 있는 종도 있을 거야. 그렇기에 지구온난화가 발생하더라도 다양한 종류의 감자가 있는 것이 중요해. 우리는 그 이유를 아일랜드 대기근 사건을 통해 배울 수 있어.
--- p.125 「감자가 사라진다면?」 중에서

약속을 하나 해줬으면 해. 1.5도를 지키기 위한 일들은 혼자 할 수 없기에 주변 사람과 함께 해보는 거야. 우리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전기를 아껴 쓰고, 대중교통을 타고, 육식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일을 우리는 해야만 해. 그리고 종이와 플라스틱을 적게 쓰고 분리수거도 잘해야 해. 그런데 나 혼자만 열심히 해서는 지구를 지키는 데 역부족이야. 그래서 친구들과도 함께해야 하고, 부모님과도 함께해야만 해.
--- p.226 「모든 것은 서로 도우며 살아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 초등학생 중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져서 집으로 배달되는지 아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전기는 벽에서 나오는 거 아닌가요?”라고 묻는 아이가 있다면 그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읽어야 할 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A부터 Z까지 단숨에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고맙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듭니다.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이야기책을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쁜 그림과 쉬운 용어 설명에서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과학 기술과 지구에 대한 정보들은 이 책이 백과사전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해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성장하는 내내 함께할 수 있는 책입니다.
- 허은녕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기후변화는 인류가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문제이지만 세대와 지역마다 생각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세대를 위한 눈높이 정보가 절실합니다. 기후전문가인 저자가 자녀 세대를 위해 쓴 이 책은 절실한 만큼 친절하고, 그래서 더 친밀합니다. 10대의 마음으로 읽을 때 더 감동적일 것입니다.
- 이우균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기후 아저씨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0.5도의 작은 차이가 기후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것처럼 지금 시작하는 작은 노력으로 미래 세대의 안전과 행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지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 류동훈 (논산부적초등학교 교장)
1.5도는 인간과 생물이 지구에서 안전하게 살기 위한 마지막 보루입니다. 그러나 이미 문명의 편리함을 경험한 어른들은 행동으로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모두가 초록발자국을 밟아 나가길 간곡히 바랍니다.
- 이세중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장학관)
기후위기의 시대에 1.5도는 절대 지켜야 할 최후의 방어선입니다. 기후 ‘파수꾼’ 이재형 선생님의 이 책은 우리 어린이에게 더 망가지지 않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먼저 읽어야 할 지침서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으려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바치는 선물과도 같은 책입니다.
- 양석진 (전 세종도담고등학교 교사)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