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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토록 눈부시고 황홀한

죽음, 이토록 눈부시고 황홀한

: 삶이 끝나는 순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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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19위 | 철학/사상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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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58g | 121*188*15mm
ISBN13 9791193388068
ISBN10 11933880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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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 박사는 최고의 학자인 만큼 연구 과정 내내 임사 체험이 우리의 삶과 존재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특히 ‘인간의 영혼은 육체가 죽은 뒤에도 살아있는가?’라는 질문에 어떠한 함의를 지니는지 매우 조심스러우면서도 열린 태도를 견지했다. 사실 연구자인 자신도 이 사례들이 실제 사후 세계의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받아들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음을 고백했다. 그 역시도 처음에는 회의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그는 의심할 수 있는 한 의심했고, 할 수 있는 한 객관적인 태도로 연구에 임했다. 그러한 태도였기에 이 훌륭한 역작을 남길 수 있게 되었는지 모른다.
--- 「추천 서문」 중에서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임사 체험’을 경험한 많은 사람을 만났다. 처음에는 그저 우연이었다. 1965년,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던 당시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임상교수를 맡고 있던 한 남성을 만났다. 처음에는 그의 따뜻함과 친절함, 유머 감각이 인상 깊었는데 이후 그에 관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가 10분 정도의 간격으로, 한 번도 아니라 무려 두 번이나 죽음을 경험했고, ‘죽어 있는’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는 것이다. 이후 그가 다시 한번 몇몇 학생들에게 그때의 경험을 풀어놓는 것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당시 나는 무척 큰 감명을 받았지만, 그가 겪은 일을 이해하기에는 배경지식이 충분치 않았기에 그의 이야기를 마음 한구석에 그리고 녹음테이프에 담아두었다.
--- 「두 번 ‘죽었던’ 의사의 고백」 중에서

연구 참여자 중 상당수가 죽은 동안 어느 시점에 이르자 근처에 다른 영적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영적 존재들은 죽음으로 나아가는 전환 과정을 도와주기 위해 왔거나, 아직 죽을 때가 되지 않았기에 물리적 신체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해주러 오기도 했다. 모두 제가 이전에 알고 지냈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었어요. 저희 할머니도 계셨고, 학교 다닐 때 알았던 여자아이와 여러 다른 친척들, 친구들도 있었죠. 주로 얼굴을 보고 그분들의 존재를 느꼈던 것 같아요. 다들 기뻐 보였습니다. 굉장히 행복한 순간이었고, 그들이 저를 보호해주기 위해 와준 것 같았어요. 마치 집에 돌아온 것처럼 다들 저를 맞이해주고 환영해주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이 일을 겪는 내내 저는 모든 것이 가볍고 아름다운 느낌이었어요. 정말 아름답고 눈부신 경험이었습니다.
--- 「사랑했던 이들을 다시 만나다」 중에서

처음 빛의 존재가 등장하고 마치 탐색하듯 비언어적 질문들을 던지는 것은 곧이어 인생을 파노라마처럼 다시 보여주는 놀랍도록 강렬한 순간에 대한 서막이다. 이 존재로 자신의 인생 전체를 전시회처럼 살펴볼 수 있으며, 사실상 정보를 구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여러 사례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즉 이 존재는 오로지 성찰을 촉구하려는 목적일 뿐이다. (중략) 연구 참여자 중 몇몇은 적절한 설명을 찾기 어렵지만, 그들이 살아오는 동안 경험한 가장 사소한 일부터 가장 의미 있는 일까지 회상 과정에 모두 등장했다고 말한다. 반면 어떤 이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들만 주로 보였다고 보고한다. 이 회상을 겪은 이후 얼마 동안은 살면서 일어난 일들을 아주 자세히 떠올릴 수 있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일부는 이것을 빛의 존재가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본다. 그들이 기억을 돌아보는 동안, 빛의 존재는 삶에서 중요한 두 가지를 강조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첫째,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둘째, 지식을 얻어야 한다고 말이다.
--- 「삶을 되돌아보다」 중에서

이 모든 것이 3년 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여전히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그 일은 제가 평생 경험한 일 중에서 가장 환상적인 일이었고, 제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그에 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아내와 형, 목사님 그리고 지금 박사님께만 말씀드렸죠.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이 얘기로 누군가의 인생에 영향을 주려는 생각도 없고, 자랑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그 일이 있고부터 저는 더 이상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죽음 이후에도 삶이 있다는 것을요.
--- 「죽음 이후에도 삶이 있으니」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오랫동안 죽음이란 과연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되었다. 죽음은 소멸도, 끝도 아니라는 사실을!
- 정현채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우리는 지금 ‘존재’의 본질에 다가가는 극적인 변화의 문턱에 서 있다. 무디 박사의 이 연구로 인류는 결코 이전과 같을 수 없을 것이다.
- 이븐 알렉산더 (《나는 천국을 보았다》 저자)
이 책은 2,000년 동안 우리가 알고 싶어 했던 ‘죽음 너머의 삶’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는 놀랍고도 소중한 책이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인생 수업》 저자)
내 인생의 항로마저 바꾼 책! 30년 넘게 내 인생을 이끌어온 이 책 덕분에 내 삶의 남은 여정은 축복으로 넘쳐나게 되었다.
- 잭 캔필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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