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스트요크셔에서 태어나 런던의 왕립 예술 대학에서 자연사와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글래스고 미술 대학을 비롯해 여러 미술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많은 어린이 책을 썼다. 1996년 『세상은 아기들로 가득 찼어요』로 스마티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침대 밑에는 뭐가 있을까?』, 『철썩철썩, 첨벙첨벙』, 『너의 몸, 나의 몸』 등이 있다.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며 스톡홀름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믹 매닝과 함께 [온 세상이 아기들로 꽉 찼어요(The World is Full of Babies-1996년 Smarties상 수상작)], [침대 밑에 뭐가 있나요?(What`s Under the Bed-1997년 TES상 수상작)] 등의 책을 만들었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번역가로 일했어요. 지금도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우리는 친구》, 《터널》, 《동물원》, 《잘 자, 자동차야! 잘 자, 꼬마야!》, 《도서관 고양이 듀이》,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사자》, 《피오나가 가져다준 행운》, 《마법에 걸린 괴물을 구하라!》 시리즈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