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규 장로의 신간 출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년 반이란 짧지않은 기간 동안 극동방송에서 방송을 하시면서, 단순한 건강칼럼이 아닌, 한의학을 성경과 연결시켜 방송하심은 아무나 시도하기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한의학이든 양의학이든 모두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김장로님의 칼럼을 들으면서 '기도 없인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로님의 칼럼을 듣고 많은 영혼들이 힘을 얻고, 건강에 대한 지혜, 지식을 얻게 되었을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이번에 우리 극동방송에서 방송한 내용을 묶어 책으로 내신다니 더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방송을 들은 분들이나 듣지 못한 분들이 김양규 장로님의 『라디오 닥터, 성경적 한의학편』책을 통해 한의학과 성경과의 만남을 눈으로 확인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을 읽는 가운데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영과 혼과 육이 강건해지는 놀라운 능력이 기적으로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김양규 장로님의 신간 출판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기쁘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민산웅 (극동방송 사장)
할렐루야! 금번에 또 한권의 좋은 책 소식을 듣게되어 기쁩니다. 성경과 한의학을 연결시킨다는 것, 접목점을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의학에 대해서 제가 모르긴 해도, 동양철학에 근거한 한의학을 성경말씀과 접목시키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 이제껏 아무도 시도해보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히 그 접근을 시도한 또 한권의 책이 나왔다는 데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금치 못합니다. 김양규 박사가 쓴 『 라디오 닥터, 성경적 한의학편 』은 그래서 놀라운 책입니다. 그의 한의학적인 경륜과 지식이 물론 기초가 되었겠지만, 그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지요. 말씀은 하나님의 영으로 볼 때에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 조명하심으로 영적인 혜안이 열리고, 그힘으로 또 한권의 책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을 믿습니다. 이 한권의 책으로 하나님이 큰 영광을 받으시고, 읽는 모든 분들에게 은혜와 사랑, 그리고 영육간 평강이 회복되시기를 축원하며 추천합니다.
장경동 (대전 중문교회 담임목사)
저희 교회 김양규 장로님은 한의사이지만 평범한 한의사는 아닙니다. 매일 아침 운동으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시는가 하면,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와 전도부터 하는 복음전도자입니다. 뿐만아니라, 이제까지 신구약 전체를 50회 이상 통독하였으며, 지금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말씀을 매일 읽고 시작하는 크리스천입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신 때가 되었나 봅니다. 장로님을 통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 놀랍습니다. 성경적 한의학 영역의 개척. 그동안 방송을 통하여 언론을 통하여 활동해오시다가 이번에 또한권의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감히 손대지 못한 영역에 장로님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신 일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셨으니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장로님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이 크게 영광을 받으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더 확장되어질 것을 믿으며 추천에 대합니다.
김원동 (해운대 연합교회 담임목사)
이번에 김양규박사가 『 라디오 닥터, 성경적 한의학편 』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4년전에도 『 성경으로 본 재미있는 한의학 』을 발간하여 많은 분들의 관심을 얻었던 그가 그간의 의료경험과 생활속의 지혜를 모아 이 한권의 책으로 묶었습니다. 김박사는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학구열로 항상 노력하고 주변을 위해 봉사하며 생활속에서 기독교 정신을 실천에 옮기며 사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종교와 의학은 얼핏 보면 다른 분야로 생각하기 쉬우나 우리 생활과 건강을 주관하는 영과 육을 자양한다는 면에서는 서로 상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의학은 자연을 바탕으로 천지자연의 섭리에 따라 순환하는 제반 원리에 기초하여 그 이치에 합당하게 사는 것을 경험에 기초하여 실용적으로 응용한 학문이고,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은 천지자연의 창조주인 하나님의 뜻대로 순응하며 사는 것이 가장 선한 인간다운 삶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음을 생각할 때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적 잣대를 다른 학문에 강요한다든가 의학적 내용으로 종교를 재단하는 것과 같은 견강부회방식은 문제가 있겠으나. 양자 간에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그 속에서 지혜를 찾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 글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생활속의 지혜를 얻고 고통과 병마에 시달리는 분들이 영혼과 육신의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위안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병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