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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시대 지방정부 외교와 공공외교

글로컬 시대 지방정부 외교와 공공외교

: 전략적 소통과 지역 브랜딩의 방법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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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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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56쪽 | 153*225*35mm
ISBN13 9788977785267
ISBN10 89777852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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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비판적 견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외교 공간에서 지방정부에게 부여될 지위나 역할은 정당성 및 효율성 차원에서 점차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다. 지구 시민들은 각자의 국가 및 중앙정부만이 아닌, 한편으로는 전체로서의 지구사회뿐만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가장 가까이 존재하는 지방정부와의 관계성이 일차적으로 존중되어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중략) 지방 없는 정치의 존재감이 없듯이(“All politics is local”_전 미국 하원의장 팁 오닐), 외교도 이와 다르지 않으므로(“All diplomacy is local”_전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파스칼 라미), 지방의 외교적 비전을 글로벌 거버넌스에 지속적으로 투영하도록(세계지방정부연합 #Local4Action)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디지털 기술 중심의 오늘날 공공외교는 한 국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가 대중 속으로 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대중들과의 쌍방향적인 소통을 통해서 공감을 이루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외국 대중의 특정 관심사나 요구사항 등이 충족될 수 있도록 디지털 공공외교는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 「2장 국제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지방정부의 디지털 공공외교」 중에서

이와 유사하게 지역 브랜딩의 실행주체는 지역 브랜드 자산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지역 브랜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혜택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집단의 지역 브랜드 소비자를 발굴해야 한다. 이때 실행주체는 지역의 특산물(예: 칭따오 맥주), 지역의 관광자원(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과 같은 지역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지역ㆍ제품 공동 브랜딩에 해당한다.
--- 「3장 지방정부의 공공외교와 지역 브랜딩」 중에서

지방정부들은 더 이상 중앙정부의 외교정책 유형을 모방하는 형식에 그치지 않고 국가 외교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서로 다른 목표를 위해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도시외교의 역할은 국가로부터 외교권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국가 외교와 도시외교가 공동의 발전 목표를 가지고 서로를 지원하고 보완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가고 있다.
--- 「8장 벨기에 브뤼셀의 도시외교와 공공외교」 중에서

국가가 나서도 성취하기 힘든 평화증진을, 그리고 지자체에게 직접적이거나 즉각적 이익이 되는 것도 아닌 평화증진을 제주도가 목표로 삼은 이유와 배경, 그리고 구체적 수행 전략이나 성과는 흥미로운 연구주제이다. 마찬가지로 제주도가 ‘무비자, 면세, 무규제, 영어통용’의 ‘21세기 동북아 중심도시’가 되고자 하는 이유와 배경, 그리고 구체적 전략과 성과에 대해서도 상세한 이해가 필요하다.
--- 「11장 세계평화협력과 지방정부 공공외교」 중에서

공공외교에서 대상이 일반 대중이라는 것은 전통적으로 여겨온 외교와 차별화되는 주요 차이점이다. 일반적으로는 상대국 일반 대중의 마음을 사는 것을 공공외교라고 한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일반 대중을 향한 공공외교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스포츠를 매개로 해외 운동선수, 해외 언론인, 해외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공공외교를 성실히 수행했다.
--- 「15장 중앙 ? 지방 정부 결합형 스포츠 공공외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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