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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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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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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175*270*20mm
ISBN13 9788963034034
ISBN10 896303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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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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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근간인 딥러닝 개념을 처음으로 고안한 제프리 힌턴(Georey Everest Hinton) 토론토대학교 교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5-20년 내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능가할 확률은 50%”이며, “인간의 지능을 넘어선 인공지능이 인간으로부터 통제권을 빼앗을 확률도 50%”라고 밝혔다 […] 인공지능이 선사할 미래는 50%의 가능성과 불가능성을 품고 있는 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전시 《예측 (불)가능한 세계》는 이러한 50%의 확률 위에서 오늘날 하나의 세계로 구축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누리, 기획의 글」중에서

인공지능을 설명하는 여러 방식이 있겠지만, 인공지능은 무엇보다 ‘예측하는 기계’다. 인공지능의 가장 주요한 기능 중 하나는 ‘예측’(prediction)이며, 예측이란 미래의 열린 가능성을 선취하기 위한, 따라서 예측한 바로 그 방향으로 미래를 결정하기 위한 과정이다. 그러나 예측은 어떻게 가능한가? 과거라는 시간, 과거의 사건이 없이는 미래의 사건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김상민, 미래를 선취하고 현재를 만들기: 인공지능의 예측과 생성의 변증법」중에서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이 대변혁을 일으킬 때면 그 기술이 인류에게 초래한 예술적 변화를 전시는 어떻게 다뤄 왔고 또 그 영향으로 전시라는 매체 자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역사화하여 들여다보는 것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하나의 경로가 될 수 있다. 전시는 전망하여 답을 주기보다는 질문을 던져 교란하는 매체이므로.
---「김성은, 인공지능 미래 프로그래밍: 전시사로 세우는 비계」중에서

인공지능의 생태 정치학은 일상 속 기술 물신의 조건과 자장을 해부하고 이의 생태주의적 재구성을 도모하려는 집단적 주체의 적극적인 현실 개입 행위이다. 미학적으로 보자면, 적어도 동시대 기술 생태 균열의 지점을 구체적으로 읽어내고 그로부터 대안의 상상력을 기획하는 작업이 이에 걸맞다. 이를테면, 우리는 창제작 영역에서의 생태 정치학 실험을 ‘인공지능 생태 미학’이라 부를 수 있겠다.
---「이광석, 인공지능 환각에 맞서는 생태 미학적 구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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