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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라

리틀 히포크라테스-03이동
윤경식 저 / 정민영 그림 | 봄마중 | 2024년 07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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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208g | 150*215*8mm
ISBN13 9791192595474
ISBN10 119259547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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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영어로는 ‘operation’ 또는 ‘surgery’라고 하는데 가벼운 수술의 경우 ‘시술’이라고 부르기도 해. 수술을 쉽게 설명하면, ‘몸속의 조직을 자르거나 절개해서 병을 고치는 것’이야. 수술은 맹장 수술처럼 비교적 간단한 수술부터 암 수술, 뇌 수술, 성형 수술, 출산을 위한 제왕절개 수술 등 정말 다양한 수술이 있지.
--- p.18

질병은 치료법에 따라 크게 내과와 외과로 나눌 수 있어. 내과는 몸 안쪽의 장기를 약물로 치료하는 것이고, 외과는 피부 등을 절개한 다음 안쪽 장기를 수술로 치료하는 거야.
--- p.20

수술하는 의사들은 배의 선장과 비슷해. 수술실에서 의사의 판단은 환자를 살리기도 하고 죽게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암 수술에서는 그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 외과의사만은 아니야. 중요한 사람이 또 있지. 바로 병리과 의사야.
--- p.30

맹장 수술처럼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도 수술은 여전히 위험한 일이야. 과거에는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거나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어. 지금은 드문 일이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질병의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의사들은 항상 긴장하고, 주의하면서 수술해야 해. 아무리 의료기술이 발전했다고 해도 모든 수술이 성공할 수는 없는 게 사실이거든.
--- p.44

웰스의 제자였던 윌리엄 모턴은 스승의 방법을 발전시켜 아산화질소 대신 에테르를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했어. 그리고 1846년 매사추세츠 병원에서 세계 최초로 솜에 묻힌 에테르를 환자의 코에 대고 마취시킨 다음, 목 종양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냈지.
--- p.57

로봇 수술은 로봇이 하는 수술은 아냐. 의료용 로봇 장비를 이용해서 하는 수술을 말하지. 통계를 살펴보면 2023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8,500대의 수술로봇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부터 수술용 로봇이 도입되었고 대형병원의 경우 대부분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 p.68

뇌 수술을 많이 하는 신경외과에서는 섬세한 도구와 함께 뇌를 열어야 하므로 톱이나 드릴도 필요해. 심장을 수술하는 흉부외과에서는 갈비뼈를 잘라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전기톱을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부러진 다리나 팔 등을 수술하는 정형외과에서는 다리나 팔을 지지하는 고정도구들과 함께 망치, 드라이버 등의 도구들을 써. 성형외과에서는 뼈를 깎는 일이 많아서, 신경외과처럼 작고 다양한 드릴이 사용되지.
--- p.77

최근에는 예방을 위한 수술을 하기도 해. 미국 할리우드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는 예방적 절제술을 받았어. 예방적 절제술이란 아직 질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발생할 가능성을 막기 위해 미리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을 말해.
--- p.88

미래에는 로봇 수술이 더욱 보편화될 거야. 지금까지는 로봇 수술을 할 때 환자의 몸에 구멍을 여러 개 냈다면 앞으로는 구멍을 1개로 줄일 수 있겠지. 그러면 환자는 더 빨리 회복하고, 통증도 덜할 거야. 로봇 수술이 계속해서 발전한 다면 아예 몸에 구멍을 내지 않는 수술법이 개발될 가능성도 있어.
---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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