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를 잘 갖춘 우리나라는 바야흐로 디지털 혁신의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IT 인프라 구축은 적은 수의 인력으로도 가능했지만, 사회와 산업 곳곳에서의 혁신을 위해서는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 인공지능의 시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자신의 능력을 증강시키는 디지털 혁신가가 필요하다. 이 책은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등 우리 사회의 디지털 혁신의 방향을 잘 잡아주고 있다.
- 김진형 (KAIST 명예교수,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現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세상이 오고 있다. 디지털을 지배하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기술, 제도, 문화, 산업 모두가 디지털 전환에 전력투구할 때 기회는 우리 것이 될 것이며 미래는 빛날 것이다. 디지털 융합이 이끄는 새로운 세상을 이해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 최양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前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現 한림대학교 총장)
지난해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신기술의 발전 흐름과 디지털 대전환의 파노라마를 보여주었다. 올해는 개인과 조직의 새로운 경쟁 공식, 산업 생태계 혁신, 디지털 사회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과 대응에 관해서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부른다. 디지털의 힘으로 개인의 행복, 공동체의 성숙, 지속적 경제 발전 그리고 공공의 혁신을 계속 이끌 수 있도록 하는 발전적 글을 계속 기대한다.
- 김명준 (前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 現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이 책은 소프트웨어가 창출하는 새로운 디지털 혁명에 대해 기술과 경제적 차원을 넘어 글로벌 정세와 사회 변혁이라는 담론을 종합적으로 아우른다. 인공지능, 메타버스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트렌드를 파노라마적 관점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하나씩 파헤치고 견해를 녹여 내놓는다. 디지털 기술의 전문가적 관점에서 미래 사회에 많은 관심이 있는 본인도 이 책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의 지평을 넓혔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식견을 바탕으로 한 예리한 조언을 여러분들에게 권한다.
- 김경묵 (ZDNet 코리아 사장)
글로벌 기술패권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인구구조 변화 대응, 디지털 인재 양성 등 눈앞에 다가온 국가적 현안들을 살펴보면, 이에 대한 해법은 하나같이 디지털을 가리키고 있다. 디지털로 향하는 시대적 흐름에서 『디지털 파워 2023』이 중요한 나침반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협회 회장, 유라클 대표이사)
토마스 쿤이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밝힌 패러다임 전환(Shift)을 들어온 지도 60여 년이 지났다. 지금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때로, ‘디지털 패러다임’의 완성이 중요한 때다. 사회 전반의 현상이 디지털로의 전환을 넘어 이제 디지털 패러다임이 강조되는 시기가 됐다. 이러한 시점에 분야별 전문가들이 그리는 디지털이 바꿀 세상과 우리의 역할을 알려주는 책이 있어 권한다. 『디지털 파워 2023』은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선도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 송영선 (한국상용SW협회 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