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브링 미 백

[ 개정판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462
정가
18,800
판매가
16,9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140*205*20mm
ISBN13 9791171176427
ISBN10 11711764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애초에 내가 엘런에게 끌렸던 이유가 레일라를 떠올리게 하는 그 눈동자 때문이었을까?
--- p.45

너의 입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나니까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지. 네 목소리에는 전에는 들어보지 못한 뭔가가 있었거든. 일종의 동경이랄까, 열망에 가까운?
--- p.51

지난 12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시신이 나타나길 바란다니 끔찍하게 들릴 줄은 나도 알지만 그렇게 되면 최소한 심리적 매듭을 지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 p.90

심문 중, 경찰에게는 므제브에서 내내 행복에 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고, 내가 청혼을 했는데 네가 수락했다고도 말했어. 왜냐하면 날 용의자로 보는 경찰들의 시선에서 벗어나야 했거든. 인간은 가끔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기도 하잖아, 안 그래?
--- p.103

“레일라가 돌아오더라도 그동안 어디에 있었는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우린 모르잖아. 정신 상태가 전처럼 온전하지 않을 수도 있어.”
--- p.168

우리를 마음대로 휘어잡을 수 없게 되자 아버지는 우리 둘을 이간질했다. 그게 바로 내가 아버지한테 유일하게 배운 점이었다. 이간질해서 이기는 것.
--- p.178

자신이 내 장난에 놀아나고 있고 아직도 한 수 배워야 할 입장이란 사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했나?
--- p.198

어둠 속에서조차 토머스 영감이 그토록 정성스레 심어놓은 꽃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창가 화단의 꽃들도 마찬가지도. 또 다른 흉조. 절망적인 내 눈에도 오두막은 폐가처럼 보인다.
--- p.230

“과연 우리가 엘런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어머니도 잃고 레일라도 잃고 아버지도 잃고, 과거가 순탄치 못했지. 그런 과거가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누가 알겠니?”
--- p.267

“난 대가를 치렀어! 대체 왜 그걸 처음부터 다시 겪게 만드는 거지?”
--- p.267

진실이 무엇이든 나는 엘런이 레일라의 실종에 대해서 나보다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많이 알고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 p.273

예전에는 모르는 게 최악이라고 생각했다. 레일라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 레일라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 레일라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는 것. 하지만 아는 것이 훨씬 더 최악이다.
--- p.294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첫눈에 반한 연인 핀과 레일라. 그들은 서로를 완벽한 연인이라고 생각하며 사랑했지만, 여행을 떠났던 프랑스에서 핀이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 레일라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적어도 핀이 경찰에 진술한 이야기는 그렇다. 12년 후, 핀은 레일라의 언니 엘런과 약혼한다. 레일라와는 녹갈색 눈동자 말고는 모든 것이 정반대인 그녀와는 레일라의 추모식에서 만나 가까워졌다. 결혼식을 앞둔 어느 날, 경찰은 레일라가 목격됐다는 제보를 전하고, 그녀가 부적처럼 지니고 다니던 러시아 인형이 집 앞에서 계속 발견된다. 알 수 없는 메일까지 도착하자 핀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사람과 진실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 놀랄 만큼 뛰어난 히치콕 스타일의 스릴러.
- 퍼블리셔스 위클리
★★★ 패리스는 다시 한 번 그녀만의 서스펜스를 입증했다.
- 라이브러리 저널
★★★ 놓쳐서는 안 될 치밀하고 매혹적인 심리 스릴러.
- 버슬
★★★ 올여름 해변에 가져갈 만한 최고의 책.
- 굿모닝아메리카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9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