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222420mm
ISBN13	9791156360247
ISBN10	115636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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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 솔로 지금 당장 사랑을 시작해라 쫄지 마라 콤플렉스는 극복하거나 잊는다 주변을 연애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든다 롤 모델을 준비해라 거울 좀 보자 관찰력과 집중력은 연애의 밑거름이다 체력은 국력이 아니라 애력이다 연애를 하고 싶다면 조카를 돌봐라 나도 내성적인 사람이다 솔로 졸업하기 2 만남 죽을 각오로 만나자 까일 걸 각오하고 덤벼라 만남을 유도 하려면 글을 읽고 쓰는 훈련을 한다 처음 만났을 때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가? 현 시대의 연애트렌드는 전투부킹 진정 원하는 짝을 못 찾는 사람들에게 전략적인 비밀 연애 방법 사제간 연애, 스승의 은혜를 사랑으로 보답 3 호감 다양한 경험을 사고 자신을 이야기하자 득음을 해라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라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선물은 하지 말자 상대를 알고 나서 나를 어필한다 거리와 시간을 통해 알아보는 호감도 테스트 호감은 갑과 을의 관계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다 인연은 완벽하게 끝내는 게 아니라 절반의 포기를 하는 것이다 ‘상대가 나를 좋아할까?’ 이런 궁금증은 버려라 호감은 반드시 상황을 연출하면서 표현한다 4 고백 최고의 고백은 눈을 마주보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고백하는 상황이 오지 않아야 천생연분이다 고백의 타이밍 고백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심플하다 고백하기 전에 특별한 데이트를 해보자 고백은 한편의 영화를 만들 듯이 한다 고백을 앞두고 망설이는 당신들에게 고백하고 거절당하지 않는 방법 5 연애 연애의 기본 패턴 연애초반에 남자의 행동 연애 중반에 여자들이 하지 말아야 할 일들 한번 헤어진 인연은 다시 만나지 않는다 연인 사이라도 명령은 하면 안 된다 거짓말을 하려면 절대 걸리지 말아야 한다 권태기는 연인들의 무덤이다. 권태기가 오는 순서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 남자의 타고난 바람기는 잡히는 것이 아니다 바람 피우는 남자 무조건 잡아내는 방법 선물에 대한 남녀의 다른 생각 6 이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별 후 떼어내지 못하는 미련과 집착 두 번 다시 사랑 하지 않으리라 남자의 무서운 이별 여자의 무서운 이별 어쩔 수 없는 이별이 우리의 연애를 힘들게 한다 이별을 해야만 내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 이별은 새로운 시작을 다지는 시간이다 7 재회 어떤 사람들이 재회할 수 있을까? 재회하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 재회의 타이밍은 언제일까? 사랑을 완성시키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대변하는 키워드 ‘재회’ 헤어진 사람을 다시 잡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8 결혼 언제 결혼해야 할까? 사람들은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지 모른다 왜 결혼해야 하는가? 결혼을 가로막는 장애는 너무나 많다 결혼은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난다 결혼은 스펙을 맞추는 것보다 함께 그릴 미래를 맞춰나가야 한다 나쁜 결혼보다 좋은 결혼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프러포즈는 꼭 해야 한다 결혼이 행복한 이유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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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러브멘토 안서근

러브멘토는 초등학교 시절 처음 해본 키스에 이성에 눈을 떴고 중학교 입학하기도 전에 성지식을 탐구해 성교육을 마스터했다. 이때부터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나 특별히 매력적인 부분이 없었기에 고등학교 2학년 때 까지 솔로로 지내던 어느 날 뜻밖의 20세 연상의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그녀로부터 여자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
20세가 되던 해에 군대를 가게 되었고 연상의 여인이 영원한 사랑이라고 굳게 믿었지만, 100일 휴가 때 그녀는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있었다. 분노와 절망을 동시에 느끼고 군대로 복귀 후 ‘제대 후에 엄청나게 많은 여자를 만나리라.’ 다짐했으며 치밀하고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러브멘토는 제대 후 사회에서 어떻게 여자를 만나고 꼬실지 만반의 준비를 한다. 엄청난 실험정신으로 수많은 여성들을 상대했고 경쟁자가 될 남성들까지 연구했으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심리, 화술, 분석, 상황에 맞는 전략을 앞세워 영혼 없이 거짓 사랑을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것이 부질없었고 수많은 이성이 아닌 단 한 명의 진심어린 사랑이 그리웠고 모든 여자들을 내려놓고 단 한명의 여자를 찾아 나서게 된다.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섰지만 몇 번의 실패를 맛보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 사랑하며 살고 있다.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러브멘토 사랑과 사람’이라는 연애 블로그를 만들었으며 3년간 꾸준히 글을 발행하면서 동시에 메일로 연애 상담을 진행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연애 상담을 진행했던 이유는 과거의 죄를 씻기 위함이랄까? 지독한 바람둥이였고 지독하게 못된 행동들도 많이 했기에 그녀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모든 청춘남녀들이 사랑 때문에 아파하지 않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고 사랑을 깨닫고 지혜롭게 현명하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열정을 가지고 연애글을 적고 성심성의껏 연애상담을 진행하며 독자들을 도와주었다.
언젠가 만나게 될 인연은 반드시 만날 수 있다는 인연설을 굳게 믿고 있으며 아무런 노력 없이는 그 인연을 이루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저자 역시 수많은 인연을 맺었는데 부지런히 움직였고 쉬지 않고 인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노력을 많이 했다. 연애를 하고 싶다면 쉬지 말자. 노력하자. 최선을 다해 온 마음을 다 해 누군가의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면 언젠가는 열리지 않을까?
블로그 http://worldsay.tistory.com
이메일 askku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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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커플들도 처음에는 누구나 모태솔로였다.’ 이처럼 모태솔로였던 시절부터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 과정 중에 얻은 통찰을 여러분께 전달하고자 한다._6p

당신이 솔로라면 앞으로 사랑을 할 거라면 지금 당장 연애를 시작해야 한다. ‘상대가 있어야 연애를 하지.’라고 말하겠지만 찾아보고 노력하다 보면 사랑할 대상이 나타날 것이다. _15p

보통 연애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_42p

할 말이 없다 또는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에게 궁금한 것이 없다.”가 되는 것이다. _62p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연애를 많이 해 보라는 말이다. 좀 전에도 말했듯이 랜덤이라고 했으니 한방에 제대로 걸리면 좋겠지만 누구에게나 다 그런 것은 아니니 랜덤 중에 숨은 보석을 찾아 떠나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발견해야 하며 진짜로 내가 원하는 이성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라는 것이다._72p

당신 주변에 어떤 인맥이든 그 직업이 가지고 있는 특성, 고민, 시스템에 관해 귀 기울여 들어주고 이해하고 어떤 식으로 근무환경이 좋아졌으면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_90p

남자든 여자든 호감을 표현할 때는 돈이 들거나 시간이 든다._114p

당신만의 스타일로 로맨스 영화를 만들고 연출을 통해 감정을 끌어올리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흔든다. _134p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책 
 
우리는 살면서 특별하게 사랑을 교육받지 않습니다. 저 역시 사랑을 교육받지 못했고요. 어떻게 연애를 해야 잘 하는 것인지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잘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사랑에서 가장 본질적인 의미들을 찾고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적었습니다. 
누군가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라고 질문을 했을 때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게 만들고 어떤 사람과 사랑 하고 싶나요? 라는 질문에 명확하게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말 할 수 있도록 스스로가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하고 연애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드릴 수 있는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는 자기 자신에 대해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너무나 주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해서도 안 되며 타인이 날 바라볼 때 내려지는 평가들도 참고하여 자기 자신을 분석하고 냉정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장점과 단점을 찾아 좀 더 나은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성들이 날 바라 봤을 때 끌리는 매력을 찾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이성과 대화 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의 인생이 있고 살아온 과정 속에서 깨달음을 얻으며 그 깨달음들은 모두 제각각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거대한 틀인 남자와 여자라는 생리적 구조가 다른 인간이라는 점에서 출발해야 하며 가치관과 사고방식들이 저마다 다르기에 인간이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모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좁히는 방법은 상대의 의견을 이해 하거나 존중하는 것과 나의 의견을 설득 시키거나 상대의 의견에 설득 당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은 충분한 대화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대화라는 큰 틀을 놓고 말 주변이 부족하다면 스피치에 대한 노력도 곁들여야 하며 말투, 목소리 톤, 말의 구성, 제스처 등등 이런 요소들에 대한 노력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대화는 곧 소통입니다. 소통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하며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발전시켜야 하기 때문에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말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 중 최고는 상대를 이해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대화라는 수단을 통해 상대를 이해하고 나를 이해시켜 연애 하고 싶어지는 감정까지 끌어 올려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제가 이 책을 쓰게 된 핵심 주제인 사랑의 순환 과정을 아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솔로에서 출발하여 만남을 갖고 호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고백을 통해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연애를 하며 부딪히는 상황들과 과정 싸움으로 이별까지 그리고 새로운 시작 미련 때문에 헤어진 옛 애인과 재회 그리고 사랑의 완성인 결혼까지……. (요즘은 결혼한다고 완성은 아니죠? 이혼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사랑을 하면서 이런 순환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사랑을 하며 거치는 과정 중에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연애를 하다가 이별을 하게 되면 내가 한 잘못과 상대가 한 잘못들을 곱씹으며 후회하고 반성하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 떠나게 되며 앞으로 평생을 함께 해도 좋을 배우자를 찾아다닐 것입니다. 어때요? 이런 것은 누가 가르쳐준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죠? 사랑은 본인만의 것이며 스스로 느끼고 배워 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랑 앞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어떤 누구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가?” “누군가에게서 사랑을 이끌어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책에 써 내려 갔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만 찾는다면 사랑이 이루어 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부모님의 사랑으로 태어났고 이성에 눈을 뜨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하고 싶다는 감정을 말로 몸으로 표현하잖아요. 그런데 누구나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날 거절 하게 되면 상처를 받기도 하며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 중에 눈물도 흘리고 마음의 상처를 받으며 사랑을 믿지 않거나 오해를 해서 올바르지 않은 사랑방식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바로 잡고 조금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향으로 사랑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출판소감 
 
저는 연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막연하게 ‘언젠가는 책을 내지 않을까?’ 생각했지요. 뜻밖에 기회가 찾아왔고 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막상 책 한권을 완성하려고 보니 머릿속에 어마어마한 생각들이 소용돌이 쳐 스트레스를 받으며 작업을 했습니다. 
원고를 다 써놓고 마음에 들지 않아 세 번을 휴지통에 넣어버리면서 결국 6개월 만에 책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다 쓰고도 부족한 것 같고 책을 세상에 내놓는 것도 부끄럽습니다. 제 욕심 같아서는 사랑 앞에 모든 상황,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 엄청나게 다양한 글을 적고 싶었으나 책의 중심이 바로서지 못하고 연애를 설명하는 것은 너무나 많은 변수가 존재하며 사람마다 생각이 각각 다르기에 최대한 중립적인 관점에서 제가 정말로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사랑은 어쩌면 없는 것일 수도 있어요. 우리는 사랑할 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무한한 설렘을 가지며 사랑하고 싶어 하며 죽을 때까지 한 사람만 사랑하겠다고 다짐 해 보지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원고를 작업하면서 사랑을 설명하는 것이 너무나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책을 누가 볼까?’ ‘과연 이런 글이 도움이 될까?’ 원고를 작업하는 내내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아 절 괴롭히더군요. 
하지만 저는 지난 3년간 연애 상담을 해 왔고 독자들이 제 답장을 보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받아 왔습니다. 제 글을 읽고 느끼고 깨닫고 제게 감사하다고 말했던 독자들을 떠올리며 포기하지 않고 책을 완성시켰습니다. 정말 제 책이 출판되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네요. 인생을 살며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는 일이기에 너무나도 기쁘며 더불어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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