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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QTIN 영문판 (월간) : 8월 [2024]
잡지

큐티인 QTIN 영문판 (월간) : 8월 [2024]

편집부 저 | 큐티엠(QTM) | 2024년 08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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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50*220*20mm
ISBN13 97726719860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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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간호학과에 진학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1학년 때 안 하던 공부를 하고, 좋은 성적으로 생활기록부를 하나씩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예배에는 잘 나갔지만, 시험 기간이 되면 큐티하는 시간보다는 학원과 독서실을 오고 가며 공부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점차 큐티를 거의 하지 않았고, 주말에 밤새도록 공부하다가 주일 예배에 빠지며 안식일을 범했습니다.

- 《청소년 큐티인》 ‘8월 1일 묵상간증’ 중에서

I’ve wanted to go to nursing school since I was a junior in high school. In order to achieve my goal, I started catching up on the studies I had neglected my sophomore year and began to fill my academic record with good grades. Although I attended worship services regularly, when exam periods approached, I found myself spending more time going to the academy and library rather than doing QT. Gradually, I stopped doing QT altogether, and on weekends, I stayed up all night studying, even missing Sunday worship services, breaking the Sabbath.

From Testimony of August 1 in QTin Teens

오늘 본문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싣고 운반하며 여러 가지 짐을 싣고 들어와 음식물을 팔았다고 합니다(15절). 이처럼 저도 안식일을 잘 지키지 못하고 다른 곳에서 안식을 찾으려 했더니 상황은 더 힘들어졌습니다.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친구들이 명품 향수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 같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신다는 아빠께 부탁하여 3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생각 없이 결제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거기서 안식을 취하려 했던 것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입시에서 또다시 친구들과 비교하며 제가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어 우울해졌습니다.

- 《청소년 큐티인》 ‘8월 2일 묵상간증’ 중에서

Today’s passage describes someone who disregards the Sabbath by treading winepresses, loading grain onto donkeys, and bringing various goods into the city to sell (v. 15). Similarly, I failed to observe the Sabbath properly and sought rest elsewhere, which only made the situation more difficult. Even though the entrance exam was just around the corner, I saw that all my friends had luxury perfumes, so I asked my dad to buy me a Christmas gift and without thinking, I bought one for $215. Then I repented of prioritizing what I liked and trying to find rest in my desires. However, that only lasted for a moment until the entrance exam period when I started comparing myself to my friends.

From Testimony of August 2 in QTin Teens


공부는 하지만 성적이 안 나오는 딸, 공부도 안 하고 게임만 하는 아들, 뭐든 잘하려고 하는 막내, 제 자녀들 모두 주님이 제게 맡기신 하나님의 자녀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이 있음을 인정하고, 건강히 자라는 것에 감사할 거예요. 자녀들을 비교하지 않고 잘 섬기겠습니다.

- 《청소년 큐티인》 ‘8월 3일 묵상간증’ 중에서

Although my daughter struggles with her studies, my son only plays games without studying, and my youngest tries to excel in everything, I realize once again that my children are the children God entrusted to me. I will acknowledge the calling God has given to my children and be grateful that they are growing up healthy. I will serve my children without comparing them to each other.
From Testimony of August 3 in QTin Teens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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