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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지배자

: 사피엔스를 지구의 정복자로 만든 예지의 과학

[ 각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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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592g | 135*195*30mm
ISBN13 9791193591123
ISBN10 119359112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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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신의 행동이 가져올 장기적 결과를 예견할 수 있는 유일한 피조물로서 인간은 다른 생물에게는 없는 선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래를 가늠하는 능력이 우리에게, 오직 우리 인간에게 남다른 책임감을 부여한다. 예지력의 본질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내기에 지금만 한 때는 없다. 우리 종이 지구의 미래를 바꾸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바로 이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우리에게 주어진 예지력을 더 잘 사용하는 것은 우리가 역경에서 빠져나올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인간의 정신은 사실상 일종의 타임머신이다. 이 타임머신을 타고 우리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한 번 더 경험하고,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없어도 미래를 상상한다. 사람들은 여름휴가를 꿈꿀 때마다, 다가올 저녁 데이트 생각에 설렐 때마다, 시험 결과를 곱씹을 때마다 끊임없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이동한다. 인간은 정신의 시간여행자이기에 외치가 그랬듯 미래를 자신이 계획한 대로 설계하며 기회와 위험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상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예지력은 어쩌면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강력한 도구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그러한 능력이 본질적으로 무엇을 뜻하며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인류가 걸어온 길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밝혀낼 것이다.

언젠가 진짜 타임머신이 발명된다면 지금 이곳은 미래에서 온 방문객들로 넘쳐나지 않을까? 세상을 떠난 위대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시간여행자들을 위한 파티를 열면서 파티 날짜 다음 날에야 초대장을 공개했다. 물론 아무도 오지 않았다. 어쩌면 우리 시대는 시간여행자 입장에서 굳이 찾아올 만큼 흥미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시기였는지도 모른다. 그게 아닌데도 시간여행자들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건 4차원을 건너는 (적어도 과거로의) 항해가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방증이 될 수도 있다. 시간여행은 오로지 정신 속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 「1장 저마다의 타임머신」 중에서

천문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칼 세이건은 쓰기가 시간을 가로질러 인간의 정신을 엮어놓은 방식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책이란 얼마나 대단한 물건인가. 나무로 만든 이 물건의 납작하고 유연한 면에는 웃기게 생긴 길고 꼬불꼬불한 선들이 새겨져 있다. 그러나 일단 그것을 읽게 되면 몇천 년 전 죽은 이의 마음속까지 들어갈 수 있다. 그가 수천 년을 건너와 내 머릿속에 직접 대고 또렷하고 나직하게 말한다. 문자는 서로 알지 못하는 먼 시대의 시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아마도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일 것이다. 책은 시간의 족쇄마저 끊어버린다.”
--- 「2장 미래의 창조」 중에서

사회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는 과거와 현재, 미래 중에 어느 것을 가장 지향하는지에 따라 사람을 분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짐바르도는 동료인 존 보이드와 함께 과거와 현재의 ‘시간 조망(time perspectives)’을 다시 두 가지 하위 범주로 나누었다. 먼저 과거에 집중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감상주의자(“좋았던 그때의 행복한 기억이 자주 떠올라”), 또는 부정적인 비관론자(“나는 종종 내가 그때 삶을 잘못 살았다고 생각해”)로 나뉜다. 현재지향적인 사람은 쾌락주의자(“지금 신나게 사는 게 중요해”), 또는 운명론자(“이미 내 삶은 다 결정되었어”)로 나뉜다. 어떤 학자들은 미래지향적인 경우도 부정적인 관점(“내 인생의 목표를 어떻게 성취해야 할지 모르겠어”), 또는 긍정적인 관점(“꾸준히 발전하면 프로젝트를 제시간에 끝낼 수 있을 거야”)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

동물은 코알라나 쇠똥구리처럼 특수한 환경에 적응한 ‘전문종(specialist)’이거나, 쥐나 비둘기처럼 다양한 서식지에서 살 수 있는 ‘일반종(generalist)’이다. 반면에 능력을 바꿀 수 있는 두뇌의 특성 덕분에 인간은 전문종이면서 일반종일 수 있다. 모순된 말이지만 우리는 ‘일반 전문종(generalist specialist)’이다. 아이들은 서서히 예지력이라는 일반종의 능력을 획득한다. 이 능력 덕분에 다가오는 도전을 전문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우리는 대체로 흔한 기술들을 평범한 수준으로 습득하지만, 교육과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으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문화는 개인의 예지력과 소통함으로써 진화하고, 그렇게 하여 상보적인 기술과 지식이 구성하는 사회를 만들어간다. 그 안에서 공동체는 구성원이 습득한 전문 기술의 혜택을 얻고 서로 끊임없이 협동한다. 인간은 자연선택이라는 ‘눈먼 시계공’을 통해서만 적응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앞을 내다보고 자신을 만들어가게 하는 두뇌의 진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 「3장 자아의 발명」 중에서

2016년 3월 1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이세돌 기사의 일생일대 대결이 시작되었다.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시청자가 그날의 대국을 지켜보았다. (…) 이세돌은 세계 챔피언이자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바둑 기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이번 대국의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 ‘알파고’였다. 알파고는 구글 딥마인드가 제작한 학습 알고리즘이다. 바둑은 커다란 격자판 위의 교차점에 두 선수가 번갈아 가면서 흰 돌과 검은 돌을 두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바둑판이 다 채워지면 누구의 돌이 더 넓은 영역을 차지하는지 계산하여 승자를 결정한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바둑판에서는 우주에 있는 모든 원자 수보다 더 많은 배열의 조합이 가능하다.

알파고의 알고리즘은 인간 바둑기사의 경기로 훈련하고 이후 자기 자신을 상대로 수백만 번을 경기하면서 학습을 강화한다. 동작과 실행은 긍정적(보상) 또는 부정적(벌칙)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강화학습을 하는 컴퓨터는 미래의 보상을 최대로 얻기 위해 비슷한 상황에서 가장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었던 행위를 반복한다. 알파고는 이세돌을 4 대 1로 이길 만큼 바둑을 제대로 배웠다. 컴퓨터가 처음으로 세계 챔피언을 이긴 기록이었다. 이세돌 기사는 2019년에 바둑계를 은퇴하면서 이런 식의 학습 프로그램은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의 강점은 생물학적 두뇌가 수백만 년 동안 개발시킨 논리를 활용한 강력한 학습 방식에서 온다.
--- 「4장 뇌가 하는 일」 중에서

동물은 현재에 집중해서 살아가는 것 같다. (…) 그렇다고 해서 이 동물들이 오로지 현재에만 묶여 있다는 뜻은 아니다. (…) 하루 또는 계절의 변화와 같은 장기적인 규칙성에 맞춰 행동하는 생물은 그렇지 않은 생물에 비해 상당한 이점이 있다. 혹독한 겨울철을 대비해 음식을 저장하는 청설모만큼 준비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도 없다. 청설모가 엄동설한에 먹을 것도 없이 배고픔에 떨고 있을 자신을 상상했다고 우겨도 할 말은 없다. 그러나 이 동물이 그런 이유로 먹이를 저장하는 것은 아니다. 겨울이 뭔지도 모르고 생전 겪어본 적도 없는 어린 청설모도 식량을 모아서 쟁인다. 즉, 청설모가 통찰이 아닌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청설모는 겨울이면 먹이가 부족해지는 반복된 역경에 대한 행동적 해결책을 진화시킨 것이다. 이런 식의 적응은 이주하는 동안 먹지 못할 것을 대비해 고래가 몸에 지방을 저장하는 것이나 산불이 지나가면 사용할 수 있도록 오스트레일리아의 나무들이 잔뜩 불거진 나무 덩이줄기 안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동물은 앞으로 다가올 어둠과 추위를 굳이 떠올리지 않고도 밤과 겨울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행동 뒤의 메커니즘은 평소에는 든든하지만, 상대적으로 융통성이 부족하여 새로운 고난이 닥치면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 「5장 다른 동물은 그저 현재에 갇혀 있는가」 중에서

‘내일’은 하룻밤 사이에 발명된 개념이 아니다. 어떻게 우리 조상이 네 번째 차원인 시간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먼저 저 방대한 시간 동안 서서히 일어난 변화부터 생각해야 한다. 진화의 시간을 나타내는 큰 수들은 크기를 어림하기가 어렵다. 현생 인류와 침팬지가 공유하는 마지막 공통 조상이 600만 년 전에 살았다는 사실을 떠올려보자. 이것만도 실로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다. 그러나 그보다도 훨씬 더 먼저 일어난 중요한 사건과 비교적 최근이지만 여전히 아주아주 먼 과거에 일어난 일들이 있다. 이 많은 일들을 모두 그저 옛날 옛적이라는 말로 뭉뚱그릴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여러분이 이 심원의 시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명의 40억 년 역사를 한 달로 축소해보자. 이 압축된 연대표에서 최초의 다세포생물은 2주 전에 나타났다. 그리고 진화는 7일 전에 성(性)을 창조했다. 유성생식에 이어서 어떤 동물은 마침내 약 3~4일 전에 척추가 발달했다. 최초의 포유류는 고작 어제 나타났으며 영장류가 속한 포유류는 불과 10시간 전(실제로는 약 6000만 년 전)에 진화했다.

우리가 현생 침팬지와 마지막으로 조상을 공유하고 갈라진 이후의 긴긴 시간도 이 척도에서는 고작 60분 전이다. 저 마지막 한 시간 동안 우리 조상은 불을 능란하게 다루게 되었고 마침내 불을 사용해 로켓을 타고 우주로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 우리 자신, 호모 사피엔스는 이 축약된 연대표에서 지금으로부터 2분 전에 이 행성에 처음 나타났다. 동굴 벽화는 30초 전에 그려졌고, 최초의 태양력이 나온 건 6초 전이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계산 장치인 고대 안티키테라 기계는 2초 전에, 기계시계는 0.5초도 안 되는 시간을 남기고 발명되었다. 최근에 호모 사피엔스가 이뤄낸 성과만 보면 우리가 대단한 별종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상 우리는 선사시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우리와 매우 유사한 다른 이족보행 호미닌 동료와 지구를 공유했다.
--- 「6장 4차원의 발견」 중에서

매일 아침저녁 같은 장소에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바라보면 서서히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태양이 지평선과 교차하는 곳을 표시해두고 시간에 따른 변화를 기록하면 매년 반복되는 패턴을 알아낼 수 있다. 약 7000년 전, 현재 독일의 고제크 마을에서 어느 헌신적인 사람들이 바로 그 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관측 장소의 중심에서 약 37미터 반경으로 두 개의 원호를 따라 통나무를 세웠는데 태양의 궤적이 역전되어 전에 뜨고 지던 지점을 반대로 따라갈 때까지 태양의 일출과 일몰을 추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환점이 하지와 동지, 즉 1년 중에서 가장 낮이 긴 날과 짧은 날이다. 이처럼 1년의 패턴을 기록하고 난 후 사람들은 내일은 어디에서 해가 뜨고 질지, 한 달 뒤에는, 1년 뒤에는 어디에서 해가 뜨고 질지 예측하게 되었다
--- 「7장 시간여행의 도구, 239쪽

지난 1만 년 동안 우리 행성은 홀로세라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인간의 활동이 이런 평형상태를 뒤흔들어 마침내 인류세를 불러왔다. 우리는 기후변화, 대기의 에어로졸 축적, 해양 산성화, 대량 멸종까지 돌이킬 수 없는 티핑포인트 앞에 있다. 우리가 자연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실, 예컨대 동물과 식물, 비와 계절과 같은 것들은 우리가 좀 더 지속 가능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급속히 변화할 것이다. 광범위한 탄소 방출, 산림 파괴, 플라스틱 오염처럼 해롭다고 알려진 활동을 대폭 줄이지 않았을 때 세계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라. 만약 우리가 지금 의존하는 에너지원의 전면적인 변화를 시도하지 않고, 서식지를 보호하거나 회복하려 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경제 체제를 세우는 데 실패한다면, 우리는 홀로세의 상대적인 안정성을 언제까지나 갈망하게 될 것이다.

다른 동물들도 사람처럼 서로 만나면 인사한다. 침팬지는 “안녕(hello)”이라고 말하는 듯한 소리를 내기도 하고 심지어 포옹을 하거나 뽀뽀도 한다. 그러나 제인 구달이 지적한 것처럼 이들이 “잘 가(goodbye)”라고 말하는 법이 없다. 인간은 나와 당신이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자의 길이 내일 다시 교차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작별 인사를 나누는 유일한 동물인지도 모른다.
--- 「8장 우리 시대의 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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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도 만나면 반가워 서로 인사를 나눈다. 그런데 인간은 작별 인사를 나누는 유일한 동물이란다. 저마다의 시간의 수평선에서 교차가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서 말이다. 인간은 미래를 기대하고 걱정하며 과거를 그리워하고 후회하는 유일한 존재다. 인간의 이러한 ‘멘탈 타임머신’ 능력에 대해 인지심리학적 연구를 수행해온 저자들은 이것이 인간과 다른 동물 사이의 진정한 ‘간극’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예지력에 대한 놀라운 과학적 연구들이 가득한 이 책은 기억, 후회, 기대, 걱정으로 일상을 보내는 독자들에게 엄청난 지식, 통찰, 그리고 진짜 힐링까지 선사할 것이다.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다짐하는 모든 시간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다. 최선을 상상하고 최악을 준비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예지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한다.
- 장대익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석좌교수, 《공감의 반경》 저자)
이 흥미진진한 책의 저자들은 과거와 미래의 세계에 정신적으로 몰입하는 능력이 우리를 철학적이고 기술적이고 사유하는 종으로 만드는 이유라는 것을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논증해낸다. 인지과학의 뜨거운 주제인 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지에 대한 빛나는 통찰을 제공한다.
-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학교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
왜 인간의 예지력이 다른 종들보다 월등히 뛰어날까? 이 책은 인간의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덜 탐구된 능력에 관한 매혹적이고 권위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 리처드 랭엄 (하버드대학교 교수, 《요리 본능》 저자)
이 책은 인간 정신의 힘과 잠재력 그리고 우리 종의 성공을 위한 미래 사고의 중요성에 대한 매혹적인 탐구다.
- 탈리 샤롯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뇌감정연구소 창설자, 《설계된 망각》 저자)
정신적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인간의 특별한 능력에 대한 매혹적이고 사려 깊은 책. 왜 예지력이 우리의 파란만장한 미래를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지 설명한다.
- 로먼 크르즈나릭 (철학자, 《인생학교│일》 저자)
아름다운 책이다. 나는 거듭 읽는다. 그들이 쓴 것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산문을 읽는 즐거움 때문이다.
- 데이비드 F. 비요크런드 (플로리다애틀랜틱대학교 교수, 《아이들은 왜 느리게 자랄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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