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쁨을 느끼고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성장하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배우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지근에서 바라본 이일장 사장은 끊임없이 배우고, 몸을 던져 변화를 추구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리더였습니다.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서 최고를 찾고, 자신이 가진 최고를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는 항상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고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해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는 ‘멈춰서서 뒤돌아’볼 나이가 되었습니다.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정석수 (전 현대모비스(주) 대표이사 부회장)
누구나 살아가면서 가끔은 멈춰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즈음에 친구인 저자가 『멈춰서서 뒤돌아보니』라는 자전에세이를 출판한다하여 쉼 없이 읽어보았다. 열심히 바르게 살아온 저자에게 찬사를 보내고, 나 자신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손과 머리로 무無에서 유有로’, ‘God first, others second, myself last’ 의 교훈을 바탕으로 하는 친구로서의 삶의 공감이 느껴졌다.
- 이광필 (공학박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주)군월도 연구소 소장)
100세 시대에 삼모작 인생은 60부터 시작된다. 액티브 시니어들은 아예 나이에서 60을 빼고 산다. 이일장 친구는 자칭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13살의 소년이란다. 소년의 설레임과 호기심이 작동한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우리의 미래는 바로 지금이다. 13살 소년의 첫 번째 책 출간을 축하한다. 아마도 이 책은 끝이 아니고 시작을 알리는 휘슬일게다.
- 가재산 (디지털책쓰기코칭협회 회장)
1967년 친구와 나는 인덕에서 만났다. 머리에 도장부스럼 있는 시골 촌놈이었지만 우정을 쌓아가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가 되었다. 현대에 입사하던 날, 친구는 쇠고기 두 근을 사 들고 와서 어머니께 넙죽 절하며 감사하다고 활짝 웃던 모습이 선하다. 이제는 반백 년이 훌쩍 흐른 아름다운 추억이다. 그 친구가 현대의 리더가 되었을 때, 나는 나의 일처럼 기뻤다. 가족의 장남으로 동생들 등짐 지고 허리가 휘어지던 그가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둥이 되었으니 정말 자랑스러웠다. 이제 친구의 자전에세이를 읽어보니 그의 성공이 정말 남다른 것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고 부럽기도 하였다. 오늘은 기적이요 행복한 선물이다. 오늘은 부활이요 생명의 탄생이다. 친구여, 친구가 있어 든든하고 자랑스러웠네. 늘 오늘같이 평안하고 즐겁게 살다가 재회하는 날을 기다리세.
- 이명용 (시인, 전 서울과기대 영문과 교수, 현 ㈜청양칠갑식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