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였던 왼쪽 눈 시력이 0.4에서 1.0으로 좋아졌어요! 정말 거짓말 같아요!_O(40대 여성)
오른쪽 눈은 0.7에서 1.2로, 왼쪽 눈은 0.4에서 1.0으로, 양쪽 눈은 1.0에서 1.2로 시력이 개선됐어요! (…)
77살의 나이에 노안인 양쪽 눈의 시력이 모두 0.2씩 높아졌어요! _M(70대 남성)
예전에는 이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시력이 좋아지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가보르 아이’는 방법이 간단해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속는 셈치고 시도해보기로 했죠. 가보르 아이는 하루에 2번,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했고, ‘원근 스트레칭’은 집에서 쉴 때나 산책하는 중에 자주 했어요. 다 합치면 하루에 5번 정도 했겠네요. 그리고 ‘핫 아이’는 따뜻한 손으로 눈을 비비는 간단한 방법으로 하루 3번 정도 했어요. 4주 동안 근시와 노안 모두 좋아져서 시력이 0.2나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저녁만 되면 눈이 피로해지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겁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효과가 있는 시력 회복법이에요.
반신반의 했던 제가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추천하고 있어요! _S(40대 남성)
근시였던 눈의 시력이 4주 동안 0.9에서 1.2로 올랐어요! 처음에는 방법도 너무 간단하고 힘이 들지도 않아서 ‘이렇게 해서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고 반신반의했어요. 그런데 시력 테스트를 했더니 시력이 1.2까지 좋아져서 깜짝 놀랐어요. ‘가보르 아이’는 저녁 식사 후에만 잠깐 했기 때문에 번거롭지도 않았어요. 모든 사람이 저만큼 좋아지지는 않겠지만(반대로 더 좋아지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큰 변화를 겪고 정말 놀랐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눈의 초점이 맞을 때까지 필요한 시간이 짧아지는 것 같아요! _H(50대 여성)
‘가보르 아이’는 아이나 남편과 같이 하면 좋아요.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거든요. 덕분에 온 가족이 다 같이 푹 빠져서 했어요! ‘원근 스트레칭’은 회사에서 주로 했는데, 컴퓨터 화면과 비상구를 번갈아 봤습니다. 하면 할수록 초점 맞추는 데 필요한 시간이 짧아졌어요. 아마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거겠죠?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이라 그런지 근시와 노안이 모두 개선됐습니다! _N(60대 남성)
저는 근시라 양쪽 눈의 시력이 0.6이었습니다. 그런데 4주 동안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 해봤더니, 양쪽 눈의 시력이 1.0이 되었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사실입니다. 노안도 좋아져서 가까운 글씨를 읽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색이나 빛이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_S(30대 여성)
저는 근시인데 ‘가보르 아이’를 3주 동안 했더니 오른쪽 눈의 시력이 0.7에서 0.9로, 왼쪽 눈의 시력이 0.6에서 0.8로, 양쪽 눈의 시력이 0.9에서 1.0으로 높아졌습니다. 시력이 좋아지니까 사물의 윤곽이나 색깔이 훨씬 또렷하게 보여요! 가보르 아이는 하루에 10분 정도 지하철 안에서 했어요. 가방 속에 책을 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무엇보다 피로했던 눈이 가뿐해져서 좋았어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눈이 피로를 잘 느끼지 않게 됐어요.
---「체험자들의 놀라운 후기」중에서
이 책은 여러분에게 ‘가보르 패치gabor patch’라는 ‘줄무늬 모양’을 소개합니다. 이 가보르 패치를 사용한 눈 운동법은 그간 실패로 돌아갔던 수많은 시력 회복 운동들의 단점을 없앴습니다. (…) 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찾기만 하면 됩니다! 마치 게임하는 것처럼 말이죠. 하루에 3분 정도만 투자하면 되고, 가끔은 게을리 해도 괜찮습니다.
---「‘가보르 아이’가 뭐지?」중에서
1. 맨 오른쪽 위에 있는 줄무늬(가보르 패치)를 봅니다.
2. 그것과 모양이 같은 줄무늬를 찾아냅니다.
3. 다음으로 그 옆(아래여도 상관없습니다.)에 있는 줄무늬와 똑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찾아냅니다.
4. 계속해서 다른 줄무늬로 이 과정을 똑같이 반복합니다.
5. 3~10분 동안 계속 하세요.
첫 번째 줄무늬는 꼭 맨 오른쪽 위의 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다음 줄무늬도 꼭 그 옆의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줄무늬를 고르면 됩니다. 처음 눈에 들어온 줄무늬부터 하나씩 해보세요.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기면서 하세요!
이 책에는 ‘1일차’부터 ‘28일차’까지, 총 4주 동안 해볼 수 있는 가보르 패치를 수록했습니다.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반드시 순서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2일차에 ‘16일차’를, 3일차에 ‘27일차’를, 4일차에 ‘9일차’를 하는 식으로 왔다 갔다 해도 괜찮습니다. 물론 같은 시트를 연속으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드디어 실전! ‘가보르 아이’를 해봐요!」중에서
‘가보르 아이’는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비롯한 세계 톱클래스의 연구기관에서 실험으로 그 효과가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계에 보고되었습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는 학생 16명(남녀 각 8명)과 65세 이상의 고령자 16명(남녀 각 8명)을 모았고, 총 32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실험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65세 이상의 고령자들 모두 시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미국 캔자스 대학교에서도 비슷한 실험이 진행되었는데, 여기서도 연령을 불문하고 모든 체험자의 시력이 향상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후 2017년에는 〈뉴욕타임스〉에서 ‘뇌를 단련하면 노안도, 근시도 시력이 향상된다.’라는 기사가 소개되어 미국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뇌의 시각 처리능력을 높이는 것은 시력 개선 외에도 많은 것들에 도움이 됩니다. 치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치매는 눈이 보이지 않거나 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병입니다. 따라서 ‘가보르 아이’는 뇌를 자극해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건망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검증되어 붐을 일으키다」중에서
“그럼 어떻게 봐야 하지?” 이런 고민이 생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말의 뜻은 알겠지만, 의식적으로 뇌를 사용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의식해서 바라봐야 합니다. 올바르게 바라보면 우리의 뇌는 자동으로 ‘지금 보고 있는 이미지를 좀 더 선명하게 수정해야지’ 하는 의식이 가동되며 처리기능을 단련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보르 아이를 통해 익힐 수 있는 뇌의 처리기능의 원리입니다. (…) 올바르게 바라보면 자동으로 스위치가 켜지는 거죠.
--- pp.14~15 개인마다 효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중에서
보통 만화에서 ‘이 사람이 얼마나 매력적인 인물인가’를 전달하고 싶을 때, 눈에 반짝이는 별 모양을 그려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눈이 맑고 반짝이는 건 의학적으로도 매우 이상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눈이 건조해진다거나 녹내장, 백내장 같은 질환들로 문제가 생기면서 초롱초롱한 느낌은 사라지기 마련이거든요.
--- p.40 눈의 초롱초롱한 정도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중에서
안정피로는 눈의 피로나 통증뿐 아니라, 두통, 어깨결림, 무기력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그뿐만 아니라 눈의 노화도 가속되어 치매 발병의 위험을 높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피로’라는 단어 때문에 “심각한 병은 아니겠지.” 하고 가볍게 넘기기 쉬운데, 사실 위험성을 경고하는 아주 중요한 증상입니다. 가보르 아이는 안정피로에도 효과가 있으니 꼭 습관처럼 써먹길 바랍니다.
--- pp.58~59 닮은 듯 다른 ‘눈의 피로’와 ‘안정피로’」 중에서
그러니 이 책의 특별부록에서 나안시력을 체크할 때, 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당장 시력이 좋지 않게 나왔다고 해서 눈이 나빠졌다고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눈의 피로일 수도 있고, 초점을 맞추는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장시간 운전이나 컴퓨터 작업을 한 후, 방금까지 잘 보이던 것이 뿌옇게 보이는 경험은 누구나 있지 않나요? 그럴 때는 충분히 휴식한다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pp.76~77 나안시력은 시시각각 변화한다!」 중에서
당연히 눈도 예외는 아니겠죠.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면 초점 조절이 잘 안 되고, 심한 경우에 근시나 녹내장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길 정도의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은 시력 저하에도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니 눈과 마음에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신비롭지 않나요?
--- p.94 눈과 마음의 신비로운 관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