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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그 치열한 삶과 예술

백남준 그 치열한 삶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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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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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6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271985
ISBN10 897427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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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용우
연세대학교 문학 전공. 영국 옥스퍼드 대학 대학원에서 미술사와 시각문화이론으로 박사학위 취득. 고려대학교 교수 역임. 한국현대미술학회 회장 및 광주 비엔날레 초대 전시기획실장, 유네스코 본부의 예술상 심사위원, 류블랴나 판화 비엔날레 심사위원장 등 국내외 미술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저서로는 『비디오예술론』,『백남준』『Information and Reality』등이 있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 flypaper@yes24.com
"원래 예술이란 사기입니다. 속이고 속는 거지요. 사기 중에서도 고등 사기입니다. 대중을 얼떨떨하게 만드는 것이 예술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웰 씨!(Good morning Mr. Orwell)"

조지 오웰의 암울한 디스토피아로 예견된 1984년 벽두를 장식했던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문제적 발언이다. 인류가 매스미디어에 종속되어 1984년에 멸망할 것이라는 조지 오웰의 엄청난 예언에 대해, 백남준은 바로 그해 첫 아침에, 아직도 우리는 건재하며 매스미디어는 우리에게 엄청난 정보와 연대의식을 선사하고 있다는 조롱이 섞인 문안인사를 올린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백남준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비디오 아트', '플럭서스', '아방가르드' 정도의 라벨화된 단어가 제외된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알알이 이해하는 사람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드물다.

이른바 '문화적 누수현상'인 셈인데, 예술과 예술가는 평면화 된 이론으로 재단되고, 삶은 단층화 되어 판타지로 기록되고, 누적된 에피소드는 기인열전류의 드라마로 편집된다. 예술가를 논하는 자리는 평론가의 몫으로 할애되고, 대중예술을 직접적으로 향유하는 대중은 환호하는 관객의 역할로 자족하라 한다. 순수예술을 지향하는 예술가들은 대중의 눈과 귀를 의심하고 자신들의 사유에 다다르지 못함을 몰이해의 전형으로 판단한다. 반면에 대중예술을 생의 교두보로 삼는 예술가들은 대중의 눈과 귀가 제공하는 찰나적인 반응을 성공의 직접적인 키워드로 삼는다. 예술과 독자간의 간극은 심각할 지경으로 벌어지게 된다.

문제는 실천이다. 여태껏 우리가 이념으로서 지적해 온 숱한 이해의 골들을 능동적인 실천의 장에서 소멸시킬 수 있다면, 지리멸렬한 논쟁의 공간 속에 방치해 둔 고급예술의 계급적 헤게모니를 일정정도 청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인간화되지 못한 예술', 예술을 위한 예술로 전락한 예술'을 삶 속에서 직접적인 실천을 통해 소통의 지평을 넓혔던 아웃사이더 백남준의 인생편력을 기술한 예술인생서이다.

저자는 미술비평가이며 문화이론가이자, 광주 비엔날레 초대 전시기획실장을 거친 백남준 예술의 전문가 이용우 씨. 그가 99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글을 수정 보완하고, 언어직조능력에 있어 연금술에 가까운 능력을 선보였다는 백남준의 어록을 생생하게 살려 현장취재에 기초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술가들은 욕심이 많아서 남이 쓰는 자신의 이야기에 관해 제대로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가치를 따지는 문제에 관해서는 특히 좌우의 부피가 동일하다는 뉴턴의 법칙을 존중한다. 대중 또는 대중 문화는 내 예술의 기반이지만 전문가를 자처하는 특정한 일부 독자의 의견은 믿지 않는다."

기기묘묘하고 알 듯 말 듯한 퍼포먼스에 대한 충격흡수장치로서 저자는 내러티브로서 백남준의 적극적인 개입을 시도한다. 백남준 자신이 전문가를 자처하는 타인의 객관적인 서술이 오히려 사실을 왜곡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기도 하지만, 존 케이지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던 백남준의 화술은 페이지 곳곳에서 한층 빛을 발하기도 한다.

기존의 백남준을 다룬 책들과는 달리 예술비평이론에 문외한인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그의 미술사상과 작품세계를 쉽고 간결하게 서술한다. 96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래 여전히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지만, 끊임없는 창작정신과 불멸의 투지로 예술과 관객의 비소통적 체계를 효과적으로 무너뜨린다.

외따로 길 밖의 길을 묵묵히 걸었던 사람, 시대를 너무도 앞질러 달려간 사람, 주류의 삶에 대한 그 기꺼운 저항과 거부 등의 완곡한 표현은 인간 백남준을 온전히 설명하지 못한다. 소문은 소문을 낳을 뿐, 정형화된 도식은 이면을 확대시키지 못한다. 하염없는 반주류의 삶을 통해 관객과의 비판적이고 실체적인 교감을 시도했던 그의 정열을 소화해 내지 못한다. 정형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몽상가 백남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좀 더 근본적인 내적 동인을 고민하여야 한다.

마른 멸치 한 마리씩을 봉투에 넣어 '이 고기를 바다로 보내달라'고 관객들에게 나눠주고,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부수고 태우는 백남준은 그가 말하는 바대로 '대중을 얼떨떨하게 만드는 고등 사기꾼'에 불과한 것인가? 이 책은 예술가로서의 백남준을 이해하기 전에 고등 사기꾼으로서의 백남준을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한다. 거침없는 단언과 필살의 예술혼이 빚어내는 대중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예술 이전에 녹녹한 삶이 드러나는 미덕을, 쉼 없이 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제공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필자를 포함하여 백남준을 아는 사람들 모두가 이 여성과 백남준과의 관계에 대하여 오늘날까지 궁금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러한 궁금증은 남녀관계에 관한 문제를 포함하여 어떤 경로를 통해 환상적인 예술의 동반자가 될 수 있었는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의문의 띠를 갖는다. 이들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예술의 이름으로 표현하였으며 신체적인 밀착공연을 벌인 것은 물론 심지어는 외설적 공연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제판까지 받는 등 스캔들도 많았다.

백남준은 어느 날 무어만에게 음악과 섹스를 연결시킬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제안하였다. 문학과 미술, 연극이 비교적 자유롭게 섹스를 주제로 다루어왔고 섹스는 언제나 예술과 중요한 함수관계에 있었다고 생각한 백남준은 유독 음악만이 섹스라는 주제를 금기하는가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였다. 이러한 반증으로 백남준은 "음악이 다른 예술장르보다 50년은 뒤떨어져 있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심지어 백남준은 발가벗은 여인이 '월광 소나타'를 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를 연상하면서 섹스 주제의 오페라를 쓰고 싶은 충동까지 느꼈다.
--- p.116
이용우;~고급스럽고 어려운 예술을 의도적으로 피해온 백 선생의 의견이 궁금하다.

백남준;예술가도 다른 직종의 사람들과 같다. 대중은 아무 예술가나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저널리즘과 기타의 경로를 통하여 이미 신화화된 예술가를 존경하는 것이다. 우리 세대에 존경받는 예술가치고 신화화되지 않은 예술가가 있는가. 대중은 너무 순수하면서도 정직하다. 그 대중을 눈속임하려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 비단 대중뿐만이 아니라 예술가도 대체로 순수한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훤한 대낮에 어두운 작업실에 웅크리고 앉아 인생을 고민하는 일이 어디 예삿일인가. 중요한 일은 대중은 언제나 신화를 기다리고 있으며 감동할 만반의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술가의 역할이 크다. 자신의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대중을 우매하다고 생각하는 예술가가 있다면 그것은 자가당착이다. 대중이 예술을 찾아온 예는 매우 드물다. 예술가의 역활이나 예술의 역활이 보다 사회적이어야 한다는 나의 신념은 여기서 나왔다.
--- p.306
이 글은 필자가 99년 동아일보에 백남준에 관한 연재를 시작함과 동시에 백남준 자신이 동아일보에 기고한 글이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여기에 소개한다.

유서 깊은 동아일보에서 나의 왜소한 예술인생을 연재한다 하니 한편으로는 영광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벌써부터 부끄러운 생각도 든다.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흐른 모양이다. 다행히 내 예술과 인생을 내 입으로 과장하여 말하지 안아도 되니 여간 안심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서전을 양심선언처럼 절대 신봉하는 버릇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대신에 양가죽 두른 짐승 보듯 가장 불신한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글을 쓰게 된 비평가 이용우는 나와 오랜 동안 사는 이야기, 예술이야기를 나누어온 지기이다. 우리가 사람에 대하여 다 알지 못하듯이 글을 쓰면서 그도 나의 인생과 작업의 일부분을 이해하고 기술할 것이다.

작년 한국의 어느 일간신문에 쓴 글에서 나는 과욕으로 인하여 하늘의 벌을 받고 병을 얻었다고 진술 한 적이 있다. 누구나 인생을 빠르게 가려다 보면 과욕을 하게 되는데 나는 예술과욕에 빠져 있었다. 나는 휠체어에 앉아 있으면서도 또 다른 욕망의 하나로 2천년에 열릴 구겐하임 미술관 회고전을 구상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한국의 미래도 종종 생각하면서.

96년 4월, 내가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한방의가 내게 준 약의 대부분은 북방동물의 내장이었다. 첫째가 웅담이요, 둘째는 신비하다는 사슴, 노루의 냄새나는 배꼽인 사향이었고, 심지어는 해구라는 남극동물의 물건까지 있었으니 나는 온갖 것을 베어먹은 셈이다

눈 속에서 자생한 동물은 강한 모양이다. 양주동에 의하면 女眞과 朝鮮은 북방어로 같은 발음의 조선이라 한다. 한국인이 강하고 질긴 이유가 거기에 있다. 우리 선조들은 영하 40도의 만주지방에 살고 있었고 그 중의 리더가 남으로 가자고, 이스라엘의 모세처럼 민중의 대탈출을 기도하였다. 쫓아오는 대평원의 늑대를 맨손과 석기로 때려죽이면서 대동강까지 도달하는데는 수 천년이 걸렸다. 그래서 단군 전설이 생겼다.

그러면 왜 우리 단군은 이스라엘의 모세와 같은 세계적 거물이 못되었느냐? 삼국사기가 구약성서에 진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 대한민국은 이스라엘처럼 민족의 유리표방을 거치지 않고 그래도 안정된 중견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개개인으로 볼 때, 우리 한인은 유대인만큼 문화나 과학에서 세계사에 기여하지 못하였다. 21-30세기 한국인의 과제는 여기에 있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이미 근대사에서 우리는 서양역사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번의 문화적 르네상스를 가진바 있다. 일제치하의 그 아름다운 민족시와 1945년 김순남과 이건우의 음악이 있었다. 당시 김순남에게 체포령이 내려지지 않았더라면 그는 세계적인 작곡가가 될 수 있었다.

나는 한국인의 가능성과 생명력을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에서 찾는다. 세계경제의 경쟁력은 유통과 자유시장기능인데 남대문과 동대문시장은 이 문제를 1백년 전에 이미 해결하여 놓았던 것이다. 일제하에서도, 6.25동란과 군사독재, 부정부패, 산업화, 재벌독점, 환경오염에서도 이 두 시장은 멀쩡하게 살아남았다.

우리는 목탄차와 오징어 수출로 8.15와 6.25를 이겼다. 그 이유는 진보된 자유시장에 있다. 남대문과 동대문시장은 아랍권 시장기능의 원형인 바자(Bazaar)의 변형이다. 바자는 페르시아와 아프리카의 카사블랑카에서 시작되어 터키의 이스탄불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거쳐 중앙아시아와 중국의 신짱, 위구르, 그리고 한국의 동대문, 남대문시장을 거쳐 다시 중국대륙의 시장으로 연결된다.

까마득한 세계경제의 동맥을, 독재도 못 건드리고 독점기업도 건드리지 못하는 양대 시장의 기능을 우리가 갖고 있었던 것이다. 이란의 샤 왕조도 결국 바자의 상인에 진 것이다. 왕조는 갔어도 페르시아의 바자는 생생하다. 자본도 변변치 않은, 노력 투성이의 경제라 시장상인은 아무도 무섭지 않고 특혜융자도 필요 없다. 양대 시장이 거대부패와 특혜융자에 관련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왜정시대 토굴과 지게 꾼, 방물장수와 상인들의 요란한 외침과 소음, 연탄중독과 연탄난로, 지긋지긋한 화재, 후보 운동선수처럼 불만 났다 하면 제일 먼저 터지고 타는 남대문 동대문 시장, 불타 폭삭 주저앉았나 싶더니 다음 날 여지없이 제일 먼저 문 여는 곳, 전통을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지 않는 이런 곳을 경제속도가 달라졌다고 방치하면 근본을 잃는다. 이런 자유경제가 자본주의의 능률을 최상으로 올리고 한국을 지켜온 것이다.

북방동물은 강(强)과 더불어 꾀가 있어야 산다. 강한 개인 개인이 독립, 자주하여 경쟁하는 21세기에 우리 한인들의 활약과 활력을 기대한다.

1999년 2월 18일
마이애미에서 백남준

--- p10
나는 이 책을 쓰면서 독자들에게 백남준을 편하게 이해하는 통로를 마련해주고 싶다. 백남준을 소개하는 상품 같은 라벨을 떠나 한 인간 백남준과 만나게 하고 그의 예술을 소박하게나마 이해하는 진정한 독자층을 넓혀주고 싶은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백남준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백남준의 예술이 무엇인가를 보통사람들의 지식으로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생각해보면 백남준의 화려한 예술적 부피와 문화 정치적 산물로서의 경력을 따를만한 한국인은 당분간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 또 예술에서 점잔을 떠는, 속보이는 속기를 솔직히 버리고 자유롭게 창작의 자유를 그만큼 만끽한 경우도 드물 것이다. 때문에 백남준은 예술가 이전에 자유인이었으며 그 자유가 가져다준 선물은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누려보지 못한 거칠 것 없는 표현과 상상력의 세계를 상당부분 이룩해놓은 것이다.

그 동안 백남준을 따라 다니는, 상품의 라벨 같은 이름들이 있다. 비디오예술가, 작곡가, 행위예술가, 플럭서스예술가, 사상가 등이 그것이다. 하나같이 그의 삶과 예술에 직접 관련되어 있는 상표들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러한 이름들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그의 예술적 족적이나 사상에 관한 우리 주변의 소개는 극히 제한된 언어들을 통하여 설명되어왔다. 이러한 호칭들은 그의 예술세계나 치열한 삶을 직접 파고 들어간 흔적보다는 외국에서 소개된 저작물들을 번역한 소개에 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우리가 백남준을 우리문화의 틀 속에서 이해하는 방법은 백남준을 동네 이름 부르듯이 사용할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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