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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책

: 오늘 밤, 맘에 걸리는 것 없이 평온하게 잠을 청한다

[ 오늘의 마음 기록장(템플릿) 포함 ]
리뷰 총점9.8 리뷰 9건 | 판매지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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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00g | 128*188*19mm
ISBN13 9791140709786
ISBN10 114070978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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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혹은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가며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이뤄야 자신을 인정해도 좋을지 모를 때가 많다.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한다. 그러나 아무리 달려도 결승점이 보이지 않는 탓에 얼마나 더 달려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괴롭고 아찔해진다.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상황에 따라 비교 대상이 수시로 바뀌다 보니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 갑자기 자신감을 잃기도 하고, 반대로 ‘저 사람처럼 되지 않으면 안 돼’라며 본래의 목적을 잊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에너지를 쏟기도 한다.
타인을 비교 대상으로만 보면 사람들과 순수한 관계를 맺기 어려워진다.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을 보호하는 일에 의식이 집중되다 보니, ‘이 사람은 나한테 득일까 실일까’를 따져 상대의 가치를 평가하거나 ‘배신했다’ 혹은 ‘배신당했다’라는 말 따위로 관계를 해치기도 한다.
--- 「나는 나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을까?」 중에서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은 잠재의식에 각인된 과거의 기억, 경험, 가치관, 선입견, 신념이라고 하는 필터를 통해 보이는 것들이다. 가령 같은 장소에 있다고 해도 어떤 사람은 가로수를, 어떤 사람은 길고양이를 먼저 보는 것처럼, 보이는 경치는 사람마다 다르고 사는 세계도 저마다 다른 법이다. 감정은 우리가 어떤 필터를 가지고 있는지 알려준다.
--- 「현실은 필터 너머로 보이는 세계」 중에서

해서는 안 된다고만 생각했던 나의 행동이 비로소 허용되면, 나의 의식이 ‘문제’에서 해방되어 쓸데없이 들어가 있던 힘이 몸에서 빠지게 된다. 무엇에 의식을 집중한 것인가 하는 결정은 우리 스스로 내릴 수 있고, 이것은 우리가 창조해나갈 현실에 큰 영향을 미친다. 눈앞에 보이는 문제에만 의식을 집중하고 에너지를 쏟는 행위는 그 문제에 계속해서 생명을 불어넣는 것과 같다. 그보다는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문제에 집중된 에너지를 일단 제로로 만든 후, 차츰 긍정적인 방향으로 에너지를 쏟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 「‘하면 안 돼’라는 저주의 말」 중에서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먼저 자신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불안이나 의심이 생기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아!’ 하는 식으로 부정하며 감정에 뚜껑을 덮어버리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다. 왜냐하면 불안이나 의심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당신이 무의식 중에 무엇을 믿고 있는지 알려주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 「자신을 믿는 데 근거는 필요 없다」 중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다면, 지금 느끼는 그 기분이 어떤 것인지 판단하려 하지 말고 감정을 고스란히 쏟아낼 수 있는 ‘공간(노트)’을 만들어보자. 일단 글로 쓰기만 해도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없기에 이유 없이 답답해지는 것이다. 그러한 답답함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라도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있는 그대로 노트에 적어보자.
---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다면 → 감정 토해내기」 중에서

공감받지 못한 부정적인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내면에 고스란히 쌓여 남는다. 그러므로 어떤 감정이든 부정하지 말고 공감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감정에 다가가기’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먼저 나의 감정을 알아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감정은 ‘그랬구나’라는 말로 공감해주기만 해도 상당히 평온해진다. ‘울고 싶을 때는 울어도 돼.’ ‘화내고 싶으면 화내도 돼.’
--- 「편안해지기 기본 연습② 답답한 마음을 토해낸 후에는 → 감정에 다가가기」 중에서

‘부럽다’라는감정이나 거기서 비롯된 질투심은 사실 당신이 무언가를 원하고 있지만 좀처럼 이뤄지지 않을 때나 그런 자신을 눈치채지 못할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자신 안에 있는 것에만 반응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부럽다는 감정은 당신 안에 그것을 소망하는 마음이 있다는 뜻이다. (중략) 그다음으로 할 일은? 자신에게 그것을 원해도 된다고 허용해주는 일이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어.’ ‘원하는 걸 바라도 괜찮아.’
--- 「다른 사람이 부럽고 질투가 느껴진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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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민했던 내용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 하다 보면 마침내 스스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려움보다는 새로운 일들이 자신을 기쁘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을 때 아무런 불안 없이 편안하게 꿀잠을 잘 수 있는 그런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전홍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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