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 분야의 기념비적 저작.”
- [북리스트]
대중을 위한 심리학책을 쓰는 사람이면 누구나 우리가 거인들의 어깨를 딛고 서 있다는 걸 안다. 엘렌 랭어는 바로 그 거인들 중 하나다.
- 말콤 글래드웰 (『타인의 해석』, 『아웃라이어』의 저자)
엘렌 랭어의 통찰은 인간 활동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내가 몸담고 있는 (의학)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 아툴 가완디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저자, 하버드 의과대학원 교수)
심리학 역사상 엘렌 랭어만큼 마음챙김이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끼칠 수 있는 힘을 잘 보여준 이는 없다.
- 필립 짐바르도 (『루시퍼 이펙트』의 저자,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 명예교수)
엘렌 랭어의 연구는 심리학의 양상을 바꿔놓았다. 고대의 심오한 개념을 우리의 일상생활로 끌어들여 그것이 건강, 학습, 행복의 영역에서 지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랭어는 자신의 연구가 지니는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가치를 넘어, 전 우주에 미소를 보탰다.
- 댄 애리얼리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상식 밖의 경제학』의 저자, 듀크대학교 교수)
구글 엔그램Ngram 검색을 해보면 요즘 심리학자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음챙김’이라는 개념이 지식인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기에는 현존하는 가장 창의적인 심리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엘렌 랭어의 획기적 연구와 저술이 큰 몫을 했다는 사실 말이다. 없어서는 안 될 이 중요한 개념의 근원을 이해하려면 이 책의 25주년 기념판에서 ‘마음챙김’에 대한 본래의 선언을 찾아보는 것 이상으로 좋은 방법이 없다.
- 스티븐 핑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이 책을 읽으면 프로이트의 『일상생활의 정신병리학』과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이 떠오른다. 그 선구적인 책들처럼 이 책도 인간적 재앙, 다시 말해 일상에서 저지르는 온갖 어리석음을 마치 자연 같은 연구의 대상으로 끌어들임으로써 그것을 이해 가능할 뿐 아니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준다.
- 제롬 브루너 (『교육 이론의 새로운 지평』의 저자)
엄청나게 도발적인 책이다. 이 책은 마음놓침 상태로는 읽을 수 없다.
- 로버트 에이블슨 (예일대학교 심리학 교수)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세상을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바라볼 수 없다.
- 앨런 더쇼위츠 (하버드 법학대학원 교수)
랭어는 인간의 놀라운 일들에 주목하는 동시에 우리에게 한층 더 활기를 불어넣어줄 인간의 가능성을 눈앞에 그려보게 만드는 보기 드문 능력을 발휘한다.
- 리 로스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당신이 교육자든 주부든 사업가든 정신보건 분야 종사자든, 또는 장애인이든 아니든, 젊은이든 노인이든 간에 이 책 안에는 당신을 위한 무언가가 있다.
- [미 청각장애인 커뮤니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