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사랑은 작은 것에서부터...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환경 사랑이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가르쳐 주는 좋은 책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
미래의 환경은 우리 아이들 손에...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이라는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자연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맑고 깨끗해져 있을 지구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이치범 (제11대 환경부 장관)
동물들의 입장에서 지구환경 문제를 생각하는 독특한 환경 그림책
동물들이 주인공이 되어 환경회의를 펼치는 「세계동물환경회의」가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5년 전의 교토회의 때 생긴 홈페이지에서 태어난 작품으로 우리와 가까이에서 접하는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논의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2002. 12. 14)
우리도 동물들이 여는 환경회의에 참가하자!
「세계동물환경회의」는 개성이 넘치는 7마리의 동물들이 세계 각지에서 모여 가슴 속에 있는 이야기를 서로 교환하는 환경회의를 한다는 이야기의 그림책 매거진이다.
환경 매거진 「소토코토(SOTOKOTO)」 2003년 2월호
『지구가 큰일 났어요』는 1997년 12월에 열린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 회의를 빗댄 책이다. ‘세계동물환경회의’에 참석한 동물들은 처음에는 자신의 나라만을 대변하며 각자의 고집을 버리지 않는다. 하지만 토론을 계속해 가면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다.
「한겨레」
“병들어 가는 지구를 더 이상 인간에게만 맡겨 둬서는 안 되겠다”며 회의에 참석한 동물들은 환경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한다. 재밌는 동물 캐릭터가 등장하고 단락이 끝날 때마다 내용을 정리해 주는 이 책은 동물별로 목소리를 달리해 읽는 동화구연용 도서로도 무리가 없다.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