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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큰일났어요!

지구가 큰일났어요!

[ 개정판 ] 세계동물환경회의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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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36g | 185*240*20mm
ISBN13 9788992130622
ISBN10 8992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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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충식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2년 때, 로마클럽의 보고서 「성장의 한계」를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이후 일본 쓰쿠바 대학에서 환경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여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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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독일의 고슴도치 해리는 인간들에 의해 파괴된 자연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긴급 대책 회의를 제의하고 해리의 초대를 받은 미국, 일본, 영국, 아프리카, 인도, 브라질 대표 동물들이 지금 독일의 숲 속으로 모여드는데……. 과연 동물 친구들은 지구의 환경을 위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살짝 엿보기로 할까요?
『세계동물환경회의_ 지구가 큰일 났어요』는 3부로 이야기가 나뉘어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일회용품 문제’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대표 동물들. 하지만 오랜 여행에 지치고 배가 고팠는지 회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자신들이 싸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느라 분주합니다. 이때 일본 대표 너구리 탓쿠가 준비해온 도시락이 모든 동물들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바로 일회용품인 나무젓가락 때문이죠. 브라질 대표인 악어 와니르가 울창했던 정글의 나무들이 일본의 나무젓가락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잘려나가고 있다고 화를 냅니다.
2부에서는 ‘쓰레기 문제’가 주제입니다. 식사를 마친 미국 대표 왓시와 일본 대표 탓쿠 주변에는 알루미늄캔과 음식 찌꺼기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동물들이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왓시와 탓쿠를 비난하지만, 일회용품은 동물 친구들에게 많은 편리함을 주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왓시와 탓쿠. 왓시는 또 알루미늄캔은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왓시의 말대로 재활용의 방법이 자연환경 파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포스트캔’과 ‘블록보틀’과 같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물들의 기발한 상상력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공장을 비롯하여 자동차 등이 내뿜는 ‘대기오염 문제’를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콜라 캔 음료를 사기 위해 회의 시작 시간도 무시한 채 숲 속에 자동차를 타고 온 왓시. 동물들은 자동차가 내뿜는 가스로 숲의 공기가 나빠진다며 아우성입니다. 하지만 왓시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구에 배기가스의 양이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영국 대표 라비 박사의 설명 속에서 알아보기로 합시다.
부록 편에서는 ‘발명품으로 해결하는 쓰레기 문제’라는 코너를 두어 이야기 속에서 나왔던 ‘포스트캔’과 ‘블록보틀’을 만드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발명품을 상상해 보는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세계동물환경회의_ 지구가 큰일 났어요』에서는 환경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이나 결론을 내지 않습니다.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처한 상황이 다른 선진국과 후진국의 입장을 보여 줌으로써 책을 읽은 어린이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동물환경회의를 통해 서로의 의견과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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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환경 사랑은 작은 것에서부터...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환경 사랑이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가르쳐 주는 좋은 책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
미래의 환경은 우리 아이들 손에...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이라는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자연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맑고 깨끗해져 있을 지구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이치범 (제11대 환경부 장관)
동물들의 입장에서 지구환경 문제를 생각하는 독특한 환경 그림책
동물들이 주인공이 되어 환경회의를 펼치는 「세계동물환경회의」가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5년 전의 교토회의 때 생긴 홈페이지에서 태어난 작품으로 우리와 가까이에서 접하는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논의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2002. 12. 14)
우리도 동물들이 여는 환경회의에 참가하자!
「세계동물환경회의」는 개성이 넘치는 7마리의 동물들이 세계 각지에서 모여 가슴 속에 있는 이야기를 서로 교환하는 환경회의를 한다는 이야기의 그림책 매거진이다.
환경 매거진 「소토코토(SOTOKOTO)」 2003년 2월호
『지구가 큰일 났어요』는 1997년 12월에 열린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 회의를 빗댄 책이다. ‘세계동물환경회의’에 참석한 동물들은 처음에는 자신의 나라만을 대변하며 각자의 고집을 버리지 않는다. 하지만 토론을 계속해 가면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다.
「한겨레」
“병들어 가는 지구를 더 이상 인간에게만 맡겨 둬서는 안 되겠다”며 회의에 참석한 동물들은 환경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한다. 재밌는 동물 캐릭터가 등장하고 단락이 끝날 때마다 내용을 정리해 주는 이 책은 동물별로 목소리를 달리해 읽는 동화구연용 도서로도 무리가 없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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