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도덕적 시민의 눈으로 세상 읽기

도덕적 시민의 눈으로 세상 읽기

: 2022개정 『도덕』, 『현대사회와 윤리』 교과서에 맞춘 24개의 사회 이슈와 논쟁

[ 개정판 ] 온세상이 교과서 시리즈-01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840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152*225*20mm
ISBN13 9788964462089
ISBN10 896446208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5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물론 행복이라는 기준을 모든 곳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무리 다양하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객관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유해 보자면 하늘의 달이 시간과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달 자체는 동일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시간과 지역에 따라 무엇을 행복으로 보는지에 대한 관점이 다양할 수 있지만 행복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 「행복은 왜 도덕적 시민의 최고 가치일까?」 중에서

아무리 자신이 가족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국가가 정해 놓은 조건에 맞지 않으면 가족이 될 수 없습니다. 언뜻 이해하기 힘들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군요. “굳이 국가의 인정을 받지 말고, 스스로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그만 아닌가?”라고요. … 각자가 자신의 삶을 결정하듯 자신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관계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가족 구성권 논쟁의 핵심입니다.
--- 「좋은 가족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도덕적 관점에서 환자가 죽음을 결정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서 크게 결과와 동기, 즉 공리주의와 의무론 이렇게 두 가지 관점에서 존엄사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 공리주의와 의무론 모두 개별 상황마다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이론만 가지고 존엄사에 대해 “도덕적으로 정당화된다.”, “도덕적으로 정당화되지 않는다.”라고 말할 수 없는 일입니다. 특히 존엄사의 허용 여부는 인간의 생명을 결정하는 것이므로 더 엄격하고, 신중한 근거들을 바탕으로 결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 「조력 존엄사의 권리, 국가가 허용해야 할까?」 중에서

연예인 A 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자신이 부른 커버곡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이니 화제가 되면 좋은 일 아니냐고요? 문제는 A 씨가 커버곡을 부른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 사람들의 의견도 양쪽으로 갈립니다. 한쪽에서는 인공 지능을 활용한 커버곡 제작은 일종의 놀이 문화로, 더 이상 예술이 예술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누구나 손쉽게 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세상이 되었다는 증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인공 지능 커버곡이 재미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비판합니다. 타인의 목소리를 허락 없이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이며, 이를 악용하는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 「가상 공간, 무엇이 진짜일까?」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순식간에 교실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은
날카로운 질문 하나입니다.
어렵지 않지만 뻔하지 않아서 고민되게 합니다.
여기저기 다른 말들이 오갈 때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끝에
내 것이 하나 만들어졌다는 기쁨을 얻습니다.

흥미 있는 질문들로 엮인 이 책은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을 비틀어 보고,
자세히, 깊이 들여다보며 성숙한 생각으로 이끕니다.

보다 넓은 세상으로 향한 길, 이 책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박승철 (전국도덕교사모임 회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