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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 주식시장의 마법사가 지닌 비밀, 원칙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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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152*225*30mm
    ISBN13 9791193394458
    ISBN10 119339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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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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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딩 계획은 앞으로의 일을 예상하는 기준이 된다. 계획에 따라 거래하면 거래가 잘 되고 있는지, 일이 잘못 돌아가고 있지는 않은지를 알 수 있다. 바람과 희망은 계획의 동의어가 아니다. 나의 ‘시장의 마법사들’ 동료인 에드 세이코타(Ed Seykota)는 이를 이렇게 말한다. “‘직관’과 ‘바람’의 세밀한 차이를 예민하게 볼 수 있어야 해.” 바람은 전략이 아니다. 계획이 없으면 합리화밖에 할 게 없다. 팔아야 할 때 인내심을 갖자고 되뇌거나 당연한 주가 후퇴에 크게 당황하고 공포에 사로잡혀 거대한 주가 움직임을 놓칠 수도 있다.
    --- p.46

    주식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다.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이 온전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밋빛 안경은 트레이딩 결과에 대한 나의 시각을 왜곡한다.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지 못하고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할 때 그렇다.
    여러분이 막 시장에 들어온 트레이더든 시장에 꽤 오래 있었던 트레이더든 간에 결과―내가 기억하고 싶은 거래만이 아니라 모든 거래―에 관한 정산표는 꼭 갖고 있어야 한다. 모든 거래에 대해 어느 지점에서 사고팔았는지를 기록한다. 곧 평균 손실과 평균 수익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빈도 등 실적 기록이 생길 것이다. 나는 모든 수익, 손실 거래에 대해 평균 보유 기간뿐만 아니라 월별 가장 큰 수익과 가장 큰 손실도 기록해 놓는다.
    --- p.125

    사냥감을 별안간 덮치기 위해 풀숲에서 적당한 여건―상처 입은 영양 쪽으로부터 바람이 불어올 때―이 형성되기를 기다리는 치타처럼 여러분은 ‘가만히 앉아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가만히 앉아 있는 힘’은 프로의 또 다른 특징으로, 거래에 들어가기 전에 참을성 있게 거래 요건이 충족될 때까지 기다리는 능력을 말한다. 치타는 굶주렸더라도 적당한 때를 기다리는 인내심을 발휘한다. 치타는 똑똑해서 확률이 낮은 사냥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규칙과 원칙을 우회하려 들면 전략이 없어진다. 무리한 거래를 하고 그 결과, 손실을 입으면 다시 올라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무리한 거래는 구멍을 스스로 파고 내려가는 격이다. 단지 시장에 들어
    가고 싶다는 생각에 성급하게 어긋난 시기에 위험한 거래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원칙을 믿고 가만히 앉아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러고 나서 적절한 순간에 움직인다.
    --- p.176

    한 번 더 강조할 필요가 있겠다. 성공적인 트레이딩의 비밀은 꾸준히 창출된 수익이 지속적으로 서로 엮여 매우 강력한 수익률이 되는 것이다. 이는 현명하고 전술적일 때, 너무 큰 규모로 도박을 하거나 과도한 위험을 취하지 않을 때 실현 가능해진다. 큰 규모의 손실은 금방 복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앞서 얘기한 것처럼 평균 손실, 평균 수익, 평균 승률 같은 통계치를 통해 자신의 트레이딩에 대한 진실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나의 자존심을 위해서 혹은 내 성적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려고 숫자를 마주하는 것이 아니다. 포지션 크기를 정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레이딩 결과로 통계치를 계산해 도구로 이용하고, 수익률에 근거하여 적절한 위험 규모를 계산한 후에 이를 바탕으로 확률적으로 우위에 서야 한다.
    --- p.259

    이 오래된, 한계에 갇힌 생각을 불식시키기 위해 나는 초고수익의 문을 열 8가지 열쇠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는 낮은 위험으로 초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큰 수익 창출을 위한 네 개의 열쇠는 상승 여력을 확보하고, 손실을 제한하는 네 개의 열쇠는 트레이더로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자산인 원금과 자신감을 보호한다. 모두가 합쳐지면 뛰어난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할 것의 핵심이 구성된다.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원한다면 두 가지를 이뤄낼 줄 알아야 한다. 첫째, 내가 맞았을 때 큰돈을 번다, 둘째, 내가 틀렸을 때 큰 손실을 피한다. 이번 장에서는 이에 대해 다룰 것이다. 주의 사항이 하나 있다. 여러분이 갖고 있던 전제가 도전을 받을 것이며, 결국 생각이 180도 바뀔 것이다. 내가 안내하는 이 방법은 기존의 현명한 가르침이 아니다. 소위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서 듣는 충고의 대부분과 정반대일 것이다.
    --- pp.29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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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는 기존의 투자서들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이 세 가지 있다. 최고의 종목을 발견하는 방법, 언제 매수해야 하는지, 언제 팔아야 하는지다. 이 세 가지는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트레이딩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 김대현 (『돌파매매 전략』 저자)
    왜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는 처참한 반면, 미너비니는 거의 매년 돈을 버는 것일까? 그는 ‘그가 산 주식이 그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렇다. 이것이 여러분과 미너비니의 실력 차이이다. 이에 대한 해답이 책에 상세히 적혀 있다.
    - 강환국 (『거인의 포트폴리오』 저자)
    마크 미너비니는 ‘하승훈의 주식투자TV’ 유튜브에서 추천한 몇 안 되는 주식 트레이더 중 한 명이다. 그는 국경을 넘어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자신의 트레이딩 경험을 쉽지만 매우 구체적인 언어로 알려 주고 있다. 주식을 잘하고 싶은가? 그가 말한 것처럼 먼저 챔피언 트레이더가 되기로 결심하고, 이 ‘사용설명서’를 읽어 보자.
    - 하승훈 (〈하승훈의 주식투자TV〉운영)
    대부분의 트레이더와 자산관리 매니저는 미너비니가 기록한 최악의 연수익률만큼만 수익을 올려도 그들 최고의 해라며 기뻐할 것이다.
    - 잭 슈웨거 (『시장의 마법사들』 저자)
    마크 미너비니는 우리 세대 가장 존경받는 트레이더 중 한 사람이다.
    - 찰스 커크 (《커크리포트(The Kirk Report)》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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