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사이다 쌤의 비밀 상담소
사춘기 5, 6학년을 위한 EPUB
김선호신병근 그림
노르웨이숲 2024.07.01.
가격
11,500
11,500
YES포인트?
5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상세 이미지

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들어가며 열두 살 즈음이 되면

1부 친구 사이, 잘 안 풀릴 때

1 친구가 저를 기분 나쁘게 쳐다봐요
2 친구들이 저랑 안 놀아서 속상해요
3 하고 싶은 말을 못 하고 나중에 후회해요
4 친구들이 저에 대해 나쁜 소문을 퍼뜨려요
5 애들이 더럽고 거지 같다며 피해요

2부 우리 가족 말인데요

1 엄마 잔소리가 듣기 싫어요
2 아빠가 여자애들과 놀지 말래요
3 부모님이 이혼했어요
4 용돈이 너무 적어요
5 엄마 아빠가 자주 싸워서 무서워요

3부 학교생활과 공부, 쉬운 게 없네!

1 담임 선생님이 싫어요
2 전 공부에 소질이 없는 것 같아요
3 이런 건 학교 폭력 아닌가요?
4 시험 기간만 되면 배가 아파요
5 친구의 스마트폰이 부러워요
6 수학을 포기하고 싶어요
7 학교 가기 싫어요

4부 이성에게 신경이 쓰여요

1 남자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2 여자 친구랑 스킨십을 해도 될까요?
3 야한 동영상을 봤는데 자꾸 생각나요
4 남자애들이랑 사귄다고 놀려요
5 남자 친구가 이제 헤어지자고 해요

5부 저는 왜 이럴까요?

1 혼자 노는 게 좋아요
2 죽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3 자꾸 화가 나서 물건을 부수고 싶어요
4 자해를 하게 돼요
5 살을 빼고 싶어요
6 저는 잘하는 게 없어요

저자 소개2

서울에 있는 유석초등학교 선생님. 17년 동안 담임 교사를 하고 있다. 주로 5, 6학년 사춘기 아이들 담임을 했다. 점심시간이나 수업을 마친 뒤 고민을 이야기하는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심지어 졸업하고 중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도 초등 교실로 찾아와 고민을 터놓는 아이도 있었다.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 상담 횟수만 3,000회 가까이 된다. 열아홉, 서울 성북동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원에 들어갔다.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수도자로 살았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 중세에 멈춘 수도원에서 전통을 배우고 익혔다. 젊은이의 내적 역동, 진리에 대한
서울에 있는 유석초등학교 선생님. 17년 동안 담임 교사를 하고 있다. 주로 5, 6학년 사춘기 아이들 담임을 했다. 점심시간이나 수업을 마친 뒤 고민을 이야기하는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심지어 졸업하고 중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도 초등 교실로 찾아와 고민을 터놓는 아이도 있었다.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 상담 횟수만 3,000회 가까이 된다.

열아홉, 서울 성북동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원에 들어갔다.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수도자로 살았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 중세에 멈춘 수도원에서 전통을 배우고 익혔다. 젊은이의 내적 역동, 진리에 대한 근원 질문, 현실 삶의 혼동을 몸으로 받아들였다. 수도원에 있을 때는 단순했다. ‘수도자’라는 하나의 페르소나로 살았다.

유튜브 ‘김선호의 초등 사이다’ 운영 중이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고민을 듣고 방향을 알려 주고 있다. 그래서 별명이 ‘사이다 쌤’이다. 매주 토요일 KBS1 라디오 <라디오 매거진 위크 앤드> ‘ 마음이 자라는 교실’ 코너를 통해 초등 자녀의 교육방안을 제시하고 있고 또 지역 교육청, 도서관, 기업 등에서 현명한 학부모 역할에 대한 강연을 100회 이상 진행했다. 『초등 직관 수업』, 『늦기 전에 공부정서를 키워야 합니다』, 『마음이 흔들려서, 마흔인 걸 알았다』, 『초등 자존감의 힘』(공저).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초등 독서 습관 60일의 기적』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김선호의 다른 상품

그림신병근

관심작가 알림신청
 
디자인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그리면서 디자인을 계속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는 도봉산과 수락산 언저리에서 마음 맞는 친구인 혜원, 주리와 디자인하고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강소기업이다』, 『이제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다』, 『내 몸은 내가 접수한다』, 『숙덕숙덕 사모의 그림자 탈출기』 등의 그림을 작업했으며, 현재 생각비행 ‘고전으로 만나는 진짜 세상’ 시리즈 도서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신병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2.46MB ?
ISBN13
9791193865057

출판사 리뷰

메신저에서 내 흉을 보는 친구, 편애하는 담임 선생님,
갑자기 헤어지자는 남자 친구까지,
고민 많은 초등 고학년 친구들의 마음속으로!


요즘 초등학생들, 특히 고학년인 5, 6학년들은 무슨 고민을 할까?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선생님이 있다. 16년 동안 고학년 담임을 주로 맡으며 많은 아이의 고민에 귀 기울여 온 김선호 선생님이다. 오늘도 어딘가에서 남몰래 고민하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초등 고학년이면 한 번쯤 하게 되는 대표적인 고민들을 모았다. 부모님이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 아이, 사귄 지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고 혼란에 빠진 아이, 편애하는 담임 선생님 때문에 학교 가는 것이 더 이상 즐겁지 않은 아이, 혼자 노는 것이 좋긴 하지만 계속 이렇게 지내도 될지 걱정되는 아이 등, 한 반에 한 명은 꼭 있을 법한 요즘 아이들의 고민이 망라되어 있다. 그 고민의 목록을 보다 보면 내 고민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새삼 발견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고민의 해답이다. 이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할까? 여기에서 김선호 선생님만의 남다른 노하우와 통찰이 빛난다.

뻔한 위로보다 객관적인 분석 먼저,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새로이 발견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친구가 나를 은근히 기분 나쁘게 쳐다보는 것 같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나 몰래 다른 친구들과 귓속말로 내 흉을 보는 것 같다면? ‘사이다 쌤’은 정말 사실인지 확인해 보라고 한다. 사실이라면 꼭 사과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확인해 보니 사실이 아니었다면? 혹시 나에게 그 친구를 싫어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김선호 선생님은 이렇게 고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그 과정에서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필요한 경우엔 해결책도 제시한다.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친구들이 놀이에 잘 끼워 주지 않는다. 늘 친구들 근처만 맴돌고 있으려니 학교생활이 재미없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김선호 선생님은 친구들에게 ‘배려’를 기대하지 말라고 말한다. 쉬는 시간은 고작 10분, 누군가를 배려하기엔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 대신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나 잘 생각해 본 뒤 미리 연습하고 친구들을 관찰한 다음 자연스럽게 놀이 그룹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제안한다. 어떤 고민에서는 아이들의 든든한 지지자가 된다. 여자아이들과 주로 어울려 놀아도 괜찮을지 걱정하는 남학생에게는 누구든 자신의 친구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자신이 몰두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은 것에 대해 먼저 지지를 보낸다. 아이들의 고민을 오랫동안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한 선생님의 경험과 지혜가 오롯이 담긴 책이다. 책 곳곳에는 다양한 심리학 지식이 제시되어 있어 나와 친구들의 마음을 더 넓고 깊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리뷰/한줄평6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