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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라더 아메리카
중고도서

빅브라더 아메리카

: 9·11 테러와 표현의 자유

한종호 저 | 나남 | 2004년 0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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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35g | 153*224*30mm
ISBN13 9788930080132
ISBN10 893008013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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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종호
1962년 순천에서 태어났고, 순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학시절 문화운동판을 돌아다니다 1990년 《시사저널》에서 뒤늦게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94년 《문화일보》로 옮겨 사회부와 정치부에서 일해 왔으며 주로 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2004년 1월부터는 청와대를 출입하며 참여정부의 국가전략과 대북-대외정책, 한미관계 등을 관찰하고 있다. 2001년 7월부터 1년간 미국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저널리즘 스쿨에서 1년 동안 방문연구원으로 머물며 언론법과 표현의 자유라는 새로운 이슈와 학문영역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 바탕 위에서 이 기간중 발생한 9·11테러와 그에 대한 미국 사회의 대응을 지켜보며 이 책을 쓰게 됐다. idhan@munh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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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와 국가안보라는 이름 아래 모든 것이 정당화되는 분위기 속에 신보수주의라는 극우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부시 행정부는 '테러와의 전쟁'에 필요하다는 명분을 내걸고 전 사회를 거대한 감시통제 시스템으로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국가안보의 이름 아래 헌법이 보장하는 시민적 권리와 자유를 엿듣고 학생들의 이메일을 뒤지며, 단지 수상하다는 의심만으로 몇 달씩 이민자들을 감금하면서 가족과 변호사의 접견조차 허용하지 않는 으스스한 공안정국이 자리를 잡아갔다. 정부는 법과 제도를 뜯어고쳐 정보기관과 수사기고나의 권한을 무한대로 넓혀갔고, 조지 오웰의 '빅 브라더'를 연상케 하는 감시통제 시스템 속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점차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지경으로 빠져들었다. 지난 1970년대의 한국을 떠올리게 하는 '경찰국가'가 21세기 세계 최강대국이자 최선진국이라는 미국땅, 아메리카에서 그 모습을 다시 드러내고 있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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