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빅브라더 아메리카

빅브라더 아메리카

: 9·11 테러와 표현의 자유

나남신서-1013이동
한종호 저 | 나남 | 2004년 0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4,000
판매가
14,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35g | 153*224*30mm
ISBN13 9788930080132
ISBN10 8930080138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종호
1962년 순천에서 태어났고, 순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학시절 문화운동판을 돌아다니다 1990년 《시사저널》에서 뒤늦게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94년 《문화일보》로 옮겨 사회부와 정치부에서 일해 왔으며 주로 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2004년 1월부터는 청와대를 출입하며 참여정부의 국가전략과 대북-대외정책, 한미관계 등을 관찰하고 있다. 2001년 7월부터 1년간 미국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저널리즘 스쿨에서 1년 동안 방문연구원으로 머물며 언론법과 표현의 자유라는 새로운 이슈와 학문영역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 바탕 위에서 이 기간중 발생한 9·11테러와 그에 대한 미국 사회의 대응을 지켜보며 이 책을 쓰게 됐다. idhan@munhwa.co.kr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애국주의와 국가안보라는 이름 아래 모든 것이 정당화되는 분위기 속에 신보수주의라는 극우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부시 행정부는 '테러와의 전쟁'에 필요하다는 명분을 내걸고 전 사회를 거대한 감시통제 시스템으로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국가안보의 이름 아래 헌법이 보장하는 시민적 권리와 자유를 엿듣고 학생들의 이메일을 뒤지며, 단지 수상하다는 의심만으로 몇 달씩 이민자들을 감금하면서 가족과 변호사의 접견조차 허용하지 않는 으스스한 공안정국이 자리를 잡아갔다. 정부는 법과 제도를 뜯어고쳐 정보기관과 수사기고나의 권한을 무한대로 넓혀갔고, 조지 오웰의 '빅 브라더'를 연상케 하는 감시통제 시스템 속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점차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지경으로 빠져들었다. 지난 1970년대의 한국을 떠올리게 하는 '경찰국가'가 21세기 세계 최강대국이자 최선진국이라는 미국땅, 아메리카에서 그 모습을 다시 드러내고 있었다.
--- 머리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