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86쪽 \| 18825821mm
ISBN13	9791188326778
ISBN10	118832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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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논술 합격의 길은 기출문제에 있다 3 1주차 연구 방법 01일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차이 연대 2009학년 모의 인문계열 18 │ 고대 2023학년 수시 계열적합형 오전 26 │ 고대 2023학년 수시 계열적합형 오후 31 02일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연대 2011학년 수시 사회계열 44 03일 설명과 해석 연대 2018학년 수시 사회계열 52 개인과 사회 04일 사회적 행위 ‘소문’의 확산 연대 2021학년 수시 인문·사회계열1 66 │ 연대 2019학년 수시 인문계열 81 │ 연대 2020학년 수시 사회계열 88 │ 고대 2021학년 인문계열 토요일 오후 104 05일 개인의 자유 vs 사회의 공동선 연대 2014학년 수시 사회계열 116 │ 고대 2018학년 특기자 인문 오전 121 │ 고대 2023학년 수시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오전 129 06일 갈등론과 기능론 고대 2018학년 일반전형 토요일 오전 142 정치철학 07일 현실주의와 이상주의 철학 연대 2017학년 수시 인문계열 160 │ 고대 2019학년 일반 인문계열 토요일 오후 168 2주차 08일 권력에 기반한 지배 유형 연대 2009학년 수시 사회계열 184 │ 고대 2024학년 모의논술 193 인간의 행위 09일 인간은 이기적 존재인가 사회적 존재인가? 연대 2022학년 수시 인문·사회계열 208 │ 연대 2020학년 수시 인문계열 222 │ 고대 2019학년 특기자전형 인문계 오전 235 │ 고대 2020학년 일반전형 토요일 오전 242 10일 행동경제학 연대 2011학년 모의 사회계열 248 11일 자유의지 vs 결정론 연대 2021학년 모의 인문계열 264 12일 선천적 요인 vs 후천적 요인 연대 2016학년 수시 인문계열 288 │ 고대 2018학년 특기자 일요일 오후 296 │ 고대 2023학년 모의논술 인문 305 13일 인간에게 죽음이란? 연대 2011학년 수시 인문계열 318 14일 인간에게 기억이란? 연대 2012학년 수시 인문계열 330 3주차 공유지의 비극 15일 공유지의 비극 연대 2010학년 수시 인문계열 344 기술과 사회 16일 기술이 갖는 양면적 성격과 사회변화 연대 2023학년 수시 인문·사회계열 360 │ 연대 2017학년 수시 사회계열 374 │ 고대 2017학년 융합형 인재 오후 383 │ 고대 2017학년 융합형 인재 오전 389 │ 고대 2019학년 일반전형 인문계열 일요일 오후 398 │ 고대 2018학년 일반전형 일요일 오전 404 17일 노동의 변화 연대 2021학년 수시 인문·사회계열2 416 │ 고대 2022학년 계열적합형 인문 오전 433 18일 기술이 가져온 미디어 변화 연대 2020학년 모의 인문·사회계열 446 │ 고대 2020학년 특기자전형 일요일 460 │ 고대 2019학년 특기자전형 인문계열 오후 466 환경과 미래 19일 인간과 동물의 관계 연대 2015학년 수시 인문계열 480 │ 고대 2022학년 계열적합형 오후 488 │ 고대 2023학년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오후 493 윤리학 20일 인간관계에서의 진정성 연대 2016학년 수시 사회계열 506 │ 고대 2019학년 일반전형 인문계열 오전 512 21일 의무론적 윤리와 공리주의 윤리론 고대 2022학년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오전 526 │ 고대 2021학년 특기자전형 인문계열 531 4주차 22일 공감, 그 연민 연대 2014학년 수시 인문계열 546 │ 연대 2015학년 수시 사회계열 553 23일 차별 있는 사랑과 차별 없는 사랑 연대 2024학년 수시 인문계열 572 미학 24일 미란 무엇인가? 연대 2013학년 수시 인문계열 594 역사철학 25일 사회 변화의 원인과 그 방향 연대 2018학년 수시 인문계열 610 │ 연대 2009학년 정시 인문계열 620 │ 연대 2008학년 모 의 2 차 인 문계열 629 │ 고대 2018학년 일반전형 일요일 오후 637 26일 역사의 주체 연대 2012학년 수시 사회계열 656 27일 민족주의 연대 2008학년 정시 인문계열 672 참고 문헌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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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편저 : 박우현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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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 대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지는 때이다. 하지만 2025년은 그 반전의 해로 기억되려나? 논술을 폐지했던 고려대가 왜 다시 신설했는지 의아하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선택지가 늘어났다는 점에서 다행스럽다.
---「들어가며」중에서

2025학년도 입시에서 연세대는 문과대 41명, 경영포함 상경 27명, 교육대 포함 사회대 26명, 전체 94명이다. 응시자보다 정말 적은 숫자를 뽑는다. 수능 최저도 없으니 연대 논술은 그야말로 ‘로또’처럼 보인다. 2024년 올해 신설된 고려대의 상황은 어떠한가? 고려대는 경영 16명, 문과대 60명, 자원경제 포함 정경대 37명, 사범대 21명, 미디어&국제 11명, 보건정책 6명, 자유전공 15명, 심리학부 4명 등 총 170명을 선발한다.
---「들어가며」중에서

수능 최저가 없는 연세대 논술 전형의 문제들은 짧은 시간 내에 답안 작성이 벅찰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문항수도 4개의 문항인데, 지문도 장문의 영어 제시문이 포함되어 있고, 2-2문제는 수학 실력을 묻는 문항이다. 로또를 사듯 ‘묻지 마 지원’은 하지 말라는 게 대학의 입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들어가며」중에서

이에 반해, 2023년과 2024년 고려대에서 제시한 모의 논술을 분석해 보면, 주장과 평가를 묻는 다소 평이한 글쓰기 수준이었다. 수능 최저가 존재하기에 연세대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모른다. 논술 폐지 후 시행되었던 심층면접 시험 중 계열 적합형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들어가며」중에서

나는 이 책을 논술시험이 로또가 되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아내려는 목적으로 썼다. 논술시험을 둘러싸고 푸념이나 넋두리처럼 해대는 ‘역시 로또였어’라는 말들이 사라지기 바라는 의도이다. 논술은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받는 전형이어야 한다.
---「들어가며」중에서

물론 논술이 단기간에 완성되는 암기과목이 아니라서 그 누구라도 따로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 정도는 안다. 그렇지만 ‘제대로 준비’하기가 힘들다는 점 때문에 많은 학생이 실망한다. 더구나 논술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도대체 그 노력이 제대로 된 준비인지 확인하기조차 어려운 게 현실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했던 논술 공부가 합격을 위한 과정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들어가며」중에서

’이 책은 우선 혼자서 논술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썼다. 특히 논술에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소외지역의 학생들을 주요한 대상으로 했다. 물론 이 책에 정리된 내용들을 평범한 고등학생이 혼자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매년 연세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이해력을 미루어 짐작해볼 때 이 한 권으로 논술 준비가 가능하도록, 논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뿐만 아니라 배경지식도 더하려고 노력하였다. 고려대도 마찬가지였다.
---「들어가며」중에서

수록된 ‘기출문제’는 연세대가 지금의 논술시험 유형에 맞춰 출제했던 2008년 입시부터 망라되어 있다. 모의논술, 수시논술 그리고 정시논술이라도 지금의 문제유형에 맞는 것이라면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했다. 다른 어떤 것들보다 실제 교수들이 심혈을 기울여 출제한 논술시험 문제들을 한 번 더 꼼꼼히 풀어보는 것이 대학 입학에 첩경이라고 생각해서이다.
---「들어가며」중에서

이러한 분석을 기초로 ‘예상답안’을 만들었다. 되도록 학생이 작성한 답안을 기초로 첨삭 과정에서 부족했던 것을 보완해 정리했다. ‘예상답안’이 곧 모범답안은 아니다. 학교에서 모범 답안을 제시해 주었다면 모르겠으나, 연세대는 모의 논술인 최근 몇 년을 제외하고는 공개적으로 모범 답안을 내놓은 적이 없다. 따라서 책에 제시된 ‘예상답안’에서 학생들이 확인해야 할 것은 ‘방향성’이다. 논술의 답은 그 방향에 있다.
---「들어가며」중에서

이 책의 저자로서 해마다 품는 바람이 있다. 이 책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이다. 매해 합격 소식을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나의 진심과 노력이 학생들에게 확인을 받았다는 느낌에서이다.

---「들어가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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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논술 전문강사의 연세대 고려대 논술 합격 전략 실전훈련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이 책은 우선 혼자서 논술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썼다. 특히 논술에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소외지역의 학생들을 주요한 대상으로 했다. 매년 연세대를 지망하는 학생들과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한 고려대를 지망하려는 학생들의 이해력을 미루어 짐작해볼 때 이 한 권으로 논술 준비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논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뿐만 아니라 자주 출제되는 주제들을 분류해 배경지식을 정리하였다. 대체로 강남의 논술학원들은 대학의 논술시험 유형에 맞춰 예상문제를 출제한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 예상문제보다는 대학교수들이 심혈을 기울여 출제한 논술시험 문제들을 꼼꼼히 풀어보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수록된 기출문제는 연세대가 지금의 논술시험 유형에 맞춰 출제했던 2008년 입시부터 망라되어 있다. 모의논술, 수시논술 그리고 정시논술이라도 지금의 문제 유형에 맞는 것이라면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했다. 고려대 역시 마찬가지다. 논술형과 제시문 기반 심층면접 유형 중 좋은 문제들만 골라 수록하였다. 연세대 논술은 물론 올해 신설된 고려대 논술을 대비한다! 올해 논술전형이 신설된 고려대는 경영 16명, 문과대 60명, 정경대 37명 등 총 170명을 선발한다. 연세대에 비해 2/3이상 많다. 다만 고려대는 수능 최저가 없는 연세대와 달리 수능 최저가 다소 높다. 시험은 연세대는 수능 전에, 고려대는 수능 후에 실시된다. 논술 난이도는 연세대와 고려대 간에 차이가 있어 보인다. 연세대는 시간 내에 답안 작성이 벅찰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고려대는 2024년 모의논술을 분석해 보면, 주장과 평가를 묻는 다소 평이한 수준이었다. 난이도뿐만 아니라, 각 대학에서 좋아하는 논술 주제가 차이를 보였기에, 고려대의 경우는 제시문 기반 면접 중 상당수의 문제를 뽑아 정리하였다. 주제특강 - 기출문제 - 실전연습 - 논제분석 - 예상답안! 5단계 입체학습 전체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먼저 주제 특강 - 기출문제 - 실전연습 - 논제분석 - 예상답안 등 5단계로 전개되는 4주 완성 입체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총 27개의 주제별로 연세대와 고려대의 문제들이 나뉘어 있어서, 매일 한 주제씩 5단계 입체학습 과정을 공부하면 된다. 이렇게 4주를 학습하면 전체적으로 연세대와 고려대 논술의 특성을 조감할 수 있다. 집중한다면 4주에 완성할 수도 있고, 기간을 늘려 매일 한 회, 안 되면 한두 문항이라도 우직하게 풀어보면 된다. 회독을 거듭하면서 제시문 요약정리와 찬반 논리 구성, 논거 배치에 자신감이 붙고 답안작성 시간이 줄게 된다. 주제특강은 2008년부터 2023년까지의 전체 연세대 논술시험 문제와 과거 고려대의 제시문 기반 면접 문제를 분석해 총 27개의 주제 영역으로 나눠 배경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 배경지식의 영역에는 저자가 손수 집필한 부분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참고하거나 인용한 부분도 있다. ‘기출문제’는 주제별 그리고 학년도별로 정리되어 있다.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게 계획을 짜서 공부하면 된다. 최근 문제부터 또는 주제별로 최근 문제부터 접근할 수도 있다. 아니면 책의 구성대로 따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전연습’은 제시문 요약과 제시문 간 비교/비판 연습을 위해 마련했다. 처음에는 막막하다. 그냥 쓱쓱 키워드를 나열하고 찬반 논리를 세워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그렇게 2~3회독 거듭하다 보면 배경지식이 쌓이고, 제시문 안팎의 논거를 붙이고 문장을 갖추는 데 익숙해진다. ‘논제분석’에서는 제시문 분석과 답안작성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되도록이면 학교의 분석을 정리해서 수록했다.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근거로 최적의 논술답안을 구성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였다. 즉 답안의 형식과 그 안에 담아야 할 내용을 정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예상답안’은 학생들이 작성한 답안을 기초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정리하였다. 이 책에 제시된 예상답안에서 확인해야 하는 것은 방향성이다. 논술에 답이 있다면 이는 그 방향에 있다. 그 방향에 따라 답안의 구성이 대략 결정된다. 그 안에 담아내는 내용은 학생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서평 “시간 없어 힘들었지만, 박우현 원장님 자료와 강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연세대 국문학과 2019학번 하나고 김○○ “기출 문제를 요약하고 관점을 정리한 후 매일 써본 게 효과를 보았어요.” ― 연세대 철학과 2019합격 저동고 윤○○ “분석은 간명하게 비교는 정확하게… 답안은 다양하게 써보았어요.” ―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2019학번 대화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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