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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이기는 불편한 심리학

: 평범한 사람도 '얕고 느슨한 사이코패스'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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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40*205*20mm
    ISBN13 9791191777796
    ISBN10 119177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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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패스는 우리 가까이에 존재할 뿐 아니라 때로는 누구나 사이코패스와 같은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다’는 것은 당신도 예외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온순하게만 보이는 돌고래가 스트레스로 잔학함을 드러내듯이, 선량한 보통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위험인물로 돌변할 수도 있습니다.
    --- p.10, 「프롤로그」 중에서

    파멸을 향해 액셀을 밟도록 ‘내모는’ 무의식적인 동기나 명령을 심리학 용어로 ‘드라이버(driver)’라고 합니다. 드라이버는 간단히 말하면 성장 과정에서 습득한 ‘마음의 버릇’입니다. 즉, 마음의 버릇에서 비롯된 강한 감정이 사람을 느슨한 사이코패스로 돌변시키는 스위치의 정체입니다.
    --- p.39, 「제1장│가까운 사람일수록 공격하는 심리」 중에서

    불같이 화내는 사람은 ‘이런 일에 화도 안 나나? 냉정하군’이라고 생각하고, 평온한 사람은 ‘이런 사소한 일로 화를 내다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일로는 태연하던 사람이 어떤 일에는 화를 낼 때도 있습니다. 이것은 5가지 ‘마음의 버릇’이나 12가지 ‘분노의 근원’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 p.68, 「제2장│불편한 심리를 마주하는 것이 첫걸음」 중에서

    한쪽이 어느 한쪽에게 매달리는 것은 서로의 신뢰와 존경으로 이루어진 감정이 아니라 거짓된 애정입니다. 그러니 오래가지 않아 파국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관계는 끝날 때 사느냐 죽느냐의 험악한 사태로 발전하기까지 합니다.
    --- p.133, 「제3장│‘얕고 느슨한 사이코패스’가 눈뜨는 순간」 중에서

    ‘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라고 느끼거나, ‘어디를 가도 나는 미움받는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별히 구체적인 이유도 없이, 혹은 뭔가 이유를 대서 자신이 소속된 곳을 부정하는 경향이 강하다면, ‘소속되지 마라’는 분노의 근원에 빠져 있을지 모릅니다. ‘소속되지 마라’는 분노의 근원에 빠진 사람은 학교와 직장은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불편함을 느낍니다.
    --- p.157, 「제4장│무의식에서 튀어나온 ‘깊고 느슨한 사이코패스’」 중에서

    거듭된 공격과 애정 표현의 반복으로 감정 기복을 종잡을 수 없기 때문에 피해자는 ‘그냥 느끼지 말고 당하기만 하자’라며 자포자기하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그런 사람과는 헤어져라’고 다그쳐도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이미 감정이 마비되어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p.181, 「제5장│왜 사랑과 배려가 분노로 변하는가?」 중에서

    ‘허락’과 ‘건전한 몰입’을 계속 이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해방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마음의 버릇과 분노의 근원은 그저 착각이나 편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망상 때문에 인생을 망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은 마음의 버릇이나 분노의 근원의 노예가 아닙니다
    --- p.228, 「제6장│나를 지키는 대반격의 드라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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