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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사람이다

: 연예인과 스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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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153*225*20mm
ISBN13 979119767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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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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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관련 매체의 급증에 따른 경쟁의 심화와 포털에 의존하는 수입구조로 인해 연예인과 대중문화를 담당하는 기자들이 적지 않은 문제와 병폐를 드러내고 있다. 연예저널리즘을 담당하는 기자의 가장 큰 문제는 전문성과 객관성, 윤리적 의식이 결여돼 질 낮은 기사 더 나아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뉴스를 양산해 대중문화와 연예인의 발전을 가로막는 것이다. 전문성이 결여된 기자들이 심도 있는 분석 · 기획 기사나 비평 대신 독자나 시청자, 네티즌, 구독자의 눈길을 손쉽게 끌기 위한 낚시성 기사나 뉴스 가치가 없는 검색어 · 어뷰징 기사, 모니터닝 기사 등을 쏟아내 연예저널리즘의 질을 추락시키고 있다.
--- p.306

디지털과 인터넷, OTT와 SNS의 발달로 누구나 문자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량 유통시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콘텐츠를 이용해 대중적 인기와 막대한 수입을 올릴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유튜브나 틱톡, SNS를 통해 연예인에 관련된 자극적인 콘텐츠를 제작 · 유통하는 사이버 렉카, 이슈 블로거, 지라시 업자가 기승을 부린다. 연예인과 대중, 전문가는 이들을 향해 “혓바닥 살인마” “혐오를 돈 버는 데 활용하는 악마”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격 살해범”이라는 분노를 표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이들의 행태와 폐해로 인해 수많은 연예인이 생명을 위협받고 대중문화 생태계가 교란된다.
--- p.315

이승만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정치깡패로 악명을 날린 반공예술단장 임화수는 경무대 실세인 곽영주에게 여배우를 수시로 성상납했고 김희갑을 비롯한 최고 인기 연예인들을 선거 및 정치 행사에 강제적으로 동원해 정권과 여당을 선전하고 표심을 얻는 수단으로 악용했다.
--- p.326

우선 연예인의 수사 동기와 목적의 불순함이 문제로 꼽힌다. 국민의 비판과 분노를 유발하는 국정 실패나 정권의 대형 악재, 권력층의 부패, 검찰과 경찰의 비리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연예인의 수사를 악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민의 시선과 관심을 끌 수 있는 연예인의 수사를 검경의 실적 과시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일반인 범죄보다 연예인의 수사는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파장과 영향력이 커 검경의 활동에 관심이 증대된다. 이 과정에서 무리한 수사가 전개되는 병폐가 반복되고 있다. 이선균을 협박하고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유흥업소 여실장과 전직 여배우의 진술과 제보만을 토대로 이선균과 함께 수사를 받은 지드래곤이 간이 시약 검사에 이어 국과수의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온 뒤 무혐의 처리되면서 실적을 의식해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 p.335

미디어와 대중문화 발달로 스타와 연예인의 역할과 영향력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스타와 연예인은 사람들에게 모방할 롤모델을 제공하고 정체성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중은 연예인과 스타가 저명성으로 인해 사회적인 일에 역할을 맡거나 공공의 의문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런 상황에서 연예인의 자세 변화와 SNS와 OTT 등 손쉽게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개진할 수 있는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사회적 견해와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는 연예인이 많이 늘었다.
--- p.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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