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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때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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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때 최선을 다했다

: 내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치유글쓰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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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46g | 135*200*20mm
ISBN13 9791190382748
ISBN10 119038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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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글쓰기는 비합리적이고 무의식적인 글쓰기다. ‘글’을 잘 쓰려고 하면 치유글쓰기가 안 된다. 치유글쓰기는 글로 옮겨진 ‘말’이다. 공감받고 싶은 상대에게 말하듯이 편하고 쉬운 말로 쓴다. 우리가 친구와 말할 때 기승전결을 계획하고 말하지 않듯이, 치유글쓰기도 글의 구조나 전개에 대해 미리 생각하지 않는다. 말이 안 돼도 상관없고, 중구난방이어도 괜찮다.
---「책을 시작하며」중에서

혐오란 내 안에 있는 원초적이거나 본질적인 두려움이 타인에게로 치환된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기 자신을 향한 관점은 외부세계로 연장된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하는지는 정말 중요하다.
---「자기연민 실천하기」중에서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살다 보면 후회도 할 수 있음을 받아들이자. 그러면 행동도 훨씬 자유로워지고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삶의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고, 결과적으로도 후회가 덜 남는다. 인생은 실행 취소가 안 된다. 그냥 후회 좀 하는 거다. 내가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반성하거나 비판하지도 마라. 우리가 할 일은 그동안 내가 얼마나 바보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능력 있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고 살아왔는지를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일이다. 최선을 다한 자신을 인정해주고, 당당하게 나의 인생을 긍정해보자.
---「후회와 자책감 놓아주기」중에서

고통만으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거기서 뭘 배우고 성장하라고 하니 듣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질지 모르겠다. 나도 그랬다. 아파 죽겠을 때는 몸과 마음이 닫혀버린다. 내 옆을 지키고 있던 사람도 보이지 않고, 내게 건네는 위로나 격려의 말도 들리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맛있는 음식들이 사라지고, 찬란한 햇빛도 날 저주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고통이란 그런 것이다. 스스로 고립시킨다. 내 인생에 기쁨과 만족과 감사함 따위는 하나도 없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고통이다.
---「시련을 연료로 쓰기」중에서

극단적인 고통을 겪는 사람들은 말을 잃어버린다. 아니, 마치 빼앗긴 것 같다. 아무도 그를 세계 밖으로 내몰지 않았음에도 그는 마치 세계로부터 추방당한 것처럼, 자신의 생에서 쫓겨난 사람처럼 돼버린다. 그래서 극단적인 고통 한가운데에 있는 그들은 언어를 상실하는 그 경험 때문에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또 다른 고통을 안게 된다.
---「시련을 연료로 쓰기」중에서

내가 이런 생각을 전하면 그들은 “죽지 못해 살았다”고 한다. 죽지 못해 살았다는 것 자체가 삶을 향한 선택이다. 죽지 못해 산 힘, 그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 열두 번도 더 죽고 싶었고, 진짜 죽을 고비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우리는 살아 있다.
---「나의 선택을 인정하기」중에서

우리의 글쓰기 노트는 가장 솔직한 내 모습을 밑도 끝도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주기 때문이다. 내 삶의 모든 순간은 말할 가치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내면이 신나게 말할 수 있도록 장을 펼쳐주고, 곧이곧대로 들어주며 공감해줄 의무가 있다. 그게 사랑이니까.
---「취약성 수용하기」중에서

사실 우리 안에는 수많은 양가적인 요소들이 있다. 어떤 면에서는 보수적이고, 또 어떤 면에는 개방적이기도 하다. 그런 것들이 서로 드나들 수 있는 길을 터주자. 우리가 심리학 책을 읽고 마음공부를 하며 의식성장 글쓰기를 하는 이유는 편안하고 유연하며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다. 연민, 사랑, 용서 같은 영적 자원을 나누기 위해서다. 어딘가에 갇혀 있거나 들러붙어 있지 않기 위해서다.
---「모호함 받아들이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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