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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 UX 디자이너를 위한 데이터 마인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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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152*225*20mm
    ISBN13 9791193217665
    ISBN10 119321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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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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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디자인 업무들이 객관적인 절대선보다는 주어진 여건에서 주관적인 최선을 찾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100% 완벽은 어차피 불가능하니까. 적정선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니까. 그리고 또 고치고 바꿀 거니까. ‘오늘은 여기까지’에서 정리하는 것이다. 우리가 디자인을 잘못한다는 뜻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인간의 작업 방법인 것이다.
    ---「1부. 디자인의 자화상, 현재를 이해하기」중에서

    여기서의 ‘누구나’는 디자인 분야의 다른 협업자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다른 산업 분야의 종사자, 비생명 개체(센서, 로봇, 인공지능 등), 나아가 일반 사용자들도 포함한다. 개인 능력 차원의 범용성보다는 산업 직군과 역할 차원에서의 범용성을 더 강조한 말이다. 그리고 ‘누구나’ 읽을 수 있다고 한 그 특별한 언어는 바로 ‘디지털 데이터’이다.
    ---「1부. 디자인의 자화상, 현재를 이해하기」중에서

    결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공예적이고 주관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를 압박할 것이다. 아직 우리에게 준비할 시간이 있을 때 디자이너가 주도적으로 이 혁신의 흐름을 연계해야 한다.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이루어지는 데이터들의 발산, 수렴, 반복적 특성과 파편화되어 있고 비정형적인 데이터들을 종합적, 주관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디자인 고유의 데이터 활용 패턴을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분야의 시각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해 주고, 소통의 연결 지점을 만들어서 함께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움직여야 한다.
    ---「1부. 디자인의 자화상, 현재를 이해하기」중에서

    이제는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가 디자인 방법론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아직은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 방법론이나 협업 지원 도구가 확립된 것은 아니지만, 매우 가까운 시기에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가시화되어 디자이너가 적응하게 될 것이다.
    ---「2부. 디자인과 데이터의 접점」중에서

    지금 제안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이해와 전문가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데이터를 매개로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를 잘 활용해야 업무 진행도 가능하고, 분야 간 협업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곧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분야를 평정할 서비스를 누가, 언제,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에 상관없이 그 서비스의 작업 방식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일이 중심이 될 것이다. 여기에 디자이너가 지금 데이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강력하고 시급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2부. 디자인과 데이터의 접점」중에서

    디자인 프로세스와 데이터 과학의 융합으로 탄생한 Design with EDA 방법론은 디자인 문제 해결 과정을 변수와 값으로 구성된 데이터 셋과 데이터 모델의 관리 과정으로 해석하고, 데이터 과학의 탐구적 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디자인 리서치를 수행한다. 또한 데이터 모델에 의하여 디자인 콘셉트를 구축하고, 디자인 구현 데이터 조합을 생성하여 디자인 해결안을 도출하는 새로운 디자인 방법론이다.
    ---「3부. Design with EDA 방법론의 현실적 상상」중에서

    앞으로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인공지능 모델은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할 것이고, 디자인에 쓰일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들의 양과 종류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그러므로 Design with EDA 방법론의 완성은 다만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뿐, 도착해 있는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디자이너가 이미 당도한 미래를 맞이할 차례인 것이다.
    ---「3부. Design with EDA 방법론의 현실적 상상」중에서

    즉 디자이너가 다양한 데이터 기술 분야의 전문가 역할을 담당하기보다는 특정 분야의 데이터 기술 전문가와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데이터 문해력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므로 기초 데이터 문해력 확보가 디자이너의 데이터 문해력 교육의 우선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
    ---「4부. 데이터 문해력을 갖춘 디자이너 되기」중에서

    손으로 스케치를 하던 고전적인 디자이너처럼,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그래픽 작업을 하는 현재의 디자이너도 자유롭고 예술적이다. 같은 방법으로 데이터 모델과 인공지능으로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도 자유롭고 예술적일 것이다. 어떠한 방법으로 하더라도, 그 일에 대한 이해와 숙련도가 높은 수준에 이르면 자유롭고 예술적이다. 우리가 아직 좋은 사례를 접하지 못했을 뿐, 데이터의 내면에도 멋진 자유와 예술이 숨겨져 있을 것이다.
    ---「4부. 데이터 문해력을 갖춘 디자이너 되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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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의 전략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전달한다.”
    - 안용일 (삼성전자 전 UX 센터장(부사장), Artefact Data & AI Consulting Group 수석 고문)
    “데이터 과학의 기본 개념부터 디자인 적용 사례까지, 디자이너와 데이터 전문가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 이광춘 (한국 R 사용자회 이사,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시대를 항해하는 디자이너에게 나침반 같은 데이터 문해력 안내서이다.”
    - 김영희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 학부 교수, 데이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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