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잡으면 멈출 수 없는, 도발적이고 흥미진진한 작품.”
- 월 스트리트 저널
“막강한 작품이 탄생했다. 선견지명과 독창성, 재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심오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 이코노미스트
“현대 사회의 중요한 쟁점들을 노골적으로 다루기로 유명한 슈라이버는 이 책에서 경제 붕괴의 영향을 노련하고 교묘하게 보여준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때 부유했던 맨디블 가문의 고난과 역경, 4대 가족이 결국 극빈층이 되어 절도와 매춘에까지 이르게 되는 몰락의 과정을 그린다.”
- 파이낸셜 타임스
“너무도 재미있고 뛰어난 신작 소설.”
- 엘르
“슈라이버는 예전부터 언제나 두세 걸음 앞서가는 듯 보였지만 이 신작소설을 통해 확실하게 미국 문학의 카산드라로 자리매김했다. 한 권의 소설이 나를 이토록 오랫동안 사로잡은 적이 언제였나 싶다.”
- 뉴욕 타임스
“맨디블 가족이 견뎌내야 하는 세상이 아주 상세하게 그려진다. 이음새 없이 매끈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작품. 무엇보다도 다음 세대 인물들의 신조어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낸 점, 그리고 현실이 될 수도 있는 미래를 확실하게 물질주의적인 관점에서 다룬 점이 훌륭하다.”
- 가디언
“이전에 나온 모든 음모론과 뜨거운 정치적 이슈들, 여기에 비난을 섞어 날카롭고 영리하게 엮어낸 풍자극이다. 처음에는 그 황당무계한 설정에 그저 가볍게 킬킬거리다가도 결국 이 모든 것이 너무도 그럴듯한 현실에 기반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 북리스트
“천재적인 유머 감각이 넘치는 최고의 플롯 제조기 슈라이버는 염세주의의 거장이다.”
- 타임스
“몇 가지 커다란 쟁점들에 대해 슈라이버는 꼭 참고해야 하는 작가가 되었다. 경쾌하면서도 신랄하고 유머러스하다. 현재를 얼마나 소름 끼치게 반영하느냐를 토대로 미래 배경의 소설을 평가한다면, 이 소설은 아주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다.”
- 데일리 메일
“슈라이버는 언제나처럼 총명하고 재미있고 예리하다.”
- 우먼 앤드 홈
“통찰력과 어두운 재미가 가득하다.”
- 굿 하우스키핑
“슈라이버의 열정과 야망은 굉장하다. 윌리엄 개디스의 맥을 잇는 후배 작가들 가운데 돈에 관한 미국의 개수작을 이토록 대담하게 다룬 이는 거의 없었다.”
- 메일 온 선데이
“조디 피콜트가 시대정신에 손가락 하나를 대고 있다면 슈라이버는 온전히 두 손으로 그 목을 감싸 쥐고 있다.”
- 워싱턴 포스트
“좀비도, 폭파도, 인간을 닮은 로봇도 등장하지 않는다. 기괴한 디스토피아다. 독자에 따라 가슴이 내려앉을 수도, 노래할 수도 있다.”
- 뉴요커
“늘 그랬듯 슈라이버는 지독히 노골적이다! 너무도 소름 끼치는 이야기.”
- 인디펜던트
“무시무시하고 우울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소설. 벼랑 끝에 아슬아슬하게 서서 벼랑 끝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이야기를 읽는 기분이다.”
- 스펙테이터
“악몽 같은 이야기. 슈라이버는 비극과 블랙코미디를 솜씨 좋게 뒤섞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 선데이 익스프레스
“혼이 빠져 나갈 만큼 무서운 이야기.”
- 트레이시 슈발리에 (소설가)
“천재적인 유머 감각이 넘치는 최고의 플롯 제조기 슈라이버는 염세주의의 거장이다.”
-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