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선비의 나라 한국유학 2천년
중고도서

선비의 나라 한국유학 2천년

강재언 저 / 하우봉 역 | 한길사 | 2003년 06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22,000
중고판매가
9,000 (59%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grace books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7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55229
ISBN10 8935655228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grace books   평점5점
  •  특이사항 : 밑줄, 연필 표기 두 세 군데 정도 있습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재언
1926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오사카 상과대학(현 오사카 시립대학) 연구과를 수료하고 교토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교토에 있는 하나조노 대학의 객원교수로 있다. 한국전쟁 직후부터 일본에 살면서 일본학계를 주도해온 역사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전공인 한국 근대사상사에 관한 연구는 1996년에 간행된『강재언 저작선』에 수록되어 있다. 이밖에도 다방면에 걸쳐 많은 연구업적을 남겼다.

저서로는 『한국의 근대사상』을 비롯해『한국근대사연구』『한국의 개화사상」『조선의 서학사』『서양과 조선』『한일교류사』『재일 한국·조선인 - 역사와 전망』등 다수가 있다.
역자 : 하우봉
1953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도쿄 대학 객원연구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역임했다. 조선시대 한일관계사와 실학사상사를 전공. 육군사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지금은 전북대학교 인문학부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조선 후기 실학자의 일본관 연구』『한민족의 역사이재 황윤석』『강좌 한일관계사』『한일양국의 상호인식』『조선과 유구』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본래 양반 사회라는 것은 극소수의 '노심자(勞心者, 사士)와 그것을 지탱하는 절대 다수의 노력자(勞力者, 민民)이 있어야만 존립할 수 있다. 그런데 허명뿐인 양반이 확대 재생산되어 유민화될수록 '노력자' 계층에 대한 착취와 횡포가 집중하고, 양반 사회의 존립 자체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다. 19세기 조선 사회는 양반 정치의 근저를 흔드는 '민란의 시대'였다.

조선왕조 후반기에 확대 재생산된 문벌 양반은 그전 시기에 과거를 통해 문반이나 무반이 되었던 과거 양반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제 15장에서 지적했다. 이러한 문벌 양반은 정약용이 지적한 것처럼 "한번 그 지위를 얻으면 100년이 지나도 버리지 않는" 그러한 무리의 양반이었다. 과거는 본래 문벌 귀족에 의한 권력의 독점과 그에 따른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등장한 시험제도였다. 그런데 문벌이 형성됨에 따라 과거 그 자체의 기능이 변질되고 말았다.
---p. 398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