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회사에서 일하던 때가 생각난다. 15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핵심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 『스마트 브레비티』가 말하려는 바야말로 그것이다. 간단하고, 명료하고, 직설적으로 쓰라!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게다가 디지털 세상의 사람들은 길게 집중하지 않으니 더더욱 그래야 한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가? 왜 수많은 문장이 읽는 사람에게 가닿지 못하고 기억되지 못하는가? 간단하고 명료하게 쓰려면 생각을 거듭해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쓸 용기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하지 않거나 자신감을 갖지 못하면, 간결함과는 거리가 먼 어지러운 문장 속에 숨게 된다. 전직 광고인으로서, 커뮤니케이터로서, 실로 오랜만에 커뮤니케이션과 글쓰기의 핵심을 제대로 알려 주는 책을 만났다. 소통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 특히 타인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 리더들께 일독을 권한다.
-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 현 최인아책방 대표)
『스마트 브레비티』는 디지털 시대 판 『글쓰기의 요소Strunk & White』다.
-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 포스트 창립자)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리더는 최고의 커뮤니케이터일 때가 많았다. 짐과 마이크, 로이는 정책 입안자와 사업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명확하고 간결하며 설득력 있게 소통하도록, 근본부터 다른 길을 제시했다.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회장 겸 CEO)
멋지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구체적이고 유용한 가이드북이다. 관계에서 가치를 얻으려면 의미를 단박에 전할 수 있어야 한다.
- 미카 브르제진스키 (〈모닝 조〉 공동 진행자)
『스마트 브레비티』를 이용해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라.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 에반 슈피겔 (스냅 CEO)
『스마트 브레비티』는 영리하고 간결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더 정확한 커뮤니케이터,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다. 메시지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가장 어울리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토리 버치 (토리 버치 회장)
악시오스의 창업자들은 글을 쓰고 말하고 이끌 때 어떻게 하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지, 그러면서 어떻게 동시에 가장 소중한 자원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 가장 잘 아는 이들이다. 『스마트 브레비티』에서 그들은 다시 한번 능력을 입증했다.
- 리사 오스본 로스 (에델만 US CEO)